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란 질병청장 주식리스트 논란 진단키트 SK백신업체 보유

백경란 질병청장 주식리스트 논란 진단키트 SK백신업체 보유

대한민국 코로나 대책연관 최전방에 있는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의 주식리스트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바이오와 병원용품 관련회사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서 논란이 되었는데요 국회에서 매도하는 것을 권고하셔서 스스로가 그런 식으로 하겠다고 했고 약속을 지켰다라고 합니다.

재무제표와 주식의 가치

포차포장마차 단밤은 그런 식으로 1년 동안 운영되었습니다. 수많은 방해에도 불구하고 새로이와 이서는 열심히 일을 하고 돈을 벌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그들이 1년 동안 돈을 얼마나 벌었는지 1년이 지난 후 어떤 자산과 부채들이 남았는지, 철저히 기록해둔 것이 바로 재무제표입니다. 그리고 이 재무제표가 바로 이 기업 주식의 가치를 평가하는 하나의 기준이 됩니다.

이태원클라쓰 주식 가치관의 변화

그렇다면 이런 재무제표를 가진 IC의 1년 후 주식 원칙은 어떻게 계산될까요? 1년 전 1주당 1만원이었던 주식, 그래서 총 가치가 1억 원이었던 회사가 1년간 일을 한 후 위와 같은 재무제표를 만든 상황입니다. 박새로이는, 조이서는 본인의 주식가치가 여전히 1만 원이라고 생각할까요? 당연히 아닙니다. 왜일까요? A. 당장 우리 기업 자산들을 몽땅 팔고 부채를 다. 갚았을 때 남는 금액이 있습니다.

바로 3억 원입니다. 자산가치 가진 자산을 다.

주식은 무엇인가?

왜 주식이냐? 주식은 사업의 모든 것을 압축한 결과물이기 때문입니다. 주식을 검색하면 아래와 같은 사전적 정의가 나옵니다. 주식회사의 자본을 성취하는 단위로서의 금액 및 이를 전제로 한 주주의 권리의무주주권. 네이버 백과사전 여기에서 주식회사는 뭐고, 자본은 뭐고, 전제로 한 주주의 권리의무는 또 뭔가. 어렵습니다.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다면 사실 그 본질적인 의미를 모르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에는 진정한 주인이 있습니다.

주식회사와 주주의 탄생

첫번째 드라마 전개를 간단히 소개하면 이렇습니다. 주인공 박새로이는 개인사업자, 즉 1인 사장님으로 일을 진행하다가 여러 이유로현명한 고등학교 친구의 사업확장제안, 절세목적 등 주식회사법인를 설립합니다. 이름은 주식기업 IC이태원클라쓰 약자. 그들이 운영할 포차의 이름은 단밤. 기업 이름과 상표 이름은 별개인 경우도, 동일한 경우도 있습니다. 주식회사를 만들 때에는 그 주식회사의 주인을 정해야 합니다.

바로 주주죠. 박새로이는 당차고 능력 있는 파트너 조이서에게 20의 지분을 약속합니다.

이태원클라쓰의 재무제표

1년이 딱 지난 후 IC의 재무제표가 아래와 같다고 가정해봅니다. 재무상태표는 자산부채자본을 기록한 재무제표로, 왼쪽에는 자산을 기록하고 오른쪽에는 부채와 자본을 기록하기로 전 세계적으로 약속하였습니다. 심오한 개념이긴 하지만 지금 당장 팔았을 때 나에게 돈이 될만한 녀석들 정도로 일단 정리합니다. 주방기구나 식탁의자 등은 지금 당장 팔아서 돈이 될 수 있는 자산입니다. 부채 역시 심오한 개념이지만 지금은 그냥 빌린 돈 정도로 생각합니다.

자본 두 가지로 구성됩니다.

임창정의 등장

검찰은 이 사태 발생이후 즉시, 가담자로 추정되는 10인의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그러던 와중 임창정씨가 출국금지 당한 인물들에게 자신과 부인의 계좌와 신분증을 맡겨 투자한 사실이 밝혀지게 되며 이 사태에 임창정씨가 등장하게 됩니다. 임창정씨 측에서는 JTBC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종목인지 모르고 위임투자를 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임창정씨의 계좌는 58억까지 밝혀진 원금 30억 불어났으나 현재는 큰 손해를 입었고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임창정씨의 주장에 의하면 해당 인물들이 신용매수까지 해서 원금 30억으로 알고 있었으나 84억원 어치의 주식을 보유했었다고 합니다.

이태원클라쓰, 나라면 투자한다

회사가 어떤 과거를, 현재를, 미래를 그리고 있냐가 모두 주식에 함축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심오하기에 주식의 가치를 바라보는 시선도 모두 다릅니다. 주식은 위험합니다. 안전하다의 아이디어가 아니라, 경영자가 보는 주식의 가치, 투자자가 보는 주식의 가치, 은행 등 금융기관이 보는 주식의 가치, 국세청이 보는 주식의 가치, 금융감독원이 판단하는 주식의 가치 등등. 모두가 다르고 여기에서 사업, 주식의 많은 이슈들이 발생합니다.

한번은 횡령과 배임, 증여, 세금, 권능 등 여러 이슈들이 얽힐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CFO나, 경영진이나 주식의 가치와 주식거래를 유의 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솔직히 박새로이와 조이서의 기업 1기 재무제표가 저 정도로 50억 원의 기업가치를 달성했다면, 제 돈이라도 넣어서 IC에 투자하고 싶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