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잼 잘 만드는 법, 딸기잼 많이 보관하기
아무래도 지금은 하우스 딸기에 길들여져서 딸기 제철은 겨울이라고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원래 딸기는 아무 시설이 없는 곳에서 제대로 익으려면 5월 이후가 된다고 해요. 밭에서 바로 따온 딸기라 싱싱하고 좋았지만 총 3kg 가까이서 되는 양이라. 저희 두식구가 다. 먹기는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깨끗이 청소 후 1kg은 딸기잼, 1kg은 딸기청을 만들고, 나머지는 그냥 먹기도 하고 나중에 스무디처럼 갈아먹으려고 소분해서 냉동해놨어요. 오늘은 가장 먼저 만들어 본 딸기잼 만드는 과정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전부 합체 마지막 단계
빵 위에 슬라이스 치즈생략 가능를 얹고 슬라이스 햄을 얹어줍니다. 둘의 조합은 왠만한 샌드과정에서 다. 집어넣어도 좋더라구요. 여기에 과욕으로 계란을 얹어줍니다. 가장 중요 두구두구 리코타와 견과류, 딸기잼을 섞어둔 것을 듬뿍 발라줍니다. 실은 이것만 있어도 맛이 훌륭합니다. 주황색 당근을 발견하셨나요? 사진에서 보이는 당근은 전날 감자칼로 얇게 썰어 와인식초에 절여둔 당근절임입니다. 왠지 준비성있고 솜씨좋은 요리블로거 같네요. 피클 역할을 해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시도로 넣어보았습니다.
그 결과가 어땠는지는 마지막에 말씀드리겠습니다.
딸기잼 첨가
오늘은 그릭 요거트를 달콤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한 계획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바로 딸기잼을 첨가해서 먹는 것입니다. 딸기 요거트가 있을 정도로 딸기잼과 그릭요거트는 아주 잘 어울립니다. 실제로 터키에 방문하면 딸기잼을 그릭요거트와 함께 먹는 장면을 자주 목격할 수 있습니다.
딸기잼을 섞어 먹으니 맛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적당량을 그릭요거트와 섞어 먹어보았습니다.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딸기쨈 만들기
결혼하고 10년쯤 나름 살림을 꾸리다보니 이제 연례 행사라는 것이 생겼습니다. 가족문화, 가족연례행사는 자기가 꿈꾸던 것입니다. 아빠, 엄마, 아이로 구성된 소규모 핵가족이지만 사람 셋이 모여 살다보니 각자의 생활방식은 다르지만 그중에서 셋이 다같이 즐겨찾는 것들이 생겨나나보다. 그 중 하나가 아이랑 딸기쨈 만들기다. 우리 아이는 매일아침 식빵에 딸기쨈을 바르고 우유랑 먹어요. 딸기쨈은 우리집 필수품. 김장은 안해도 딸기쨈은 만든다.
사먹는게 더 싸기도 하고 저렴하고 질좋은 딸기쨈들도 많지만 왠지 품질좋은 딸기를 끓여서 나는 달달한 냄새가 집안에 가득차고 만들고 나면 여러 병의 생산품이 생겨나 나의 인벤토리로 쌓이는 것도 즐거워 해마다 만든다. 아이가 7살쯤부터는 딸기자르기나 뭉그러뜨리기는 아이의 몫입니다. 어릴땐 장갑끼고 뭉그러뜨렸는데 이제 과도를 주면 삭삭 잘자른다. 이제 10살이다보니 얘가 딸기를 잘라주니 엄청 편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전부 합체 마지막 단계
빵 위에 슬라이스 치즈생략 가능를 얹고 슬라이스 햄을 얹어줍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딸기잼 첨가
오늘은 그릭 요거트를 달콤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한 계획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딸기쨈 만들기
결혼하고 10년쯤 나름 살림을 꾸리다보니 이제 연례 행사라는 것이 생겼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