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7기 공군 정보통신학교 후기

847기 공군 정보통신학교 후기

공군 만기 전역한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필요하고 자세한 정보만 담았습니다. 공군 지원부터 합격, 그리고 훈련소와 자대 생활까지공군에 관한 모든 정보를 한 권의 책으로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공군 만기 전역한 두 명의 서울대학교 학생이 집필한 공군 공략집입니다. 필요한 정보만 정확하고 일목요연한 색의 담았고, 훈련소와 특기학교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들만의 계획을 담았습니다. 부자세한 정보로 인해 고생하고 있거나, 남들보다. 앞선 출발점에서 시작하고 싶은 예비 공군인에게 필요한 단 한 권의 지침서입니다.

특기시험은 어차피 헤어 좋은 애들이 잘 보는 거 아니야?

물론 운이 작용하고, 헤어 좋은 사람이 잘 볼 가능성이 높은 건 사실입니다. 사실 인생의 모든 일이 그렇습니다. 그러나 운의 영역을 줄이고,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전술은 분명 유의미합니다. 어차피 특기시험은 운이고 지능순이라며 자기 위로하고, 준비를 포기한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치만 저라면 하나라도 미리 더 준비하고 전략적으로 대비할 것 같습니다.

하루 일과

하루 일과는 이렇습니다. 보다시피 훈련소 때처럼 유동적인 일정은 아예 없었고, 평일은 항상 이렇게 진행되었습니다. 시험이 끝난 이후로도요. 시험이 끝났어도 학과장으로 이동하므로, 교관님들이 영화를 틀어주실 겁니다. 저희는 코난, 너의 이름은, 고속도로 가족848기도 꼭 봤으면 좋겠는 영화 이렇게 봤었습니다. 오전 6시 50분에 기상 방송이 울려퍼집니다. 기상, 기상 847기 교육생 전체 기상 그리고 655에 아침 점호 집합 방송을 하죠. 7시까지 나가는 거니까 훈련소 때보다.

순식간에 느껴질 수도 있겠네요. 원칙상 집합 방송을 하면 2분 30초 안에 나가야 합니다. 지켜진 걸 본 적이 없지만) 7시에 전부 집합한 후 식기 근무와 급양 도우미는 열외해서 식당으로 이동하고, 나머지 전체 인원은 정말 잠깐의 전파사항과 함께 호실로 헤칩니다.

돼지영농계승자 호탄점

영업시간 매일 1724시 휴일 매주 1, 3번째 주 화요일 가격 500g 4만원, 추천코스는 돼지 뒷목살, 꼬들목살기본 한 도마 체인점이지만, 줄 서서 먹는 맛집입니다. 고기가 아주 신선하고 식감 자체가 좀 특이합니다. 분명 목살인데 약간 껍데기 느낌이 살짝 나는 게, 씹는 맛이 일품입니다. 그리고 찌개랑 소면은 부족할 수 있는 공깃밥의 역할을 대신해주시기 바랍니다 배를 든든하게 채워줍니다. 만약 공군 훈련소 입영하는 동생 있으면 하루 하루전 여기서 마지막으로 든든하게 먹이고 보내줄 것 같습니다.

사격평가가 점수반영할때 비중이 높아서 1발1발에 따라 희비나 나뉘어 집니다. 농담으로 1발 못 맞힐때마다. 집에서 50km 멀어진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사격에서 조심해야되는 점은 사격장에서는 무조건 긴장을 유지해야 됩니다. 과거 기수에서 탄피 개수가 안맞아 3시간동안 훈련이 중지되고 탄피1개를 찾기 위해 다들 고생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옵니다. 따라서 사격장에 오시면 점수도 핵심적이지만 긴장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실제 사격전에 영점사격을 하기때문에 영점조절을 잘하면 좋은 점수 받으실수 있습니다.

각개전투는 연병장에서 구르는법,낮은 포복,높은 포복,약진,수류탄 던지를해 땅에 많이구르기 떄문에 무릎,팔꿈치 보호대를 하기길 추천드립니다.

공군에서의 훈련은 이정도 있고 저는 훈련은 할만 했지만 조교들 때문에 조금은 힘들었습니다. 물론 조교들분들도 수많은 인원을 통제를 해야하기때문에 소리 치는것과 훈내는 행동은 지금은 이해가되지만 하지만 훈련소 있을때는 낯선환경에 적을도 힘들고 계속 고함을 들으니까 정신으로 힘들었습니다. 기훈단 마지막주에 조교님들이 훈육할때 소리 지르는것은 훈련병들에게 개인적인 감정이 있어서 그러는것이 아니고 조금만 더 훈련에 집중을 시키고 더 좋은 군인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랬다면서 만약 조교에게 섭섭한 감정이나 서운했다면 사과를 하고 앞으로의 군생활을 응원한다고 했습니다.

훈련소에서 조교님들 때문에 힘드시다면 그분들도 다. 끌려온 군인들이고 그냥 연극놀이하면 맘이편할겁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대한민국을 지키는 국군장병들을 응원하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