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킹메이커(설경구,이선균 주연)

한국영화 킹메이커(설경구,이선균 주연)

최근 흥행을 끌고 있는 영화킹메이커 실존인물을 알아봅시다. 대한민국은 총 2분 분단된 나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1950년대 한국전쟁으로 남과 북이 분단되었습니다. 이후 1971년 영남과 호남이 동,서로 분단된 것입니다. 당시 생긴 영호남 갈등은 아직 까지도 남아있습니다. 경상도 사람들과 전라도 사람들의 지역감정은 언제부터 생겨난 것일까? 영화킹메이커 서창대의 실존인물이기도 한 엄창록은 김일반인 캠프에서 일하던 참모였다. 김대중을 도와서 선거에서 이기는 일이라면 무슨일이든 하는 사람이었다.

1971년 4월 27일 신민당의 40대기수론을 대표하는 김일반인 후보와 3선연임을 추구하는 박정희 최고 지도자의 대선이 치뤄졌다. 1971년 1월 음력설날 김일반인 전 최고 지도자의 자택에서 폭발물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합니다.

킹메이커 평점 리뷰

영화를 미리 관람한 관객들의 영화의 몰입도와 연출력에 대한 극찬과 정치에 대한 새로운 시각 그리고 그리 어렵지 않은 스토리를 장점으로 뽑았다. 반대로 아쉽다고 말한 관객은 너무 정치적으로 깊게 들어가지 않았냐?라는 아쉬움이 있었고, 배우들의 영화를 끌고 가기는 부족했다고 말합니다. 불한당을 그만 보는 방법은 킹메이커를 보는 것입니다. 5점 설경구와 이선균으로 영화를 끌고 가기는 후반이 부족합니다. 3점 뻔한 선거 영화라 생각했지만 아니었다.

4점 빛 뒤에 그려진 그림자는 언제나 슬프다. (4점) 멋진 구도와 배우들의 연기 긴장감과 웃음 모두 좋았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개봉일 2022년 4월 27일 출연배우 설경구, 천우희, 오달수, 문소리 학교폭력의 가해자인 자기 자식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려는 부모들을 비평적인 작품으로 일본의 하타사와 세이고가 쓴 동명의 희곡을 원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명문 국제 중학교의 한 학생이 의식불명 상태로 호숫가에 발견되고 그가 쓴 반친구 4명의 이름이 적힌 편지도 함께 발견됩니다. 이 편지에 적힌 아이들의 부모는 자신들의 재력과 권위로 함께 사건을 은폐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담임교사의 양심선언으로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면서 가해자 부모들의 추악한 음모도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킹메이커 엄창록 실화

영화 킹메이커는 고 김일반인 최고 지도자의 숨겨진 선거 참모로 알려진 엄창록이라는 실존인물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요, 엄창록에 관한 이야기는 김 전 대통령 자서전에 단 몇 줄 등장할 뿐 기록이 거의 없습니다.고 합니다. 덕분에 변성현 감독은 실화의 내용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 킹메이커의 스토리를 완성했다고 하네요.

킹메이커의 배경은 고 김일반인 전 대통령이 1970년 신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후입니다.

당시 박정희 전 대통령과 김일반인 전 최고 지도자의 대선 경쟁이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같은 경우애 김일반인 최고 지도자의 선거를 도운 인물이 일명 킹메이커, 엄창록씨입니다. 이하 인물 이름은 편옷복장 씨 등 호칭을 제외된 적도록 하겠습니다.

공조 2 인터내셔날

개봉일 2022년 9월 7일 출연배우 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 북한 형사와 남한 형사의 공조수사를 소재로 한 공조시리즈의 2번째 작품으로 한국으로 들어온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한과 북한의 새로운 공조 수사가 시작됩니다. 1편에 이어 다시 공조 파트너가 된 철령현빈과 진태유해진. 범죄 조직의 보스인 장명준진선규을 추적하려는 순간 미국 FBI 소속 잭다니엘 헤니도 수사에 투입됩니다.

남한형사와 북한형사 그리고 FBI 요원의 글로벌 공조수사가 시작됩니다.

기상천외한 전략, 마타도어흑색선전, 네거티브 전략의 귀재 엄창록

대한민국에는 지역감정이라는 아이디어가 없었습니다. 이미 한번 분단의 아픔을 겪고 자란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1971년 대선을 치를 당시 경남권 지역에 거대한 삐라가 살포됩니다. 호남인이여 뭉쳐라는 내용의 삐라다. 이 후 공화당 후보는 경상권에 내려와서 경상도 정권을 지키자고 연설합니다. 지역감정의 프레임이 건설되는 것입니다. 이런 마타도어를 만들 인원은 영화킹메이커 서창대 실존인물 엄창록 밖에 없습니다.는 것입니다.

1971년 대선 이전의 대한민국 선호도를 보시면 영남과 호남의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중부와 남부간의 갈등이 확연히 보입니다. 하지만 1971년 대선를 치른 후 대한민국은 명확하게 호남과 영남으로 구분되게 됩니다. 당시에 생긴 지역감정은 아직까지도 이어져내려 오고 있습니다. 호남은 개발에서 제외되었고, 경상권은 중공업의 메카로 발돋움 하며 광역시들이 들어서기 시작한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