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전유진 탈락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이유
미스트롯2가 학폭 논란으로 자진 하차한 진달래를 비롯해 투표 1위 전유진의 탈락, 그리고 내정자와 공정성 의혹까지 논란과 구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4일 방송된 TV 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에서는 에이스 진 발표와 준결승전에 진출하는 최종 14인이 결정되는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진달래가 미스트롯2에 출연 중이기에 제작진이 그의 모습을 어떠한 방식으로 처리할 지 관심이 모아졌다. 진달래는 학폭을 인정하고, 사과와 반성의 뜻을 전하면서, 이후 진행된 미스트롯2 녹화에도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일반적으로 통편집이 예상됐으나, 준결승 녹화 전날에 진달래가 대기실에서 어차피 경영해도 통편집이고 다른 참가자들한테 피해가 가는 거면 경연 그만하겠다며 오열하는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미스트롯2에 이어 또다시 총대를 멘 박선주
지금 박서진의 상황을 보시면 많은 시청자들이 미스트롯2 때 전유진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미스트롯2의 전유진은 좋은 무대를 통해 점점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전유진이 탈락하는 상황이 발생하였고 시청자들은 그 상황과 현재 박서진이 경험하고 있는 이 상황이 유사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때도 다른 참가자를 유승시키기 위해 승부조작을 하더니, 이번 시즌에서도 또 같은 짓을 하냐 라며 의견을 전하는 시청자도 있습니다.
이때에도 심사위원 중 박선주가 강한 악평을 쏟아 냈다. 그로 인해 박선주는 많은 비난을 받을 정도였으니까. 하지만 이번에도 같았습니다. 탈락 전 박선주의 강한 악평이 쏟아졌고 오히려 시청자들은 이에 에 관해 이미 그런 이미지가 있는 박성주를 앞세워 총대를 매게 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사고 있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 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누가 탈락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