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식물 퓨어러브, 장미의 숲, 슈가베이비 키우기, 다육이 분갈이 흙 만들기 팁

다육식물 퓨어러브, 장미의 숲, 슈가베이비 키우기, 다육이 분갈이 흙 만들기 팁

3년 동안 무탈하게 잘 크던 선인장을 과습으로 보내버리고, 빈 화분을 보니 아쉬운 마음이 드는데요. 자라는 것도 너무 느리고 가시도 있습니다. 보니 제대로 된 사랑을 주지 못했는데 없으니 미련만 남습니다. 다육식물 선인장 잘 키우는 방법과 선인장 무름병에 관련해서 알아봅니다. 선인장도 크게 보면 물을 많이 가지고 있는 다육식물 중 한 가지인데요. 다육이란 뜻은 잎과 줄기에 많은 수분을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선인장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가시인데요. 하지만 가시가 없는 것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사막이 자생지로 더운 기후를 좋아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사막의 기후는 낮과 밤의 기운차가 아주 심한 곳입니다. 선인장이 자라는 황사는 낮에는 40가 넘어가는 정도로 뜨겁고 그로 인해 건조하지만, 해가 지는 밤이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극한 기온 차이를 보여주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선인장과 다육식물들은 햇빛을 좋아 합니다. 자생지의 자연환경을 보더라도 사막과 매마른 고지대 지역, 바람이 많이 부는 바닷가 돌 틈 등으로 비교적 빛의 양이 많고 수분 증발이 많은 곳을 선호 합니다. 하지만 실내에서 인위적으로 빛의 양을 많이 주거나 공급해주는 수분에 비해 직사광선의 양이 많습니다.면 잎이 쉽게 마르거나 타들어 가는 현상이 생길 수 있으니 꼼꼼한 관찰이 필요 합니다.

다육식물 고르기

식물을 고를 때에는 식물의 상태부터 확인해야 하는데요, 상처나 흉은 없는지, 마르거나 죽은 잎들이 있는지, 뿌리를 관찰 할 수 있으면 썩은 곳은 없는지, 진무르거나 변색된 곳은 없는지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가끔 식물에 벌레나 질병이 있는채로 구입을 하는 경우도 생기는데요, 이 경우 기존에 키우고 있는 식물에게까지도 병해충이 옮겨 갈 수 있으니 각별히 신경써서 구입해야 하겠습니다.

다육식물의 특징

다육식물과 연관된 몇 가지 특징과 정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다육식물은 거의 모든 두껍고 통통한 다육질의 잎이나 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고요. 다육이들은 건조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물을 잎이나 줄기에 통통하게 저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 것입니다. 다육이의 뿌리는 보통 깊게 내리지 않고 토양 표면에 자라나는 천근성 뿌리입니다. 잠깐 내리는 비나 토양 표면에만 내리는 이슬을 쉽게 흡수할 수 있는 뿌리구조입니다.

다육식물이 건조한 기후에 적응하기 위해 진화했다고 하여, 사막과 같은 건조한 지역에만 서식하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숲, 고산지대, 해안, 건조한 열대 지역 등 여러가지 곳에서 서식하고 있습니다. 다육식물은 햇빛을 너무 좋아합니다.

실내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 다육이 종류

다육이라면 다. 같은 줄 알 수도 있지만, 생소한 이름을 가진 수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그 중 특히 게으르거나 물 주는 것을 깜빡해도 잘 살아남는 것 4가지와 그 특징을 소개합니다. 유접곡 줄기 하나만 꽂아 두면 마치 꽃다발처럼 풍성하게 자라나는 나무형 다육식물이 유접곡입니다. 유접곡을 키울 때는 여름이 휴면기라는 사실만 알면 됩니다. 유접곡을 비롯한 여러가지 다육이들이 여름 동안에는 잎이 붉게 물들면서 성장이 멈춘다.

죽은 것이 아니니 걱정 말고, 그늘에 두고 물도 조금만 주도록 합니다. 유접곡은 특히 벌레가 많이 생기지 않는 다육식물로,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잘 맞는다. 다만, 가을부터 시작되는 성장기에는 나무 형태로 급성장하므로, 적절한 시기에 분갈이를 해 주는 편이 좋습니다.

선인장 키우는 방법

선인장은 식물 중에서도 호불호가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가시 때문입니다. 가시가 생긴 이유는 초식동물들로부터 자기를 보호하기 위한 방어막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가시에 찔려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빼내는 게 쉽지 않아 애를 먹게 됩니다. 선인장을 만질 때에는 미리 장갑을 끼는 것이 안전하고, 분갈이 시에는 두꺼운 종이로 잘 감싼 후에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선인장 흙은 다육이 배합토를 이용하면 되는데요. 특징이 자라는 속도가 아주 느리기 때문에 상토를 많이 넣는다고 해서 빠르게 자라는 것이 아닙니다.

상토의 비율을 20로 잡고, 나머지는 마사나 펄라이트, 다른 여러 가지 배수성을 높여주는 재료를 사용해 80를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