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격리 격리 해제 후 1주간 기록
주인장의 일상 코로나 일기 음성이 뜬 걸 확인한 후에 제일 먼저 격리할 때 입었던 옷들과 침구류를 빨러 빨래방에 왔다. 옷만 있다면 괜찮겠지만, 침구류 무게가 만만찮았기에 쨈미에게 긴급 sos를 날렸다. 사실, 침구류가 무거웠던 건 기존에 덮고 깔았던 이불들 말고 겨울 이불도 있었기 때문 엄마가 크린토피아 가서 맡기라 했었는데 거리가 너무 멀어서 그냥 셀프로 빨아버렸다. 짐꾼인 쨈미가 너무나도 고생한 날. 옮기느라 많이 힘들었을 것입니다.
고마워 고생한 쨈미를 지도하고 집 앞 자성당을 찾아갔다.
코로나 확진 후, 격리기간 동안의 증상 후기
하지만 확진 문자를 받고 하루가 지난 후3일 차, 아침에 잠을 깨니 목 느낌이 정말 다르다는 걸 느끼겠더라고요. 목이 굉장히 건조하며, 모래 알갱이 같은 것들이 침을 삼킬 때마다. 목 내부를 쓸어내리는 듯한 불편함을 느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조금 시간이 지나자 콧물도 엄청나고 코에 물이 들어갔을 때 느끼는 코 매운 느낌을 항시 느껴야 했으며, 그로 인해 큰기침머리와 가슴이 울릴 정도이 지속되고 코맹맹이 소리가 나더라고요. 그리고 맛이 잘 안 인지하고 귀가 먹먹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약은 집에 있던 과거 상비약을 먹었습니다. 약국에서 파는 일반 종합감기약을 먹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동거인 안내문
재택치료자가 아동만 11세 이하 혹은 초등학생 이하 영유아, 중증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경우, 보호자에 에 대하여 1인 원칙 관할보건소에 등록하셔서 공동격리자로 지정받을 수 있습니다. 동거인은 확진자와 공간을 철저히 분리하여 생활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 마주칠 경우 KF94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같이 식사나 활동을 절대 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알코올이나 소독티슈를 이용해서 표면소독과 문고리 테이블등 손이 닿는 곳을 소독합니다.
환기는 오늘 최소 3회 이상이 좋으며 1한 번에 10분 이상 환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택치료자의 검사일로부터 10일간 본인의 건강상태 체크와 발열, 기침 증상이 관찰되면 의료기관에 방문해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 격리 해제 이후
저는 격리 해제가 되자마자 가장 먼저 동네 병원에 전화하여 오늘 격리해제가 되었는데 진료받을 수 있냐고 먼저 물어본 후 방문을 하였습니다. 잔기침이 굉장히 불편하였고, 계속된 기침으로 목이 부을 수도 있기에 바로 소개를 하고 처방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3일 정도 지났으며, 아직 잔기침이 있긴 하지만 현저히 많이 줄었고, 목도 훨씬 편안해졌어요. 그리고 또 바로 했던 것이 대청소였습니다. 이불 빨래와 주변 평소 만지던 물품들 닦고, 화장실 청소에 여태까지 쌓인 쓰레기들도 소독 스프레이를 뿌린 후 버렸네요. 또한,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생활지원비 신청도 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코로나 확진 후, 격리기간 동안의 증상
하지만 확진 문자를 받고 하루가 지난 후3일 차, 아침에 잠을 깨니 목 느낌이 정말 다르다는 걸 느끼겠더라고요.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동거인
재택치료자가 아동만 11세 이하 혹은 초등학생 이하 영유아, 중증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경우, 보호자에 에 대하여 1인 원칙 관할보건소에 등록하셔서 공동격리자로 지정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격리 해제 이후
저는 격리 해제가 되자마자 가장 먼저 동네 병원에 전화하여 오늘 격리해제가 되었는데 진료받을 수 있냐고 먼저 물어본 후 방문을 하였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