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데일리워킹적금 실행 72일째

우리은행 데일리워킹적금 실행 72일째

올해 초 오스템임플란트를 시작으로 계양전기, 성안, 휴센텍, LG유플러스까지 횡령이 마치 유행처럼 번졌고, 우리은행에서도 직원이 600억원대 횡령을 한 것이 드러났습니다. 우리은행은 어제 내부 감사를 통해 차장급 직원의 수백억 원대 횡령 사실을 확인하고 전날 경찰에 고소장을 제시한 상태입니다. 우리은행 횡령을 저지른 직원은 은행 본점 기업개선부에 재직하면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600억원 가량을 개인 계좌로 인출했고, 횡령 금액은 당초 전해진 500억원 보다.

많은 600억원대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해당 직원이 횡령한 돈은 2011년 대우일렉트로닉스 인수를 시도했던 이란 가전업체 엔텍합으로부터 몰수한 계약금의 일부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우리은행 점검시간

점검 시간도 정해져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드린 대로 카드 사용, 계좌이체 모두 정지되는 시간대입니다. 결제하고 가게를 나가려고 하는데 카드 거래 정지 시간이라 계속 앉아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은행의 점검 시간은 평일을 기준으로 오후 11시 55분 ~ 오전 12시 5분입니다. 그 외로 점검 시간이 길어지거나 특이사항이 생길 경우 점검일 며칠 전부터 문자발송을 해주기 때문에 문자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atm 업무 시간?

atm도 24시 오픈되어있지만 업무 처리가 안 되는 시간대도 있습니다. 저는 보통 현금이 급하게 필요할 때 atm을 이용하는데 종이 통장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직 자주 활용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주말에는 atm도 줄을 서서 처리할 정도로 아직 많이 이용한다고 판단됩니다. 365일 24시간 경영하는 atm도 있지만 우리은행같은 1 금융권의 경우 오전 7시 오후 11시까지 atm 근로를 진행해볼 수 있습니다.

은행 점검 시간에는 카드거래도 atm기계도 안되기 때문에 중단되는 시간에는 현금을 소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금한도를 제한하신 분들은 제한된 한도만큼만 인출이 가능하며, 그게 아니더라도 출금한도는 제한되어 있습니다. atm에서 출금하실 경우 최대 1,000,000원까지 출금해볼 수 있으며 오늘 동안 최대 6,000,000원까지만 출금이 가능합니다.

우리은행 영업시간 중 업무 제안 시간

은행의 점심시간은 따로 없고 은행원들이 돌아가면서 식사를 하는 방식입니다. 그 말은 즉 점심시간대에는 직원이 적은 편이라는 말입니다. 근로를 처리하는 사람이 적어지기 때문에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보통 점심시간인 오전 11시 30분 오후 2시 사이는 피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은 업무시간이 줄어들면서 오후 시간대는 거의 피크라고 합니다. 가능하다면 시간대는 오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겠어요. 오전에는 기업 업무 수행 차 방문하는 분들이 많아서 업무 보는 시간도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우리은행 영업시간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은 폰뱅킹이나 인터넷뱅킹이 너무 잘되어 있어서 은행 청구에 방문할 일은 적어진 거 같습니다. 종이통장의 감성이 있었으나 지금은 종이예금통장 자체를 발급 안 하는 경우도 있죠. 사실상 지금은 종이통장이 어디에 있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