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이거면 끝 열무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 feat 얼갈이 배추
더운 계절이 돌아왔다. 이 여름을 어떠한 방안으로 날 것인가. 더위에 지칠 내 입맛을 돋워줄 여름 열무김치를 단순하게 담가보기로 했다. 다듬는 과정만 좀 귀찮지 너무 쉽습니다. 젓갈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거 하나면 그냥 밥도둑입니다. 초간단 여름 열무김치 담는 법 시작해봅니다. 열무김치와 짝꿍인 얼갈이배추도 데려왔다. 둘의 앙상블이 어마어마합니다. 1. 먼저 재료를 준비해봅니다. 2. 가장 먼저 할 것은 열무와 얼갈이배추를 다듬는 과정입니다. 열무는 잎사귀 끝쪽은 미리 잘라내고 받아왔다.
다듬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열무는 뿌리 끝쪽 조금 잘라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면 됩니다. 이 때는 아주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이런 것 하나쯤은 마련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다음은 얼갈이배추를 다듬어주는데, 밑동 쪽은 잘라내고, 역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내줍니다.
알배기배추 겉절이 황금레시피
알배추 1통500g정도 쪽파 약간, 당근 약간 배추절일때 천일염 반컵,설탕 1숟 고추가루 5숟, 액젓 3숟 다진마늘 1숟, 물엿 3숟 새우젓 1숟,다진생강 0.5숟 통깨 1숟 밥숟가락 10g,종이컵 180ml기준 배추 손질 알배추는 뒷부분에 4등분 칼집을 내고 뜯어 4포기를 만들어줍니다. 가운데 심지부분을 사선으로 잘라내고 배추잎은 사선으로 베어내어 큰 볼에 담습니다. 물 한 컵 물 한컵을 부어 배추에 골고루 물기를 묻혀주고 천일염 반컵 설탕 2숟에 버무리기 지금부터 절이기에 들어갑니다.
여름무나 배추는 수분이 많고 단맛이 덜해서 절일때 설탕이나 뉴슈가를 넣어 절입니다. 뉴수가로 절이면 조금만 넣어도 아삭하고 단맛이 쑤욱 올라가는데 구비하고있는 가정이 많지 않으니 설탕으로 대신합니다. 설탕으로도 충분합니다. 40분1시간 절이기 딱 이시간입니다. 정해진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