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월 소상공인 정책자금 누가 받을 수 있나요

23년 1월 소상공인 정책자금 누가 받을 수 있나요

소공인 특화자금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소규모 소상공인에게만 시행하는 정책자금의 일종입니다. 자금의 용도로는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이 있습니다. 1. 제조매출이 50 넘어가는 제조업만 해당이 됩니다. 단지 사업자등록에 제조업이라고 해서는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2. 직전 연도의 상시근로자의 수가 10명 미만 있어야 합니다. 상시근로자수란? 매달 4대 보험 가입자 명부에 적혀진 직원수를 12개월 더하고 다시 12로 나눈 평균 직원수입니다.

3. 직접제조가 아닌 위탁제조일 경우 디자인, 원재료까지 모두 공급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해외에서 위탁 만들어내는 경우는 위탁가공이 50가 넘으면 해당되지 않습니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 종류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은 크게 정책자금 긴급대출, 정책자금 대환대출, 그 외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로 나뉘는데요. 소상공인 정책자금 긴급대출 약 2년 전 코로나로 큰 손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1.5의 저금리, 3,000만원 한도로 시작된 금융지원 상품으로 예상보다. 빠르게 소진되었고 추가로 2차 소상공인 긴급대출이 시행되기도 했습니다.

소공인 특화자금 대상

소공인 특화자금 대상은 상시근로자가 10인 미만인 제조업을 운영하고 있는 소공인입니다. 만약 2가지 이상의 업종을 운영하고 있는 경우에는 제조업 비중이 가장 큰 한 곳에서만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주요 업종은 기계, 금속가공, 가죽, 가방, 수제화, 의류, 섬유, 인쇄 등이 있습니다. 50를 초과해 위탁가공을 하는 업체는 위탁가고업체 제조업 분류필요요건 4가지에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위탁가공업체 제조업 분류필요요건 4가지와 추가 유의할 사항은 아래 링크에서 자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소공인 특화자금 대출 한도

대출 한도는 기업 당 총 5억원 이내까지 가능합니다. 운전자금은 연마다 1억원 내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다만 수출 소공인일 경우에는 운전자금을 2억원까지 받아볼 수 있습니다. 대출을 받을 분들은 최소 1천만원 이상 대출을 신청해야 하고, 100만원 단위로 끊어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만기 시 상환할 때는 거치 기간 후에 상환 기간 동안 매월 원금을 분할 상환하면 됩니다. 중도 상환 수수료는 없고, 전액 상환 및 조기 상환도 가능합니다.

소공인 특화자금은 자금 구분에 따른 상환기간에 맞춰 대출 기간이 결정됩니다. 크게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으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대출 기간과 자금 구분에 관하여 상세하게 살펴볼 분은 홈페이지에 들어가 참고하시면 됩니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 금리

직접대출 상품과 간접대출 상품의 현재 적용되고 있는 금리는 다음과 같은데요.

직접대출 상품의 경우 대부분 기준금리 4.04%에 0.2%에서 0.6% 범위 내에서 변동금리가 가산되고 있고 대리대출 상품 중 장애인기업지원자금, 위기지역지원자금, 청년고용연계자금, 긴급경영안정자금에 대해서는 고정금리가 적용되어 1.5%~2.0%의 저금리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전통시장 자금 접수 안내

신청일기준 업력 90일 이상 개업자중 저신용744점 이하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대출한도는 3천만 원이지만 신용평점구간별 한도 차등 적용합니다. 대출금리는 연 2 고정금리이고 대출기간은 5년 2년 거치 3년 상환입니다. 접수기간은 1회 차 23년 1월 16일 조기마감되었고 2차는 23년 2월 20일부터 자금소진 시까지 3차는 3월 20일부터 자금소진 시까지입니다. 소상공인 본인의 신용점수를 미리확인하시어 자금소진되기 전 신청하셔서 어려운 경영환경을 조금이남아 나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회 차에는 신청일을 태어난 해의 마지막숫자를 갖고 홀짝제로 경영을 했습니다. 16일은 짝수에 태어난 소상공인이 17일에는 홀수로 태어난 소상공인이 전통시장자금대출을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2회 차 3회 차에도 홀짝제로 시행할 듯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