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박람회 일정 2019년 서울외 20여개 모아보기

웨딩박람회 일정 2019년 서울외 20여개 모아보기

슬픈 오전의 병원후기는 별개로 뚜지와 데이트하는날 뚜지는 갤러리아 타임월드 웨딩 박람회를 미리 예약을 해두었다. 편한 마음으로 웨딩준비 과정이나 견적들이 궁금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오늘은 웨딩박람회에서의 썰을 조금 남겨보려구 합니다. 아직 방문하지 않은 이웃님들, 혹은 시간적으로, 정보적으로 어떤부분들에 집중을 하면 좋은지 꿀팁들을 더불어 담아보려합니다. 글에 앞서 사진 촬영을 할 수가 없어서 전적으로 기억력에 의존해서 제대로 풀어보려합니다.


웨딩박람회란?
웨딩박람회란?


웨딩박람회란?

흔히 포스터만 보시면 웨딩드레스나 정장을 볼 수 있게끔 해놓은 것처럼 연출되어 있었는데 그냥 안내를 위해 테이블과 의자가 놓인 넓은 공간에서 웨딩샵 아니면 플래너와 연결 해주는 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가 간 곳은 강남에 있는 곳이었는데,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가서 놀랐던 기억이. 상담 센터라고 보는 게 맞는 것 같다. 상담 절차는 이렇다 입구에서 이름, 연락처 적고, 상담 플래너가 배정되어 자리에 앉으면 상담이 시작되고 일명 스드메를 고른다.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상담이 끝나면, 자연스럽게? 양 끝으로 배치되어 있는 각 종 업체에게 안내됩니다.

웨딩박람회에서?
웨딩박람회에서?

웨딩박람회에서?

박람회를 통해 얻은 것 웨딩 준비 1년? 굳이? 결혼시즌답게 축의 비용만 200 정도 나가는 것 같은데, 이미 결혼한 친구들과 대화해 봐도 웨딩홀만 미리 잡았다면, 굳이. 1년이나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코로나가 끝나고 결혼시즌 계약사항을 부추기는 웨딩업체들의 말입니다. 그래서 나도 결혼 일정을 당겼다. 약 8개월의 여정으로 줄임 나의 결혼 날짜 결혼을 생각만 했지, 날짜에 대한 개념 없었음 3월에 갔더니 내년 3월 안내해 줌 지금은 12월로 당겼습니다.

나의 결혼 지역 신랑 본가 서울, 거주지 원주 신부 본가 전주, 거주지 대전 워낙 많은 선택지에 이 또한 결정하지 않고 있었는데, 서울에서 하는 게 좋겠다고 상담 중에 추천해 줬다. 원래 신부 쪽 지역을 많이 따라가지만 내가 전주에서 하기를 원하지 않았고, 서울에서 교통편 편한 지점을 잡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