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권장 4탄 시청 가능 vod서비스 총정리
이번에는 국내 공포영화 권장 데이터를 들고 왔어요. 스트리밍 시청 가능한 vod서비스 사이트도 정리해 두었으니, 시청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영화권장 공포영화 한국영화 국내영화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웹툰원작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옥수역귀신 Ghost Station, 2022입니다. 기정 사망사건들이 계속 벌어지는 옥수역. 옥수역에서 근무를 하는 우원 김재현은 기자인 친구 나영 김보라에게 사건에 대한 정보를 전하고, 마침 특종이 필요했던 나영은 취재를 시작합니다.
단편 웹툰 이 처음 나왔을 때가 기억납니다.
라이브 TV
영화 라이브 TV 2014는 공포스릴러 장르의 영화로 김선웅과 손광수 감독의 작품입니다. 이 영화에는 배우 연제욱, 고은아, 연송하, 오광록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크리스마스 저녁에 쓰리썸을 보여주겠다며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는 청록 연제욱과 선홍 강현우, 그리고 연두 연송하. 하지만 시내의 모텔은 만실이고, 연두의 제안으로 세 인원은 시내 외곽의 모텔로 이동합니다. 모텔로 가던 중 걸려온 한 통의 전화로 자주 고은아가 합류하기로 하고 세 사람이 도착한 모텔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인데요. 라이브 스트리밍이라는 신선한 소재의 밀실 공포 영화가 궁금하신 분이라면 한번 시청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 도어락 2018은 공효진 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한 스릴러 영화입니다.
넷플릭스 공포영화 권장 어둠의 연인
두 번째 영화는 2016년 작인 입니다. 1980년대 전쟁으로 폐허가 된 이란의 수도 테헤란, 모녀가 살고 있는 집에 악령이 찾아오고 딸을 데려가려는 악령에 맞서 엄마가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는 신선한 공포가 장점입니다. 이야기의 형식은 평범한 악령 들린 집 이야기지만 시간과 공간이 여태 볼 수 없는 장면들을 선사합니다. 이란 테헤란을 배경으로 한 공포영화라는 점도 신선하고, 거기다.
전쟁으로 폐허가 된 공간이 악령 이야기와 결합되어 더욱 더 기괴하고 초현실적인 느낌을 가져다줍니다. 그리고 무슬림 여성의 삶이라는 사회적인 메시지도 던지고 있죠. 또한 호로적인 특성보다는 드라마적인 특징이 더 강한 공포영화입니다. 더욱 구조화된 내용은 넷플릭스를 통해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공포의 침입자
좀비물이 됐다가 엑소시스타가 됐다가 퇴마 쪽으로 가다가 다시 좀비 영화로 가고 그냥 사건 장면마다. 확확 바뀌는데 저의 마음도 확확 바뀌었습니다. 겟아웃에 절대 뒤지지 않을 신선한 작품이며 2018년 부산국제영화제에 출품되기도 했습니다. 데미안 루냐 감독의 작품입니다. 나이트 테러라고도 불리며 아르헨티나 영화입니다. 굉장한 충격이 지금까지도 남아있어요. 한마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죽었던 개가 살아서 거리를 배회하고 잔인한 사고를 당한 어린이가 무덤 밖을 빠져나와 거리를 배회합니다.
이 영화는 공포 그 자체입니다. 초반부를 봤을 때 이 영화는 좀비물이라 생각했는데 영화를 계속 보다. 보시면 영화 자체가 공포입니다. 절대 집에서 혼자 보시면 안됩니다. 공포영화 마니아에게 가장 많은 애정을 받고 있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재조명되고 있는 영화죠. 심장 약하신 분들은 보지 않는 걸 추천합니다.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공포, 미스터리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The Silenced, 2015입니다. 1938년 일제강점기, 병약한 여학생들이 요양 기숙을 하며 훈련을 받는 경성학교에 폐병을 앓고 있던 주란 박보영이 들어가게 됩니다. 점차 병세를 회복하며 생기가 넘치는 모습을 모이던 주란은 날이 더해 질수록 병이 낫는 것을 넘어 체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했음을 느끼게 되고 스스로가 통제할 수 없는 난폭한 성격이 튀어나오면서 혼란에 빠집니다.
주란과 연덕 박소담의 우정이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원치 않으신 분들은 펼치지 말아 주세요. 음친한 여학교에선 생겨나는 공포스러운 분위기에 이은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는 소녀들. 장르가 뒤집히는 느낌과 이런 예상하지 못한 전개에 당황한 관객평들이 많이 보입니다. 영화 시청 전에 이런 점들을 감안하시고 보신다면 무난하게 점수를 줄 수 있을 만한 영화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라이브 TV
영화 라이브 TV 2014는 공포스릴러 장르의 영화로 김선웅과 손광수 감독의 작품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넷플릭스 공포영화 권장 어둠의
두 번째 영화는 2016년 작인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포의 침입자
좀비물이 됐다가 엑소시스타가 됐다가 퇴마 쪽으로 가다가 다시 좀비 영화로 가고 그냥 사건 장면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