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료 피부양자 자격(소득 및 재산) 요건

건강보험료 피부양자 자격(소득 및 재산) 요건

건강보험료 피부양자가 되기 위한 소득 및 재산의 자격요건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건강보험료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소득요건과 재산요건을 만족해야 하는데요. 먼저 소득요건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소득요건의 경우 피부양자의 경우 다음의 요건을 모두 만족해야 합니다. 1.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가 되려는 자의 모든 소득의 연간합계액은 2천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이자, 배당, 근로, 연금, 사업, 등등 소득 등 모든 소득의 합계액을 말함 2. 사업자의 경우 사업수익이 없어야 합니다.

다만, 연간 500만 원 이하의 사업소득과 다음 중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사업수익이 없는 것으로 봅니다. 3. 피부양자가 되려는 자가 기혼자의 경우 부부가 위의 요건을 모두 만족해야 합니다.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산 기준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조건에 관하여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건강보험 피부양자가 되려면 다음과 같은 요건을 반드시 충족해야 합니다. 재산에는 부동산이나 예금 주식 펀드 등 금융자산도 포함됩니다. 소득 요건

연간 수익이 2,000만 원 이하인 경우. 사업수익이 있는 경우, 연간 사업이익 합계가 5백만 원 이하인 경우. 자산 요건

재산세 과세표준이 5.4억 원 이하인 경우. 재산세 과세표준이 5.4억 원 초과 9억 원 이하인 경우, 연 수익이 1,000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건강보험 개편

피부양자 소득기준이 바뀌면서 탈락하는 인원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건강보험료에 무임승차한다는 인식이 강했는데, 이를 악용하는 사례도 증가하자 기준을 강화해 약 27만 명이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피부양자 자격 요건 개편 내용 소득기준 과거 연간 합산 종합과세소득 3,400만원 초과 시 탈락 변경 연간 합산 종합과세소득 2,000만원 초과 시 탈락 피부양자 요건 탈락시 자동으로 지역가입자 전환 변경되는 개편안을 보시면 기준이 강화되며 탈락하는 사례가 크게 증가했는데요. 이럴 경우 자동으로 지역가입자로 전환이 됩니다.

의료보험 피부양자 자격산정 시 부부 합산여부

가. 의료보험 피부양자 자격조건 산정 시 그러나, 소득요건으로 부부 중 한 사람이 피부양자 자격에서 탈락하면 부부 모두 의료보험 피부양자 자격에서 탈락되어 건보료가 부과 즉, 소득요건은 부부 개별적으로 요건을 충족해야만 피부양자 자격을 유지할 수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소득요건으로 부부모두가 피부양자 자격에서 탈락하면 건강보험료는 어떠한 방식으로 부과될까요? 나. 소득요건으로 탈락시 건보료 부과 방법 이럴 때는 남편과 아내의 소득과 재산은 어떠한 방식으로 하는 게 좋을까요? 소득은 부부 공평하게 나눈다 재산이 많으면 부부 중 한 사람에게 집중시킨다.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취득일자

신생아의 경우 출생한 날이며, 사실혼의 경우 공단에 피부양자 자격취득신고서를 제시한 날입니다. 직장가입자의 자격취득과 한꺼번에 진행하여 피부양자의 자격취득을 신고한 경우 그 가입자 자격을 취득한 날부터 건강보험 피부양자가 됩니다. 만약 직장가입자의 자격취득일 혹은 가입자의 자격변동일부터 90일을 초과하여 피부양자 자격취득신고를 한 경우 피부양자자격취득신고서를 제시한 날부터 건강보험 피부양자가 됩니다.

아래 취득일 기준 표를 참고하시면 도움 되실 겁니다.

건강보험 피부양자 신청 방법

건강보험 피부양자 신청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인터넷 신청과 지사에 방문해서 신청하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온라인으로 쉽고 손쉽게 신청합니다. 건강보험 피부양자 신청사이트는 4대사회보험정보연계센터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신청하지 않습니다. 인터넷 신청

에 접속합니다. 민원신고 메뉴에서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피부양자 자격취득신고를 선택합니다. 필요한 서류를 첨부하고 정보를 세세히 입력합니다.

지사 방문 신청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지사에 방문합니다. 를 통해 우리집과 가까운 지사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기업 내 담당자와 상의:

기업 내 4대보험 담당자(경리직원 혹은 인사과)에게 연락하여 피부양자 등록을 요청합니다.

외국인 건강보험 피부양자

외국인은 이런 소득 및 재산요건을 갖고 확인이 어려운 문제가 있는데요. 관련해서 외국인들에 대한 기준도 강화하려는 움직임도 있습니다. 외국인이 피부양자가 될 수 있는 요건직장가입자와 관계, 소득자산 요건 이외에도 국내 입국 후 6개월 이상 지나야 하는 조항을 추가했습니다. 외국인의 친인척이 피부양자로 이름을 올려 필요할 때만 입국해 수술이나 치료받고 출국해버리는 일을 사전에 방지하겠다는 뜻으로이제 보험료를 한 푼도 내지 않고 건보에 무임 승차하는걸 더이상 보고만 있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건강보험료 절감 성인 자녀, 형제자매 탈락하지만 오는 12월 복지부가 발표할 예정인 제2차 국민건강보험종합계획의 구상안으로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에서 성인 자녀와 형제자매는 제외하는 안이 제시됐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