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행운을 불러오는 금전수 키우기

돈과 행운을 불러오는 금전수 키우기

입주 선물로 들어온 뱅갈고무나무 지금은 더 무럭무럭 잘 크고 있습니다. 실내에서도 잘 자라는 뱅갈고무나무 너무 잘 커서 동그라미에서 모양이 바뀌고 있는 중입니다. 살짝 걱정이 됩니다. 나중에 가지 치는 방법을 공부해 봐야겠습니다. 뱅갈고무나무는 햇빛이 좋은 환경에서 적절하게 물 주기를 하고 건조에 강한 편이지만 과습은 주의 하셔야 해요 과습에 약해요 추위에는 약한 편 실내에서 키우기 좋아요. 서비스로 이쁜 산호수도 같이 심어주셨어요. 산호수는 키우기 쉬운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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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금전수 키우기

보석금전수 키우기

한결같은 보석금전수입니다. 위에 사진 봐도 처음 사온 그대로 모습을 유지중이죠. 그래도 금전수 소나무처럼 늘 푸른 밝은 빛을 내주고 있어서 기분이 좋아지는 아이입니다. 공기 정화 능력도 좋아서 거실에 두었죠 제가 알기로는 금전수 물주기는 화분 겉흙이 마르면 주는 게 좋은데 화훼농원 사장님께서는 겨울에는 물을 주지 말라고 팁을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지금까지 한 번도 주지 않고 그대로 저 상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태리 토분에 분갈이 해주기

다른 식물들 은 국민 쇼핑몰 다이소 에서 저렴한 플라스틱 분을 사용 했지만 이제 부터는 토분을 사용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토분 은 통기성 이 좋아 과습방지 에 유용하고 디자인도 심플 해서 토분을 많이 들 사용 합니다. 국산 토분도 있지만 급하게 구합니다. 보니 이태리토분 으로 구했습니다. 다음은 국산 토분도 한번 구매후 사용해 보도록 해야겠습니다.

루바망 을 꼭! 깔지 않아도 되는데 깔아 주는게 좋습니다.

분갈이 후 초반에 는 흙의 유실이 생깁니다. 물 을 계속 주며 키우다. 보시면 흙이 자리를 잡아 유실이 없어지긴 하지만 초기 흙 유실을 방지 하기 위해 깔아 주는겁니다. 다이소 나 화원에서 구할수 있고 가격 도 저렴하니 안깔아 줄 이유는 없는듯 합니다.

금전수의 특징

금전수의 원산지는 아프리카이며, 뿌리에서 올라오는 줄기 부분에 물을 머금고 있기에 추위에 굉장히 약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명력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관리를 잘 못하더라도 초보자분들이 키우기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잎꽂이, 물꽂이가 모두 가능하며 최우선으로 뿌리를 내리면 화분에 분갈이하여 번식시킬 수 있습니다. 금전수는 작게는 30cm, 크게는 1m가 넘는 큰 나무를 볼 수 있습니다. 잎은 두껍고 광택을 갖고 있으며 잎의 모양은 피침형으로 되어있어 끝이 뾰족한 것이 특징입니다.

오래된 잎일수록 매우 진한 초록색을 띄고, 새로 난 잎은 밝은 연두색입니다. 매년은 아니지만 연두색 방망이 모양의 꽃이 피기도 합니다. 그 모양이 매우 특이한데 바나나를 연상하게 하기도 하고 옥수수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보석금전수라고 불리는 개량 품종이 있었으나 일반 금전수보다.

금전수 키우기

금전수를 키울 때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바로 물 주기입니다. 사실 금전수는 생명력이 워낙 강해서 신경 쓸 것이 많지 않지만 과습은 조심해야 합니다. 금전수는 구근식물이면서 다육식물이므로 오히려 약간 건조하게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을 제외한 계절에는 화분 흙 표면이 말랐을 때 물을 충분히 주어야 하고, 겨울에는 화분 흙이 거의 모든 말랐을 때 물을 주면 됩니다. 금전수처럼 잎이나 줄기가 두툼한 식물은 그만큼 수분을 저장할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물을 자주 주게 되면 응애, 깍지벌레 등 병충해가 생길 뿐만 아니라 뿌리가 썩고 잎이 노랗게 변하면서 죽게 됩니다.

금전수를 키울 때 최적의 온도는 1620이지만 저온에서도 잘 버티기 때문에 거실, 발코니 등 집안 어디에서든 키우기 적합합니다. 다만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냉해를 입지 않도록 꼭 거실에서 키워야 합니다.

사랑목 키우기

벚꽃 핀 거 같은 사랑목 이뻐서 데려왔는데 화훼농원 사장님께서 7일에 한번 물 주라고 하셔서 7일차에 물을 흠뻑 줬습니다. 물을 주고 나니 사랑목 잎이 하나둘 떨어지더니 과습이었나 봅니다. . 지금처럼 앙상한 뼈만 남았습니다. 긴급으로 햇빛 많이 해주고 주기적으로 환기와 떨어지는 잎은 미리 뜯어주고 기다리니 조금씩 조금씩 핑크색 부분에서 작은 하트 모양 싹이 올라오더라고요 왜 사랑목이라 불리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다시 안정기로 들어와서 천천히 풍성하게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사랑목은 다육과 식물로 물은 적게 햇빛은 많이 좋아합니다! 물은 한 달에 3번 정도 잎이 시들해지는 느낌이 나 쭈글쭈글해질 때 주는 게 좋습니다. 습도가 미흡한 겨울에는 저처럼 겉 흙이 말랐다고 물을 왕창 주시면 과습으로 잎들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게 될수있으니 주의를 필요합니다! 사랑목을 잘 관리해서 더 핑크 핑크하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보석금전수 키우기

한결같은 보석금전수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이태리 토분에 분갈이

다른 식물들 은 국민 쇼핑몰 다이소 에서 저렴한 플라스틱 분을 사용 했지만 이제 부터는 토분을 사용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금전수의 특징

금전수의 원산지는 아프리카이며, 뿌리에서 올라오는 줄기 부분에 물을 머금고 있기에 추위에 굉장히 약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