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월세 세액 공제 받는 방법 월세 세액 직장 제출 서류

연말정산 월세 세액 공제 받는 방법 월세 세액 직장 제출 서류

저는 현재 오피스텔에서 월세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매달 내야 하는 월세 비용이 아주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그러나 재정적인 이유로 월세를 내야 할 상황이기 때문에, 연말정산을 받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월세를 내면서도 연말정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택임차료 세액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회사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거나, 관할 세무서나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주택임차료 신고와 현금영수증 발급을 받아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연말정산할 때 주택임차료 세액공제나 현금영수증 발급으로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회사에 월세를 내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부담스러우시다면, 경정청구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2023년 1월 1일부터 주택임차료 세액공제가 상승했다는 것도 참고하시고 이런 주택임차료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조건과 방법, 주의사항 등을 알아도록 하겠습니다.

연금예금 가입

연금저축은 세제혜택도 받고, 55세 이후에 연금으로 수령하는 안정되는 노후생활 보장을 위한 상품입니다. 연간 납입금액이 최대 400만원이고 총급여가 5500만원 이하의 경우 최대 66만원 연말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총급여 1.2억원 초과 가입자는 연 300만원 한도가 적용됩니다.

연금보험과 연금저축보험이 혼동될 수 있었는데 연금보험은 최종 연금 수령 시 세금 면제를 받는 세금 면제 상품이고, 연금저축보험은 해마다 연말정산(아니면 종합소득신고) 때 세액공제를 받는 세금감면 상품입니다.

세금감면 혜택을 모두 받는 방법

연금저축에만 저축해서는 세금감면 혜택을 모두 못 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세액공제를 효과를 높이려면 연금저축에는 600만 원까지만 저축하고 나머지 금액은 IRP에 적립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한 해 900만 원을 여금계좌에 저축하려고 하는데 연금저축에 900만 원을 모두 저축하면 600만 원만 세액공제를 받습니다. 연금저축에 800만 원을 저축하고 IRP에 100만 원을 저축하면 700만 원, 연금저축에 700만 원과 IRP에 200만 원을 저축하면 800만 원을 세액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비슷하게 계산하면 IRP에 최소 300만 원 이상 저축해야 900만 원을 세금감면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 개요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요구하는 지역에 기부하고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는 제도. 기부금은 연간 500만원 한도로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이내에서 지역특산품으로 답례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답례품은 이라는 곳에서 기부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 기부한도 : 개인별 연간 500만원 한도✔ 답 례 품 : 기부금의 30%이내 지역특산품(농산물, 공산품 무관)✔ 연말정산 혜택 :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5% 공제✔ 제도시행 : 2023년 1월 1일(2024년 2월 연말정산부터)

법인은 기부할 수 없으며 개인만 연간 500만원 한도로 기부할 수 있습니다.

10만원을 기부하면 13만원 혜택을, 500만원을 기부하면 240만원을 혜택받을 수 있습니다.

월세 세금감면 주의해야 할 점

월세 지급일로부터 5년 이내에 신고를 해야 합니다. 5년 이상이 지난 경우에는 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습니다. 월세액 세액공제를 받은 경우에는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적용받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를 받으려면 월세액 세액공제를 받지 않은 경우에 가능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현금영수증신용카드 영수증, 직불카드 영수증 등을 발급받은 경우에 공제가 가능합니다. 월세 현금영수증을 이용하여 연말정산을 할 때는 현금영수증 사용요금에서 월세 현금영수증 금액을 빼고 세액공제를 받아야 합니다.

이를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월세액에 대해 소득공제를 신청하는 경우 월세액 소득 세금감면 명세서를 작성하여야 합니다. 이를 작성하지 않을 경우, 세액공제가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집 주인들이 동의를 하지 않는 경우

월세 세액 공제를 받는 것이 집주인에게 불편을 끼치기 때문에 집 주인들이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집주인의 동의서가 필요했지만, 2014년 법 개정 이후 세입자는 집주인의 동의 없이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집주인과의 관계가 불편하다면 월세 지급일로부터 5년 이내에 신고하여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후에 경정청구를 통해 가능합니다. 월세도 세금감면 아니면 현금영수증 발급으로 연말정산 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국세청 홈택스에서 신고해야 하며, 세금감면 신청은 연말정산 기간인 2월 10일부터 3월 10일까지 가능합니다. 따라서, 월세 지급 시에는 세액공제나 현금영수증 발급 여부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