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문 쓰는 법 (뜻,의미,지방,기제사)
기제사. 통합제사 장남 장손인 분들 중 제사를 1년에 5번 이상 하는 분들이 꽤 있는 거 같네요. 첫번째 저도 장손이기는 한데 명절이외에 모여서 제사 지내는 건 제 할아버지, 어머니의 엄마 두 분뿐이라서 매번 여자들은 장남 싫어해.라는 말에 공감을 못했는데 나이 들면서 아버지께서 말씀하시는 걸 들어보니 자잘 자잘한 건 가까운 날에 있는 거끼리 뭉칠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어쩐지.제사 한 번 할 때마다. 밥그릇을 어찌나 그렇게 새로 바꾸던지. 저희 집안이 그렇게 해서 명절 제외된 3번까지는 줄였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조상 통합 그 전엔 10번 인접하게 지냈죠 할아버지, 할머니는 각기 기일에 기제사로 모시고 윗대 조상님은 조상 통합이 아니고 시제묘제로 모셔야 합니다
축문의 구성
축문은 아래와 같은 양식으로 작성하시면 됩니다. 축문의 뜻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유 이제라는 예비음 입니다. 세차 해의 차례가 이어 온다는 뜻. 유세차는 축문의 첫머리에 쓰는 문투입니다. 간지 간지는 제사 지내는 해의 태세 그 해의 60 입니다. 년이면 라 씁니다. 모월 제사날을 따라 쓰며 제사달이 정월이면 2월이면 이라 씁니다.
간지삭 제사달의 초하루라는 뜻으로 제사달의 초오늘 일진을 씁니다. 예를 들면 초오늘 일진이 己亥면 己亥朔 이라 씁니다. 모일(某日) : 제사날을 쓰며 제사날이 15일이면 그대로 十五日로 씁니다. 간지(干支) : 그 제사날의 일진을 씁니다.
기제사 지내는 법
기제사 지내는 법입니다. 제사상차림을 모두 차렸으면 출입문을 조금 열어 놓고조상님이 들어오시도록 제사 위패에 미리 써둔 지방을 붙입니다. 그리고 제주가 초에 불을 밝히고 향 3개도 함께 피웁니다. 향을 피운 제주는 향로 앞에 앉아 집사자가 주는 술을 받고 바로 퇴주한 뒤 제주만 2번 절을 합니다. 그리고 다시 앉아 집사자로부터 잔을 충족시키고 잔을 향 위로 세 번 돌리고 집사자에게 주거나 직접 상 위로 잔을 올립니다.
잔을 올리고 주요리 음식에 젓가락을 올린 뒤 제사에 참석하는 인원 전부가 절을 두 번 합니다.
절을 두 번 했다면 다음 사람주로 둘째이 다시 향로 앞에 앉아 올려둔 잔을 받고 퇴주한 뒤 잔을 채웁니다. 잔을 충족시키고 향 위로 세 번 돌리고 집사자에게 잔을 주어 상에 올리게 하거나 직접 올립니다. 올리면서 다른 음식에 젓가락을 올리고 잔을 올린 사람만 절을 두 번 합니다.
축문 구성어
1. 유 이제라는 예비음 입니다. 2. 세차 해의 차례가 이어 온다는 뜻입니다. 유세차는 축문의 첫머리에 쓰는 문투입니다. 3. 간지 간지는 제사 지내는 해의 태세 그 해의 60 입니다. 년이면 라 씁니다. 4. 모월 제사날을 따라 쓰며 제사달이 정월이면 2월이면 이라 씁니다. 5. 간지삭 제사달의 초하루라는 뜻으로 제사달의 초오늘 일진을 씁니다. 예를 들면 초오늘 일진이 면 이라 씁니다.
6. 모일 제사날을 쓰며 제사날이 15일이면 그대로 로 씁니다. 7. 간지 그 제사날의 일진을 씁니다. 예를 들어 15일이 제삿날이고 15일의 일진이 면 라 씁니다.
기제사 순서
1. 강신 향을 피우고 제주가 술을 올립니다. 2. 참신 일동 재배합니다. 3. 초헌 술을 제주가 직접 올리고 제주만 재배합니다. 4. 독축 축관이 앉아서 축문을 읽습니다. 5. 아헌 두 차례 잔을 올리는데, 종부가 올립니다. 6. 종헌 세 차례 잔을 올리는데 아헌자 다음으로 근친자가 올립니다. 7. 첨작 술잔에 세번 첨작하여 술잔을 가득 채웁니다. 8. 삽시정저 삽시정저는 첨작이 끝나면 주부가 메 그릇의 뚜껑을 열고 숟가락을 메 그릇의 중앙에 꽂는 절차 입니다.
젓가락을 가지런히 하여 자루가 서쪽으로 가도록 시저 그릇 위에 걸친다. 9. 합문 영위께서 식사하는 시간을 갖는 의식으로 모두 밖에 나가서 대기합니다. 10. 계문축관이 세번 헛기침을 하면 모두 뛰따라 들어갑니다. 11. 헌다. 차를 올립니다.
지방 쓰는 법
지방은 신위, 즉 죽은 이를 표상한 초상화나 위패 등의 하나입니다. 붙인 종이라는 뜻인데 본격적인 신위인 신주나 위패는 원래 나무로 만들며 평소에는 사당에 모셔야 하나나 대부분의 가정으로서는 사당의 건설유지가 쉽지 않으므로 제사 전에 만들어 쓰는 1회용 신위인 지방이 흔히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제사 직전 사자의 이름, 관직 등을 종이에 적어 제작하고, 제사 후에 태워버리는데, 중국은 송나라, 한국에서는 조선 초기부터 사용되어 왔다고 합니다.
제사를 지낼 때 부모 한쪽이 생존해 있을 경우는 오직 지내니 지방에도 한 분만 쓰지만, 두 분 다. 돌아가시면 같이 지내므로 지방에 부모를 같이 쓰게 됩니다. 이같은 경우애 오른쪽에 어머니의 신위를 쓰고 왼쪽에 아버지의 신위를 씁니다. 지방 쓰는 예시를 남기며, 글을 마칩니다. 우리나라 전통에 관련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 되셨으면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축문의 구성
축문은 아래와 같은 양식으로 작성하시면 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제사 지내는 법
기제사 지내는 법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축문 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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