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먼치킨 하렘 애니 제안 50가지 전체적으로 가 부러워하는 하렘

2023 먼치킨 하렘 애니 제안 50가지 전체적으로 가 부러워하는 하렘

40,411 오늘 178 어제 268 장송의 프리렌은 주인공인 엘프 프리렌이 여행을 다니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작품입니다. 이 애니는 보통의 판타지 장르가 용사가 성장해서 마왕을 쓰러트리는 이야기였다면 시작부터 마왕을 쓰러트린 직후의 용사의 파티를 보여줍니다. 용사 파티는 마왕을 쓰러트리고 왕과 사람들에게 칭송을 받고 각자의 삶으로 돌아간다. 축제를 하는날 50년에 한번 떨어진다는 유성을 보고 엘프 프리렌은 유성이 잘보이는 장소를 알고 있다면야 다음 유성이 떨어질때 거기서 같이 보자고 합니다.

무려 50년 뒤에. 그리고 50년뒤에 찾아간 용사 힘멜은 꼬부랑 할아범이 되어 있고 세월이 지나도 그대로인 엘프와의 격리감을 보여줍니다.

1 새 여동생 마왕의 계약자

종류 판타지

오프닝 수위부터 상당한 애니 새 여동생 마왕의 계약자입니다. 줄거리는 아빠가 여동생이라고 2명 데려와 놓고 아들한테 맡겼는데, 알고보니 그 2명은 악마였다는 스토리. 그리고 곧 야무진 주종계약이 되면서 흐믓한 장면들이 계속 나오기 시작합니다.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이 오빠 여동생 사이라 좀 거부감이 들 수 있지만 뇌를 비우고 보시면 그만큼 행복해집니다.

성자무쌍 샐러리맨이 이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걷는 길

종류 판타지 수행하는 새벽 루시엘은 첫 휴일을 맞이합니다. 형 갈바 로부터 마물의 해체를, 나나엘라들로부터는 이 세계의 역사등을 가르쳐 주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그 후 어느 휴일, 나나엘라와 쇼핑 후 돌아가는 길에서 갑자기 울려퍼지는 외침이 들린다. 그 목소리를 듣고 뛰어간 루시엘이 본 것은, 피를 흘린 치유사 길드의 접수원 모니카의 모습이였다.

2 단칸방의 침략자

종류 일상, 판타지, 하렘

칸방의 침략자는 다다미 6칸짜리 작은 단칸방의 거주민이자 주인공인 코타로에게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단칸방을 빼앗기 위해서 침략자 소녀들이 나타나고, 그녀들에게서 단칸방을 지키기 위한 코타로의 이야기였으나. 그것은 극히 초반의 이야기일 뿐 일정 이상 되면 그것도 흐지부지 넘어가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보통 하렘물이라면 그저 캐릭터 성만을 믿고 스토리를 무시하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인데 이 예술작품의 경우 처음부터 깔아놓은 복선들을 뒤쪽에 회수하여 스토리가 굉장히 탄탄하게 만들어줍니다.

1 던만추던전에서만남을추구하면안되는걸까

종류 판타지, 던전, 하렘

첫번째 제취향에 맞아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던만추는 판타지 세계관으로 소아온과 로그 호라이즌이랑은 조금 다른 게 신과 인간이 더불어 살고 공존하는 세상입니다. 신들이 지상으로 내려와서 각자 모험가들을 모아 자신의 파밀리아길드를 만들고 그들이 벌어들이는 돈으로 같이 살아가는 거고 신의 힘은 절대 사용안하기로한 룰로 살아가는 이야기로 주인공의 성장이 이야말로 매력적으로 연출해서 무척 재미있었고 액션씬과 그림체, 캐릭터들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전투원, 파견합니다

종류 판타지, 하렘, 코미디

전투원 파견합니다는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코노스바 만든 작가 아카츠키 나츠메의 후속 작품입니다. 코노스바와 비슷한 이세계물로 작가가 같아서인지 공통점을 찾을 수 있는데요, 먼저 주인공측 등장인물중 중2병 캐릭터가 있다는 것, 주인공이 폐기물 짓을 해야만 되는 것, 이상한 종교가 있는것들 등 많은 공통점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종합적인 분위기는 두 작품 모두 비슷하게 코미디적인 전개가 시도떄도 없이 나와 읽는 내내 웃음이 빵빵 발생하면서 즐겁게 시청할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이후 프리렌은 새로운 동료를 만나 여행을 하게 되는데 자주 용사 파티에서 있었던 과거를 회상하면서 지금의 여행속에서 추억과 현재의 여행을 대비하게됩니다. 이 애니의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평온한 편입니다. 그러면서 소소한 그냥 미소정도만 지어질 정도의 재밌는 장면과 과거를 회상하는 프리렌을 통해서 슬프다고는 할 수 없지만 무언가 아련한 감성을 넘겨주는 연출을 보여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화려하고 재밌는 판타지 장르를 기대한느 사람에게는 심심하고 취향에 안맞는 작품일 수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감성적인면에서는 일본 애니니깐 나타낼 수 있는 감성의 최고조를 보여주는 듯한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 예술작품의 강점은 영상미 보다는 잔잔한듯 울림을 주는 서사에 있다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냉철하게 서사를 감상할 사람에게는 감동을 줄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