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여행을 위한 정보 모음 인기 여행지, 추천음식, 여행팁 또 날씨 기후

아르헨티나 여행을 위한 정보 모음 인기 여행지, 추천음식, 여행팁 또 날씨 기후

맛있음의 기준이 낮은 제가 맛집을 추천해야하는 것 자체가 무리가 있는 것 같아서 일행분도 괜찮다고 했던 집만 추천하고 나머지는 그냥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소고기가 맛있고, 치즈, 우유 등 소 연관된 제품들까지 다맛있다고 유명한데말이죠. 먹어보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숙소 사장님을 비롯해 마주친 많은 여행자들이 추천해 준 맛집들이 넘쳐났지만 그중에 딱 두군데만 유명해서 일부러 찾아간 곳이고 나머지는 대충 구글에서 평점을 보고 가장 가까운 곳으로 갔죠. 가장 처음 갔던 가성비 레스토랑입니다.

부촌인 팔레르모 지역에 있는 라틴아메리카 미술관의 오픈시간이 남았길래 근처에서 가장 사람이 많은 식당에 무작정 들어갔죠. 그리고 소고기 등심이 메인인 점심세트를 주문했습니다.


Los Billares
Los Billares

Los Billares

국회의사당에 들렀다. 오는 길에 들렀던 로스 비자레스 피자집에 다녀왔어요. 오벨리스코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근처에 많은 피자집이 있었지만 가장 재미있는 곳으로 들어온게 여기였어요. 페퍼로니 피자를 시켰고요. 세명이서 피자 대자 한판을 빠르게 호로록 했죠. 맛있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주문하기전에 앞쪽에 전시되어있는 피자를 보고 직접 고를 수 있어 좋더라고요. 역시 치즈가 맛있다보니 피자도 맛있는 모양입니다.

그냥 지나가다. 들린 곳도 이렇게 맛있었으나 엄청 잘 알려진 피자집은 어떨지 궁금해서 가장 잘 알려진 곳도 들러봤습니다. Pizzeriacutea Guumlerriacuten 이곳이 치즈 등 재료를 아끼지 않아서 잘 알려진 것 같더라고요. 줄이 길었는데 서서 간단하게 조각피자를 먹으면 빠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빙하 위를 걷는 트래킹
빙하 위를 걷는 트래킹

빙하 위를 걷는 트래킹

드디어 오늘의 메인 투어. 배에서 내리면 근처에 있는 테이블과 화장실이 갖춰진 오두막 같은 목조 건물로 이동합니다. 그곳에서 도시락 등 짐을 맡겨둘 수 있어요. 투어가 끝나면 이곳으로 돌아와 점심식사를 하죠. 장갑이 없는 분들은 이곳에서 장갑을 대여 착용하고 정비를 한 후 10명 정도씩 팀을 나눠 각 팀의 가이드와 함께 이동합니다. 이동하는 중에도 멋진 풍경은 계속됐죠. 뷰포인트에서 사진을 찍은 후 본격적인 트레킹에 앞서 안전모와 아이젠 등을 착용시켜주는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안전모를 받아서 착용하고 기다리고 있다면 가이드를 포함한 직원분들이 아이젠을 꼼꼼하게 직접 착용시켜줍니다.

2 처음처럼 유뷰트프리엄서비스 가입하기

저는 VPN으로 터널베어를 사용합니다. 꼭 터널베어를 사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이 사용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다만 무료인걸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첫번째 우회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그 후에 장소를 아르헨티나로 지정합니다. 이제 프리미엄서비스를 가입하시면됩니다. 저의 방법은 결제카드를 취소한 후에, 마스터카드로 바꾼 것 뿐입니다. 이번엔 1.94달러입니다. 왜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ARS로 안뜨네요. 대부분 아르헨티나로 제대로 VPN이 안되었을 수 있습니다.

이전 가격에 비하면 많이 비싼 편이죠. 전 그냥 이정도 가격으로 만족하렵니다.

위의 식사를 마친 후 domani 식당 맞은편에 있던 스타벅스에서 말차프라푸치노를 마시며 수다를 떨었습니다. 사람도 없고 넘나 좋았어요. 현재는 페루의 스타벅스에도 말차 프라푸치노가 생겼지만 얼마전까지만해도 없었어요. 그래서 이곳에서 만난 말차가 얼마나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메뉴판엔 없지만 얘기하면 만들어 주더라고요. 그리고 리마에 두군데의 카페에서 말차 라떼를 마셔봤는데 엄청나게 밍밍했던터라 여기는 어떨까 궁금했는데 말이죠. 한국이랑 맛이 똑갔더라고요. 실로 오랜만에 먹는 제대로 된 맛있는 녹차 프라푸치노였어요. 크 또한 당시 환율로 3달러가 안되는 엄청 저렴한 가격이었습니다.

2층에도 자리가 많았는데 일행분과 통창넘어 보이는 바람에 가을 낙엽 휘날리는 모습이 좋아서 이곳에 자리잡으며 잡으며 잡고 구경하다가 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Santos Manjares

마지막 날의 계획은 잘 알려진 맛집 Don Julio에서의 식사였는데 대기가 길어서 결국 포기했죠. 그래서 방문하게 된 산토스 만하레스는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이곳도 추천받은 맛집 중에 한 곳이었이고요. 운좋게 대기없이 바로 착석할 수 있었습니다. 앉자마자 소고기를 부위별로 주문했고요. 마지막이니 곁들일 말벡 와인도 시켰습니다. 여태 들렀던 레스토랑들에 비해 분명히 더 부드럽긴 하더라고요. 구글평을 살펴보니 유명하고 비싼 Don julio같은 곳에 갈 필요없습니다.며 최상급의 부드러운 고기를 이곳에서 맛볼 수 있다고 적혀있었습니다.

사실 입맛이 민감한 편이 아니라서 왠만한 고기는 다. 달콤하게 먹거든요. 그래서 더 잘 알려진 레스토랑에 갔다고 한들 이곳과 큰 차이는 못느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Los Billares

국회의사당에 들렀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빙하 위를 걷는 트래킹

드디어 오늘의 메인 투어.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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