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슬고슬한 볶음밥 만드는 팁 7가지

고슬고슬한 볶음밥 만드는 팁 7가지

tvN 제78화 김수미의 동래파전 스타일의 제작하기 재료와 조리과정 보기 2019년 11월 27일 방송에서 김수미가 만든 음식은 동래파전 스타일로 묵은 파 김치를 사용해 제작하는 동래파전이란 부산의 동래에서 파는 파전으로 달걀이 올라간 것이 특징입니다.


재료는 계란 rarr 밥 rarr 속재료 순으로 넣어주세요
재료는 계란 rarr 밥 rarr 속재료 순으로 넣어주세요

재료는 계란 rarr 밥 rarr 속재료 순으로 넣어주세요

고슬고슬한 볶음밥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재료를 넣는 순서가 중요한데, 첫째 계란 rarr 밥 rarr 속재료고기, 야채 순으로 기억하셔야 합니다. 보통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다음 고기와 야채 등 속재료부터 볶는 후 밥과 계란을 넣어 성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조리하면 볶은 채소와 밥에서 나온 수분을 계란이 익으면서 흡수해서 마치 계란덮밥 같은 음식이 되고 맙니다.

이 방법보다는 위에서 말한 계란과 밥을 먼저 볶는 것이 볶음밥을 고슬고슬하게 만들기에 더 유리합니다. 계란을 처음 볶을 때는 반숙 정도로만 볶습니다. 그리고 잘 식은 밥을 넣어 섞어줍니다. 이같은 경우애 너무 세게 누르거나 저으면 밥알이 으깨져 죽처럼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계란을 반숙이 아닌 완숙으로 볶은 후에 밥을 넣게 되면 계란과 밥이 따로 놀게 됩니다.

재료는 볶기 전에 미리 모두 준비하세요
재료는 볶기 전에 미리 모두 준비하세요

재료는 볶기 전에 미리 모두 준비하세요

볶음밥에 들어가는 고기, 야채 등 재료는 조리를 시작하기 전 모두 손질이 끝나 있어야 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고슬고슬한 볶음밥을 제작하는 가장 기본은 가능한 강한 화력에서 짧은 시간에 재료를 볶아내는 것입니다. 하지만 재료가 미리 준비되지 않아서 조리를 시작한 후에야 냉장고에서 꺼내 씻고 써는 과정을 거친다면 강한 화력에 빠르게 볶아내기 어렵습니다. 한 가지 재료를 볶는 도중에 다른 재료를 냉장고에서 꺼내 씻은 후 썰어서 다시 프라이팬에 집어넣고 볶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먼저 볶았던 재료는 한 번 열을 받았다가 식으면서 수분이 빠지고 시간도 오래 걸리게 돼서 볶음밥을 고슬고슬하게 제작하기 어려워집니다.

된 밥을 적당히 식혀서 준비하세요
된 밥을 적당히 식혀서 준비하세요

된 밥을 적당히 식혀서 준비하세요

흔히 볶음밥을 할 때 전자레인지에 돌리기 전 햇반을 가장 많이 추천합니다. 만약 햇반이 아닌 경우 밥을 지을 때 물을 약간 적게 놓아 되게 지은 후 한동안 식혀서 뜨거운 열과 물기를 제거해야 합니다. 물을 많이 넣어서 만든 진 밥이나 갓 지어서 김이 나는 뜨거운 밥, 그리고 전자레인지에 돌린 밥은 열기 때문에 밥알끼리 서로 달라붙게 됩니다. 이런 밥으로 볶음밥을 하면 전혀 고슬고슬하지 않고 떡처럼 되기 때문에 꼭 식혀서 사용해야 합니다.

냉동된 밥이나 냉장고에 넣어둔 찬 밥도 좋지 않습니다. 냉동된 밥은 해동하면서 생기는 물기를 꼭 없애주어야 하며, 냉장고에 넣어둔 찬 밥도 볶을 때 잘 펴지지 않아서 몇 번이고 볶아야 하거나 이 과정에서 뭉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밥을 식힐 때 약간의 마요네즈를 넣는 것도 추천합니다.

볶음밥의 간은 간장으로 하세요

고슬고슬한 볶음밥의 간은 간장이 제일 좋습니다. 보통 밥, 계란, 고기, 야채 등을 넣은 후 소금을 뿌려 간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볶는 도중 소금을 넣게 되면 고기와 야채 등에서 수분이 빠져나와 재료는 퍼석퍼석해지고 밥은 축축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라리 볶아진 재료를 프라이팬 구석 한쪽에 몰아넣은 후, 빈 프라이팬 면에 간장을 조금 떨어뜨려 수분을 날리면서 살짝 태운 후 재료와 섞어주면 간도 하고 풍미도 올릴 수 있습니다.

다만 밥에 간장을 직접 뿌리면 간장에 따라 비린 맛이 날 수도 있으니 꼭 달구어진 빈 프라이팬 면에 하시기 바랍니다.

수분이 적은 속재료를 사용하세요

볶음밥을 할 때 어떤 재료를 넣으시나요? 볶음밥의 속재료는 넣는 사람 마음에 따라 어느 재료를 넣어도 상관없기 때문에 보통 냉장고에서 자고 있는 야채들을 많이 활용합니다. 하지만 고슬고슬한 볶음밥을 원하신다면 수분이 많은 속재료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양파, 오이, 양배추 등이 대표적인데 볶음밥에 넣는 경우가 많은 속재료입니다. 이런 재료보다는 당근, 피망, 햄 같은 재료가 수분이 적기 때문에 고슬고슬한 볶음밥에 더 잘 어울립니다.

대파의 경우도 수분이 있는 편이기 때문에 파향이 나는 볶음밥을 좋아하신다면, 조리를 시작하는 처음에 파 기름을 내어 활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1. 세척한 후 물기가 남아있는 생쑥에 쌀가루를 훌렁훌렁 조심스럽게 뒤섞는다. 2. 젖은 면보를 깔고 설탕을 조금 흩뿌린 뒤 쌀가루 묻힌 쑥을 살포시 시루에 올립니다. 3. 꾹꾹 눌러 담지 않고 볼륨감 있게 올린 뒤 시루를 면보로 덮어 중불로 약 20분 찐다.

자주 묻는 질문

재료는 계란 rarr 밥 rarr 속재료 순으로

고슬고슬한 볶음밥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재료를 넣는 순서가 중요한데, 첫째 계란 rarr 밥 rarr 속재료고기, 야채 순으로 기억하셔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재료는 볶기 전에 미리 모두

볶음밥에 들어가는 고기, 야채 등 재료는 조리를 시작하기 전 모두 손질이 끝나 있어야 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된 밥을 적당히 식혀서

흔히 볶음밥을 할 때 전자레인지에 돌리기 전 햇반을 가장 많이 추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