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진퇴사 처리 실업급여, 임금체불 인정 기준

자진퇴직 처리 실업급여, 임금체불 인정 기준

이번에는 실직하고 나서 나라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실업 수당 조건과 신청방법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자진퇴직 시에는 이와 같이 급여를 받을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실업급여라는 것은 고용보험 가입자 중에서 비직접 자율적으로 이직한 사람들의 재취업을 촉진하고, 생계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구직급여를 지급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퇴근 왕복 3시간

사업장까지 출퇴근 왕복 3시간 이상인 경우 자발적 퇴사이지만 실업 수당 수급이 가능합니다. 사업장의 이전 타 지역으로 발령 배우자와의 합가를 위한 주소지 이전 기업 숙소 운영 종료로 인해 집에서 출근하게 되는 경우 등 이때 교통수단은 자가운전이 아닌 보편적인 대중교통이용시간을 의미합니다. 도보이동을 포함 위 사유들에 해당하더라도 참고 3개월 이상 출근을 하고 있었다면 실업 수당 수급이 힘듭니다. 3개월 이상 출퇴근이 힘들었어도 참고 다녔다면, 이는 회사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적인 사정이 있을 거라는 해석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만약 이와 같이 사유에 해당이 된다면 빠른 시간 내에 생각을 마치셔야 합니다.

자진퇴직 실업 수당 조건

위의 4번 사유를 확인했다시피 불가피한 이유라면 자발적 이직자 즉, 자진 퇴사를 하고 이직하는 경우에도 수급 자격이 부여될 수 있습니다. 첫번째 자진퇴사일 경우에도 나머지 조건을 만족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며, 그 외에 자진퇴직 실업 수당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권고 퇴직 회사로부터 퇴사를 권유받아서 나가는 경우입니다. 본인의 의지로 나간 것은 아니므로 수급 조건에 해당됩니다. 권고사직은 해고와 아이디어가 조금 다릅니다.

해고의 경우 정당한 사유가 있어야 하는 것이며, 해고일로부터 30일 전에 사전 예고해야 합니다. 이곳에서 정당한 사유라는 것은 근로자와의 계약사항을 유지할 수 없을 정도의 책임을 다. 하지 못하거나, 사업 관리상 필요가 있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2 계약만료 계약이 만료되어서 어쩔 수 없이 퇴사를 했을 경우에도 자진퇴직 실업 수당 조건에 해당됩니다.

부상, 질병

근로자가 질병으로 퇴사를 하는 경우에는 일정한 요건을 갖춘 경우에 한해서 실업 수당 신청이 가능합니다. 3개월 이상 휴직이 필요합니다.는 의사 소견서 기업 내규상 휴직규정이 없거나 휴직요청을 거부했을 경우 근로자의 질병을 감안, 보다. 쉬운 업무로의 전환이 없는 경우 질병으로 인하 퇴직 시에는 주의해야 할 점이 많으니 퇴직 전에 필요한 조건을 꼼꼼하게 따져 보시기 바랍니다.

산재보험에 가입된 적이 없는 경우

사업장임에도 사업주가 가입을 하지 않는 경우 사실관계를 확인하여 3년 이내의 근무기간에 대해 는 피보험자격을 소급 취득 할수 있습니다. 1인 이상을 고용하는 사업장에서 근무한 근로자는 고용센터에 고용보험 미가입 사실을 신고하고 소급 하여 산재보험에 가입하면 구직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업장이 폐업되어 영업을 하지 않는 경우에도 근로자가 해당 사업장에서 근무하였음을 증명할 수 있 는 증빙자료가 있는 경우에도 사실관계를 조사하여 근무이력이 있다고 판정되면 구직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사유로 이직 혹은 퇴사를 하게 되었다면 실업 수당 자격이 되어 수급요건을 충족할 수 있습니 다. 하지만 반대로 자진퇴사를 해도 구직급여를 받을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출산 및 육아

양육휴직 제도를 이용하면 굳이 출산이나 육아를 이유로 회사를 그만두지 않아도 되겠지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양육휴직 제도를 제한 없이 못쓰게 하는 회사들이 생각보다. 많은 듯해요. 저도 그런 회사를 다녀봤답니다. . 이렇게 회사에서 양육휴직 제도를 쓰지 못하게 하는 경우에는 회사에서 양육휴직 제도 사용을 허가하지 않음을 증명하면서 출산 및 육아를 이유로 직접 자율적으로 퇴사하면서 실업급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실업 수당 신청방법

첫번째 워크넷 전산망을 통해 구직신청을 해야 하며,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지원자 취업지원 설명회에 참석해야 합니다. 또한 고용센터의 안내에 따라서 수급자격인정신청서와 재취업활동계획서를 기술하고 제출해야 합니다. 이후 하나하나씩 상담이 있으며 추후 일정에 대한 소개를 받고, 접수한 뒤 14일 이내로 인정여부를 마음먹고 통지하게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