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이스라엘 여행 성지순례 코스 비용

기독교 이스라엘 여행 성지순례 코스 비용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이 재개관되어 다녀왔다. 깨끗함을 넘어 이곳이 세워진 목적과 사명이 곳곳에 잘 표현되어 묻어났다.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선교의 삶을 살고 계신 선교사님들과 방문하였습니다. 한국선교역사를 보고, 역사 안에 거하고 여전히 그의 이름이 호명되어지고 있는 수많은 순교자들의 삶을 읽어때 또다른 감동이 밀려왔다. 한국 기독교 순교자 기념관, Korea Christian Martyrs Memorial Hall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은 재단법인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재단에 의해 1989년 11월 18일에 개관되었습니다.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은 조선 후기와 일제 강점기, 그리고 6.25전쟁기에 하나님의 말씀과 교회를 지키기 위해 생명을 드린 순교자들의 신앙을 기리고, 한국 기독교 200주년의 비전을 정립하기 위해 세계 및 한국 기독교 순교역사와 한국 기독교 순교자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감람산 영적 성찰의 장소

감람산에 올라 예루살렘의 숨 막히는 전경도 감상해 보세요.예수님께서 체포되기 전에 기도하셨던 겟세마네 동산에 자리한 만국교회를 방문해 보세요.예수님의 희생을 되추억하고 이 조용한 환경에서 위안을 찾아보세요.

감람산은 예루살렘 구시가지 동쪽에 자리한 인상적인 언덕입니다. 이것은 기독교, 유대교 및 이슬람교를 포함한 여러 종교에 관하여 중요한 종교적, 역사적 중요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 언덕은 한때 언덕을 덮고 있던 올리브 나무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기독교인에게 감람산은 예수그리스도의 생애중 여러 사건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신약성서에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하늘로 승천하신 곳으로 언급된 곳입니다. 감람산은 또한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이 몰려드는 장소 역할을 했으며, 마지막 때에 대한 중요한 예언인 감람산 설교를 전한 곳도 바로 이 언덕이었습니다.

갈릴리 바다

게네사렛 호수라고도 알려진 갈리리 바다는 이스라엘 북부에 자리한 담수호입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낮은 담수호이며 역사적, 종교적 의미가 큽니다. 갈리리 바다는 성경, 특히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사역의 중심 위치였기 때문에 여러 번 언급됩니다. 갈리리 바다는 그림 같은 풍경과 구불구불한 언덕으로 둘러싸인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유명합니다. 성서 유적지를 탐험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즐기려는 관광객과 순례자들에게 인기 있는 목적지입니다.

방문객들은 보트 타기, 낚시, 수영과 같은 호수에서 여러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가버나움은 갈릴리 바다. 북쪽 해안에 자리한 고대 어촌 마을입니다. 갈리리 지역에서 예수님의 사역의 근거지가 되었기 때문에 일관되게 예수의 마을이라고 불립니다. 가버나움은 신약성서에 여러 번 언급이 되며 예수님과 연관된 많은 중요한 가나의 혼인잔지 포도주 사건과 기적이 이 마을에서 일어났습니다.

성묘 교회

구시가의 기독교 지구에 자리한 성묘교회는 예루살렘에서 가장 중요한 기독교 순례지중 하나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고 묻히고 부활한 곳으로 여겨집니다. 교회는 갈보리골고다와 무덤성묘을 모두 포함합니다. 교회 안에는 성경적으로 중요한 여러 영역을 나타낸 여러 섹션이 있습니다.

갈보리는 유서 깊은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 장소에 자리한 예배당입니다. 그것은 십자가가 서 있던 곳으로 여겨지는 제단과 바위로 표시됩니다.

순례자들은 일관되게 헌신의 표시로 바위를 만지거나 키스를 합니다. 성묘로 알려진 예수의 무덤은 교회의 원형 홀 안에 있습니다. 작은 사당인 에디 큘Edicule이 무덤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순례자들은 무덤에 들어가 부활전에 예수님의 시신이 놓였다고 하는 대리석 석판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성묘교회는 로마 카톨릭, 그리스 정교회,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를 포함한 여러 기독교 교단이 공유합니다.

마르튀스채플, 나는 날마다. 죽노라.

마르튀스채플은 성찰이라는 주제로, 1, 2전시실에서 배우고 만난 순교와 순교자의 삶을 기억하고, 이제는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묵상하고 사색하며, 성찰하는 공간입니다. 3층에는 묵상하고 기도할 수 있는 채플실이 있습니다. 채플실에서 선교사님들의 안녕과 우리들의 마음 가짐을 정리하며 한참을 눈물을 글썽이며 묵상 기도를 하고 은혜로운 시간에 감사를 했다. 나도 순교자가 될 있습니다.

그 거울 앞에 서서 슬픔인지 기쁨인지 알기 힘들다. 지금의 우리 기독교의 모습을 보면서 암울함을 더 느낀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팔아 자기들의 탐욕을 채우는 현 기독교의 모습에 쓸쓸함과 슬픔이 교차합니다. 이들의 순교가 헛되지 않기를 다시한번 기도합니다. ​이름도 없이, 소리 없이 피 흘림의 순교자의 삶이 우리의 삶과 한국교회를 새롭게 하는 힘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