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장애인 어린이집 15명 학대 사건 어떻게 아이를 발로 계단을 이용해서 밀 수 있나

진주 장애인 어린이집 15명 학대 사건 어떻게 아이를 발로 계단을 사용해서 밀 수 있나

경남 진주의 한 장애인 어린이집에서 15명의 원생이 교원 등 7명으로부터 지속적인 학대를 받아왔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남 경찰청과 진주시는 진주 A장애인 어린이집 원장과 교원 5명, 치료사 1명, 영양사 1명 등 8명과 해당 법인을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하여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중 학대 사례가 많은 교원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원장은 학대에 가담하지 않았다고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6월 초부터 8월 중순까지 약 두 달간의 CCTV 영상을 분석한 결과, A어린이집 원생 32명 가운데 15명에 대한 학대 사실을 확인했는데요 학대를 가장 많이 당한 아이는 무려 240번에 걸친 손해를 입었으며, 다른 아이들 역시 수십 건의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장애영유아 생활시설

장애영유아 생활시설의 경우 그 수도 아주 적으며 비장애인 아동 생활시설처럼 점점 대상자의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출산율 저하에 따른. 이름에서 알 수 있지만 보육지원이 주를 이루며 부모님이 계신 경우에도 경제적 빈곤층 등 여러가지 사유로 입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육지원이 주를 완수하고 일반 아동보육시설처럼 보육지원, 교육지원 등이 이루어지면서 추가적으로 아이발달지연 등에 따른 의료적 지원도 많이 병행합니다.

언어치료 등 사회복지사가 직접 진행하지는 않고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하여 치료가 진행됩니다.

. 장애인단기 생활시설

장애인단기 생활시설의 경우 장애인이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경우에 사용하는 시설이거나 혹은 거주시설 전 입소하여 생활하는 공간으로 주로 하는 업무는 위 생활시설과 거의 동일합니다. 다만 이용기간에 있어 원칙적으로는 연중 1개월 이내로 설정해야 하고 최대 연장 6개월까지 진행할 수 있습니다. 생활시설 운영주체인 지방자치단체의 승인이 있다면 더 이용할 수도 있고 이 경우 사회복지직 공무원 등 여러가지 지역사회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사례회의를 통해 연장여부가 확정되면 진행됩니다.

.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장애인공동생활가정의 경우 일반 생활시설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명 체험홈, 그룹홈 등으로 불리기도 하는 공동생활가정은 그 목적에 맞게 일반 아파트 가정집 등에 분포해서 시설인지 아닌지 주민들도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회복지사가 교대로 상주하며 24시간 케어를 진행하기도 하고 경증장애인 및 중증장애인이어도 직업재활시설, 근로작업 등의 능력이 되는 장애인들이 거주한다면 야간시간에만 상주하며 근무를 하기도 합니다.

보편적인 생활시설의 축소판이지만 할 일이 줄어든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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