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훈련소 입소식 진행하나 입소 준비물은
매주마다. 논산훈련소로 입소하러 오는 장병들이 많은데요. 논산훈련소까지 이용할수있는 대중교통에 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차를 타고 오시는 분들은 논산역에서 내리게 되는데요. 역에서 논산훈련소까지 갈 수 있는 방법은 택시와 버스 2가지를 이용해볼 수 있습니다. 먼저 버스이용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버스정류장 위치 아래 빨갛게 물든 동그라미 친곳이 시내버스정류장입니다. 논산역사를 나오시면 바로 정면으로 택시승강장과 버스정류장이 보이실 거입니다. 로드뷰로 보시면 위 화면에 빨갛게 물든 동그라미가 버스정류장입니다.
생각을 바꾸는 3가지 방법
새로운 생각이 들었던 것은 사회의 요소들이 사라졌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전혀 다른 환경에서 먹고 자는 것 뿐인데, 내가 이전과 타인이 된 것 같이 느껴졌다. 아침에 눈을 뜨면 생소한 천장이 보였고, 옆을 둘러보시면 빡빡이들만 보였습니다. 사회에서는 희망적으로 느껴지던 군대에 왔다는 것이 숨쉴 때마다. 느껴졌다. 온통 새로운 환경 속에서 나는 새로운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가장 큰 영향은 처음 만나본 류의 사람과 이야기해봤기 때문입니다.
나는 인천에서 태어나서, 인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공부를 어느정도 했기 때문에, 주위에는 대학 진학에 애정을 가지는 사람들뿐이었다. 대학에 진학해서는 더욱 협소한 인간관계를 맺었다. 한 학년에 200명 밖에 없고, 모두 이과인 대학교 내에서 지내는 것은, 나와 관심사가 비슷하지만 살짝씩 다른 친구들과 만나는 것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훈련소에서 만난 친구들은 달랐다.
당연한 줄 알았던 생각들이 바뀌다
내가 늘 만나던 사람들만 만나서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어른이 되고 나서 학교 안의 사회에 적응하는 데에만 노력을 기울였더니, 너무 비슷한 사람들만 만나왔어요. 주변 사람들에게 앞으로 뭐 할 생각인지 물어보면, 대부분의 대답은 거기서 거기였다. 그리고 나는 그 대답들을 그리 의심하지 않고 내가 나아갈 방향인 것 처럼 생각했었다. 하지만 내 주변 동료들 역시 여러가지 사람들을 만나본 친구들은 아닙니다.
사회에 돌아간 이후에도 여러가지 장소에 가고, 여러가지 사람들을 만나겠다는 다짐을 했다. 학교 외의 모임이나 단체에 들어가, 폭 넓은 인간관계를 가져야지 하는 결심을 했다. 앞으로 어떤 인생을 살 것인지에 대해서도 심각한 생각을 많이 했다. 아마 다른 사람들의 말에 휩쓸리지 않고, 나라는 사람을 깊이 고민해본 경험이 처음이었다. 다른 사람들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