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잠외교 단체 통제되고 정전사태낙동강 최대 안동댐 수문개방 정책 정책 눈 앞
지난 13일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지며 수천세대에 정전이 발생하고, 주택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빗길 교통사고도 이어졌다. 비는 오는 15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각별한 조심을 요구됩니다. 14일 오전 0시1분쯤 서대문구 홍제동 안산 부근에서 가로수가 쓰러지며 고압선을 끊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인근 2000여세대에 전기공급이 중단되며 정전이 발생했다. 앞서 서울 도봉구에서도 2100여세대에서 정전이 발생하기도 했다.
한강 잠수교와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양재천로 영동1교양재천교 하부도로는 오전 7시 40분 현재 양방향 통행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청주 궁평지하차도 사망자들
지하차도 사망자들이 이송된 병원 응급실과 장례식장에는 황망해하는 유족들의 눈물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특히 신혼 2개월 차이자 임용 시험을 보려는 처남을 KTX 역까지 데려다주려고 운전대를 잡은 서른살 초교 교사, 세 아이를 둔 40대 치과의사, 휴일에도 일을 하러 집을 나서던 70대 어머니 등 사망실종자들의 사연은 주위를 더 안타깝게 했습니다.
분명한 대피 계획 수립
고지대로 대피할 수 있는 가장 안정되는 경로를 미리 이해하고 숙지해야 합니다. 헤어질 경우를 대비해 가족들이 만난 수 있는 장소를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까운 대피소나 대피소의 위치를 알아두고 메모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상 연락처 목록을 작성해 두면 좋습니다. 신분증, 여권, 보험증권, 의료 기록, 현금 등 필수 서류가 담긴 비상 가방을 준비해 둡니다.
등등 지역 침수 인명 피해현황
충북 괴산에서는 전날에 43년 만에 괴산댐이 월류해 하류 주민 2천여명이 사전 대피했습니다. 이재민들은 집 가재도구 등이 침수돼 체육관 등지에 머물며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천군 감천면에서는 물에 휩쓸렸다가 구조됐던 주민 1명이 이날 사망했고,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 산사태 현장에서 실종됐던 60대 여성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역별 사망자는 예천 9명, 영주 4명, 봉화 4명, 문경 2명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실종자는 예천에만 8명산사태 3명이고 전날에 오전 영주시 풍기읍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해 부녀지간인 2명이 숨졌습니다.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 마을에서는 5명이 사망했습니다.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해 지역에서 유명인으로 보고된 장병근 씨의 아내도 포함됐습니다. 남편 장씨는 산사태 당시 실종돼 당국이 수색 중이라고 합니다. 대전세종충남에서는 호우로 인해 사망자 5명이 발생했습니다.
호우특보 발령 시 실내 공간에서 안전하게 대기하기
재산과 주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방지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배수로, 빗물받이, 하수구를 청소하여 적절한 물 흐름을 보장하고 홍수 위험을 줄입니다. 강변이나 저지대 등 홍수에 취약한 지역에 주차된 차량은 고지대나 안정되는 주차 장소로 이동합니다. 경사면, 옹벽, 축대 등 손상되었거나 미심쩍은 기반시설이 있다면 현지 당국에 신고하여 빠른 수리 혹은 보강이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폭우가 시작되면 강풍과 침수로 인한 손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내에 머무르며 문과 창문을 닫아 둡니다. 외부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화장실과 같이 창문이 없는 방이나 집 안에서 가장 먼 곳으로 이동합니다. 필요한 경우 가스 및 전기를 차단하고 정전 시에는 촛불 대신 휴대용 랜턴을 사용합니다.
호우가 지나간 후 피해 점검 및 확인
호우가 잦아든 후에는 가족, 친구, 이웃의 안전을 확인합니다. 실종자가 의심되는 경우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해야 합니다. 해당 지역의 피해 상황을 평가하고 필요한 수리 및 보강을 위해 관계 당국에 알려야 합니다. 오염된 물을 피하고, 음식물을 알맞게 취급하며, 침수된 집의 가스 및 전기 계량기가 꺼져 있는지 확인하는 등 2차 손해를 방지하기 위한 방지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우에 대처할 때는 효과적인 공공 행동에 참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보를 이해하고 안정되는 지역으로 대피하고 재산을 지키고 비상 용품을 준비하고 실내에서 안전하게 지내고 호우 후 확인 점검 및 복구 노력을 함으로써 보다. 안정되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KTX와 기차 운영 중단
심각한 폭우로 인해 한국철도코레일는 15sim16일 무궁화호새마을호 모든 열차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기차는 오늘 17일부터 경부선 등 일부 노선에서 최소한 수준으로 운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KTX는 중앙선중부내륙선 KTX이음과 수원서대전 경유 KTX를 빼고 대부분 운행 중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청주 궁평지하차도 사망자들
지하차도 사망자들이 이송된 병원 응급실과 장례식장에는 황망해하는 유족들의 눈물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분명한 대피 계획 수립
고지대로 대피할 수 있는 가장 안정되는 경로를 미리 이해하고 숙지해야 합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등등 지역 침수 인명
충북 괴산에서는 전날에 43년 만에 괴산댐이 월류해 하류 주민 2천여명이 사전 대피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