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키, 고향, 학력, 아나운서 연봉, 이대호 아나운서, 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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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아나운서 프로필 김대호 아나운서는 1984년 10월 8일 생으로 만 39세입니다. 경기도 양평군 출신으로 개군초교 개군중학교 양평고등학교 홍익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하였습니다. 키 175cm로 혈액형은 A형이고 MBTI는 INTP입니다. 현재 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 1팀 소속으로 직급은 차장입니다. 김대호 아나운서 신입사원 김대호 아나운서는 대학교 재학시절 진로를 아나운서로 정하고 아나운서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1년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으로 방송된 우리들의 일밤 신입사원이라는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3인으로 선발되어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MBC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김대호 아나운서 근황

현재 김대호 아나운서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 고정 출연중이며 2023년 뉴스안하니에서 보여준 서울 교외 전원라이프가 입소문을 타면서 인지도가 급상승했고, MBC 자체 유튜브 채널인 14F에서 사춘기를 제작편성, 공개되고 그 상승폭이 커지더니 MBC 자체 예능인 나 혼자 산다를 시작으로 자사 인기 예능 프로그램과 자사 유튜브 등지에서 출연하는 것 마다. 화제를 모으며 역대 최고의 전성기를 맞았다.

독일 출생. 광부 아버지 간호사 어머니

유태오는 어버이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홍석천은 우리 태오가 독일에서 태어나지 않았냐라며 운을 뗐다. 이에 유태오는 아버지는 파독 광부, 어머니는 간호사였다. 영화 국제시장 스토리다라고 말했습니다. 유태오는 또 당시 광부와 간호사들이 모여 체육 대회를 했는데, 아버지가 어머니의 뒷모습을 보고 반하셨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유태오는 아버지가 탄광에서 24시간 동안 일해서 돈을 모은 다음 기차표를 사서 어머니를 보러 가셨다라고 말했습니다.

홍석천은 아버지가 탄광에서 일하면서 결국 보석유태오을 캐셨다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김대호아나운서 이모저모

한편, 김대호 아나운서는 술은 내 인생입니다. 라고 말할 정도로 술을 좋아하는 애주가라고 합니다. 기초 소주 3병부터 시작하고, 매주 금요일 저녁부터 시작해서 일요일 오전까지 술을 마신 적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클럽에서 술 마시며 음악 듣는 걸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해외여행을 가도 클럽을 찾아가 각 나라의 노래를 시청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또한 과거 댄스 소그룹 부원이었던 만큼 춤도 잘 추고, DJ도 했던 만큼 여러 가지 다 능숙한 면모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DJ 활동 당시 활동명은 DJ스크루였는데 이 이름은 당시 힙합하는 형이 지어준 것이라고 합니다.

김대호아나운서 과거 아나운서 이력

김대호 아나운서는 2011년 우리들의 일밤 신입사원 프로그램을 통해 MBC 아나운서국에 입사, 하지만 얼마 뒤 퇴사를 생각하게 됩니다. 신입 때 능숙한 동기들 사이에서 자괴감이 들어 자기의 길이 아닌가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에 국장님께 말씀드렸더니 3개월이나 6개월 쉬고 오라는 말을 들었고, 또 주변 선배들과 동기들이 퇴사를 만류하는 바람에 퇴사가 아닌 휴직으로 마음을 교환하고 휴직 후 한 달 동안 남미 여행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그런데요 김대호가 퇴사를 생각했던 당시, 어머니 앞에서 아나운서를 그만두겠다고 운 적이 있다고 합니다. 방송이 너무 힘들고 카메라 앞에서 서는 게 두렵고 떨리고 도저히 못하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유태오 니키리 나이차이 11살

27살에 결혼해 벌써 결혼 13년 차인 유태오는 11세 연상 아내 니키 리와 첫눈에 반했던 러브 스토리도 털어놨습니다. 유태오는 뉴욕 외식하는곳에서 아르바이트하던 중 새벽에 쉬고 있었습니다. 저기 끝에서 너무 아기같은 사람이 보이더라.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여성을 발견했다며 저와 눈이 마주쳤는데 저를 빤히 쳐다보더라. 서로 안 보일 때까지 쳐다봤다고 떠올렸습니다. 유태오는 다시 일하러 들어갔는데 1시간 반 뒤에 아내가 식당에 오더라. 나 때문에 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니키가 먼저 연락처를 줬다고 간절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유태오의 간절한 일화에 팬들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이 가운데 아내 니키리의 SNS 속 유태오와의 일화들도 재조명됐습니다. 니키리는 남편 유태오에 대하여 “최근 시기 ”동백꽃 필 무렵” 용식이를 보시면 태오 처음 만났을 때가 떠오릅니다.

김대호 아나운서 프리선언

김대호 아나운서는 최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하였는데 SBS 아나운서 출신인 프리랜서 박찬민이 앞으로 잘 될 것 같다. 혹시 프리 공포 할 생각이 있냐고 묻자 김 아나운서는 아실 만한 분이 저런 질문을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 아나운서는 많게들물어보시는데 제가 이 자리에서 바쁘게 지낼 수 있는 이유는 아나운서 일을 하면서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아나운서라는 직함이 주는 큰 이로움을 오해하지 않고 또 다른 모습을 추가로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