편집국 최성식 기자
< 사진 덧 씨운기 전 현수막 >
<국민힘 예비후보 정문헌 기호2번 덧씨운 현수막>
종로구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벌써부터 뜨겁다. 17일 종로구 기존 이낙연사무소 건물 외벽 현수막을 떼어내고 종로구 국회의원 국민힘 예비후보 정문헌 기호2번 현수막을 덧붙여 말 성을 빗고 있다.
이에 대해 당 보좌관은 계약당시에 건물주하고 협의하여 외벽을 사용하는 조건으로 계약이 이루어 졌기 때문에 부착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공직선거법 240조 등 정당법 및 선거법을 위반하는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