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02서울삼성썬더스 VS 수원KT소닉붐 프로농구 경기 결과

230202서울삼성썬더스 VS 수원KT소닉붐 프로농구 경기 결과

배당, 기준점을 보고 쓰는 글이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2023127금 1900 KT소닉붐 vs 캐롯점퍼스 홈 수원 KT소닉붐1. 최근 5경기 패패승패패1승4패의 KT소닉붐입니다. 2. 좋지 않은 분위기를 가져가며 다시 하위권으로 빠지는 느낌입니다. 3. 홀로서기에 힘겨움을 느끼는 양홍석은 이번 시즌 극복 가능할까요?4. 정성우의 부재도 한몫하는데요.5. 최성모가 그나마 빈자리를 메워주는 느낌이지만 2 아쉬움은 여전합니다.

공동 4위 울산 현대모비스

아바리엔토스. 끝. 현대모비스의 1R 홍보는 이 선수 하나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경기 운영, 패스, 득점 등 모든 면에서 급이 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아바리엔토스입니다. 최근 부상으로 약 2경기 정도 결장한 모습인데, 이 선수 유무에 따라 팀의 승패가 좌우될 만큼, 팀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물론 이우석도 작년에 이어 팀의 국내 에이스로서 제 역할을 해주고 있고 함지훈, 장재석의 국내 빅맨진도 무게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라운드를 거듭할 수록 힘이 떨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첫째 가드 서명진과 김국찬은 약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성장이 더뎌 기대만큼의 잠재력을 터뜨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컨 유닛 사움에서도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선수가 거의 없고, 무엇보다. 저스틴 녹스, 게이지 프림이라는 용병의 실력도 현저히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2위 원주 DB

저는 조심스레 원주 DB를 올해 우승 팀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폭발력이 굉장한데, 선수들 부상 관리만 잘한다면 충분히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첫차례 이유로 강한 백코트 라인입니다. MVP 시즌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두경민과 국내 가드와 급이 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알바노의 백코트 라인의 파괴력이 다이나믹합니다. 물론 박찬희, 김현호, 원종훈, 이준희 등 세컨 볼 핸들러는 다소 아쉬운 면도 있지만, 주전 백코트 라인은 현 KBL 팀 중 가장 강력하다는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두차례 이유는 최승욱입니다. 기량 발전상(MIP) 후보로 손꼽히는 최승욱은 팀의 궂은 일을 다하여 승리공헌도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3~4번을 오갈 수 있는 최승욱의 존재는 스윙맨 부재로 골치 아팠던 DB 전력에 다양성을 불어 넣을 수 있습니다.

질문과 응답

함지훈 유재학 감독님 절친인 추일승 감독께서 초보 유튜버로 팬들과 소통을 하는데 감독님께서는 향후 팬들과 소통할 의향이 있으신지? 초보 YouTuber 추일승 감독 조언을 해준다면? 아직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유튜버에서 농구하지 말고 현장에서 해라. 추일승 전 감독 유튜브 허훈 김종규 서울 청담동 자주 출몰한다는 소문, 이상형이 어떻게 되는지, 고가의 외제차 소문 머리를 자르러 청담동, 운동에 대한 이해가 있는 사람, 차는 타던 것을 탄다, 양희종 이정현 연세 찼는데 결혼 안 하니? 좋은 인연이 나타나면 하겠습니다.

3위 고양 캐롯

예상 외로 3위를 기록 중인 캐롯입니다. 김승기 감독이 참 명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캐롯은 3점슛 1위를 기록 중인데, 이는 단순 전성현이라는 최고의 슈터 때문이 아니라, 김승기 감독이 스페이싱 기반의 슛팅 중심의 팀으로 완전히 재편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대성, 이승현이 있던 작년 캐롯오리온은 굉장히 정적인, 밸런스를 중요시하는 팀이었습니다. 계획 보다는 선수 개인의 역량이대성의 22에 기반한 미드레인지 등 중심의 팀이었다면, 현재는 스페이싱 창출과 빠른 공수 전환을 무기로 캐롯의 팀 컬러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김승기 감독이 작년까지 KGC에서 했던 전술특히 수비가 굉장히 달라졌다고 생각하는데, 첫째 상대 볼 핸들러에 대한 1차 압박 후 트랩 수비, 이에 이은 볼 배급 차단을 통해 스틸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한계를 뛰어 넘어야할 이승현

이승현의 KCC합류는 의미가 큽니다. 하승진 이후 오랜만에 국내 빅맨을 얻었습니다. 용병을 수비할만큼 뛰어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승현이지만 최근 몇 시즌 동안 쉴 새 없이 달려온 덕분에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전창진 감독이 어떻게 출장 시간을 관리할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는 수비뿐만 아니라 공격력에서도 다시 올라오는 모습을 보여줘야만 KCC의 대권을 기대할 수 있을 겁니다. 남자프로농구 20222023년 전력평가 2편 전주KCC이지스에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올 시즌 어느 시즌보다. 팬들은 전주KCC에 대한 기대가 클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