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준비 자금 제대로 준비하는 방법

노후준비 자금 제대로 준비하는 방법

노후준비란 무엇인가?노후준비의 정의와 필요성 노후준비 란 은퇴 후에 필요한 노후자금을 측정하고 그에 맞게 저축하거나 투자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으며, 의료의 발전으로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은퇴 후에도 오랜 기간 살아야 하므로, 노후에도 금전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은퇴 후에도 일을 해야 하거나 가족이나 정부에 의존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건강과 행복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노후준비 는 단순히 돈 문제가 아니라 삶의 질 문제입니다.

내가 경험이 많은 것을 찾자

뭐 18억까진 아니더라도 최대한 모으는 게 중요하겠죠. 퇴직금만을 믿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어차피 월급은 정해져 있고, 그걸 잘 굴려서 투자수익을 보든지, 부업을 하던지 결국 돈을 벌어야 합니다. 투자는 주식, 부동산을 많이 하죠. 주식은 트레이딩이나 배당금 수익으로, 부동산은 월세로 안정된 수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암호화폐 투자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또한 노후에 안정된 직장을 위한 자격증을 취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도 이것저것 해봤는데 다. 실패입니다. 그러다. 깨달았죠. 아니 해도 안 되는걸 미련하게 왜 붙 있어. 내가 우수하게 최애하는 곳에서 돈 벌 생각을 해보자. 물론 제가 주식이나 부동산을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했다고는 생각 안 합니다. 하지만 너무 재미없고 의욕도 안 생기더라고요. 한 마디로 제가 좋아하거나 흥미있는 분야가 아니었습니다.

노후 준비를 보여주는 U자형 그래프

여행과 외식이 줄어들면 자연스레 노후생활비도 감소합니다. 하지만 지속해서 노후생활비가 줄어든다고 할 수 있을까. 나이가 들어더해 질수록 건강은 나빠지고 간병이 필요한 시기가 도래하면 오히려 지출이 늘어나지는 않을까. 1994년 마이클 스타인은 은퇴 기간을 10년 단위로 3단계로 나누고, 개별적으로 경험이 많은 시기gogo, 회상의 시기slowgo, 간병의 시기nogo라고 명명했다. 경험이 많은 시기는 65세에 은퇴한 다음 74세까지 진행됩니다.

이 기간 동안 은퇴자들은 외국으로 여행을 떠나거나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등 재량적 지출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3단계 기간 중 지출이 많습니다.. 또한 물가상승률에 맞춰 매번 지출도 늘어나는 모습을 보입니다. 75세부터 84세 사이에 은퇴자들은 회상의 시기를 맞이합니다. 경험이 많은 시기와 비교하면 지출이 큰 폭으로 줄어든다.

풍요로운 노후생활

풍요로운 노후생활은 금전적으로 풍족함을 가진 소득계층의 노후생활을 말합니다. 기초생활비는 2016년도 중위소득에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의 금융자산 10억 이상 부자들의 기대 소득대체율인 76를 적용하여 계산하였습니다. 풍요로운 노후생활은 안정된 노후생활과 항목은 유사하나 서비스의 질과 빈도가 향상된 소비생활을 하므로 건강검진의 경우도 대학병원급 검진비용으로 책정하였고, 의료비 및 대외활동비는 통계청 자료에서 가계소득 600만 원 이상의 2인 가구가 지출하는 수준으로 반영하였습니다.

골프 및 차량 유지, 여행의 경우도 안정된 노후생활의 기준을 상회하는 삶을 누리는데 필요한 금액으로 책정하였습니다.

이를 종합해 보시면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위해서는 매번 7,312만 원월 726만 원 정도의 생활비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반적인 노후생활

일반적인 노후생활은 2인 가구 기준으로 일반적인 생활과 기본 수준의 기본 수준의 건강관리, 일반적인 대외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노후생활을 말합니다. 기초생활비는 보건복지부 기초생활보장제도에서 정한 2016년도 중위소득에 피델리티 은퇴준비지수를 기준으로 한 소득대체율을 차용했습니다. 일반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기초생활비는 쉽게 말해 2인 가구가 평범하게 살기 위해 드는 최저 생활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기본 수준의 건강검진비, 기본 의료비, 국내여행지 위주의 여행비용을 추가로 고려하면 매번 2,570만 원월 239만 원 정도의 생활비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나이들어 욕먹지 말자

요즘에 저는 은퇴해서 계약직으로 오신 분들과 같이 일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삼촌뻘 되는 분들에게 화내고 짜증 내는 나. 그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다음부터는 좋게 말하고, 잘해드려야지 계속 다짐을 하곤 합니다. 그런데, 당하는 입장에서는 얼마나 서럽고 화날까요. 저라면 이 새파랗게 어린놈이 지가 뭐라고 날 갈궈? 라고 당장이라도 때려쳤을텐데요. 저는 은퇴하고 저 같은 인간 만날까 봐 더더욱 의지가 불타오더라고요. 은퇴해서는 진짜 내 일을 하자. 비슷한 기업 들어가서 나이들어 욕먹으며 서럽게 살지 말아주세요. 시작이 반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