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생들과 랜선에서 톡톡(Talk Talk), 선후배 사회복지사들과 만나다

실습생들과 랜선에서 톡톡(Talk Talk), 선후배 사회복지사들과 만나다

노인일자리 및 사업활동 지원 사업이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여러가지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희망하는 사업입니다. 크게는 공공형과 근로형의 두 종류로 나뉩니다. 공공형의 경우는 어르신들의 자기만족과 성취감을 위한 봉사활동입니다. 따라서 공공형에 참여하셔도 어르신들에게 활동지원비 이상의 금액은 주어지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독거노인의 안부를 확인하는 노노케어 사업 등이 있어요. 근로형은 근로의 대가로 금전을 지급받을 것을 약정한 근로계약서를 쓰고 실현하는 소득활동입니다.

어르신들은 다른 어르신들과 경쟁하여 면접을 통과해 일자리를 차지해야합니다.

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사 채용 사이트

사회복지사 일자리 채용 공고를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는데요. 위의 그림과 같이 취업정보 메뉴에서 구인게시판으로 페이지를 이동하면 여러가지 채용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육시설, 청소년 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장애인 재활시설, 재가시설, 노인일자리, 생활복지사, 자활센터, 재활원, 학교, 시니어클럽, 공무원,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노인종합복지관 등 여러가지 공고를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동안 실습생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은?

매우 다양하고 많았습니다. 당일,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질문들을 보면서요. 꼭 사회복지분야에 대한 질문뿐 아니라 개인적인 질문들도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추가로 발성이나 발음연습을 평소에 하는지, 공지 능숙한 방법 등에 대해서도 올라왔었으니까요. 그만큼 자연스러운, 또 정말 궁금해하는 것들 위주로 질문들이 올라와 살짝 놀랬습니다. 반응도 뜨거웠고요. 명확히 최근 동안 MZ세대들의 궁금증과 관심사가 어떠한 것인지 명확히 알 수 있었어요.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사전에 선후배 사회복지사들 간 대화주제를 나누기도 했었습니다. 취업 노하우를 공유하겠다는 분부터 현장경험을 공유하겠다는 분, 저는 복지현장에서 가장 필수적인 힘든일 3가지에 관하여 얘기를 나눴습니다. 주어진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았기에 다른 자료는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간호 보호사 시험학습은 어떻게 했나요?

간호 보호사 시험은 국가시험입니다. 국가시험은 무요건 기출문제가 답이죠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시험은 이론과목 35문제, 실습 45문제로 구성되어 있고 이론, 실습 각각 만점의 6060 이상 맞으면 합격입니다. 이론과목 2135, 실습 2745 이론실습 모두 객관식 5지선다형입니다. 총 80문제 중 48문제 이상 맞으면 합격하게 됩니다. 교육기관에서 표준교재와 문제집을 받았습니다. 문제모음집 한 권을 다.

푸는 건 저에겐 무리더라고요. 그래서 교육기관에서 나눠준 기출문제만 공략하기로 했습니다. 시험을 앞두고 2022년 예비문제 만 열심히 풀었습니다. 약간은 60~70문제 사이로 맞더라고요. 이 정도면 안정권이었지만 시험은 모르는거니까요, 살짝 설레고 긴장이 되기도 했습니다.

간호 보호사 교육 커리큘럼사회복지사반

요양보호개론 요양보호각론 요양보호연관 기초지식의학적, 간호학적지식의학적,간호학적지식 특수요양각론 기본요양각론 등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간호 보호사 합격을 위해 따로 시간을 내어 공부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던 터라워킹맘 최대한 수업 시간에 집중해서 듣는 것으로 끝내자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사회복지사 공부를 하고 사회복지사 자격시험을 치르셨다면 ldquo;수업내용이 어렵다rdquo;라는rdquo; 생각이 들진 않으실 겁니다.

특히나 요양보호개론제도 및 서비스, 업무 목적 및 기능, 직업도덕 등의 내용은 아주 익숙합니다. 반면 의학적, 간호학적, 지식 부분은 저에게는 조금 생소했지만 평소 건강에 대한 관심이 큰 편이시라면 이 부분도 어렵지 않고 몹시 흥미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인 인구가 느는 것만큼 치매 인구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치매 부분 교육 비중도 높았습니다.

노인일자리 담당자 면접 후기

급속도의 변화를 겪으면서 노인분들이 시대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신체적 기능이 약해지는 것을 두고 마치 쓸모없는 사람인 양 취급하는 것이 사실인데요. 하지만, 돌이켜 생각해보시면 노인 한 분이 가지고 있는 숙련된 기술과 누적된 지식은 우리 사회에 유용한 자원이 될 수 있을 거에요. 할머니들이 옛부터 배워서 해오신 요리 방법 등은 어떤 책에서도 찾아보기 쉽지 않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소중한 자원들을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해서라도 여러가지 일자리 제공과 사회활동 지원이 이뤄지길 바래봅니다.

현재는 질 좋은 일자리가 없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