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여름 일본 후쿠오카 3박 4일 가족여행 3일차 일본편의점 산토리 가쿠빈 위스키
위스키의 높은 도수에 거부감이 드시는 분들을 위해 산토리 위스키 하이볼 레시피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산토리 알코올도수는 40도로 하이볼로 만들면 맥주보다. 약간 높은 78도 정도 되어 술에 약하신 분들도 순하고 부드럽게 드실 수 있습니다. 스모키 향이 나는 얼그레이 시럽을 사용하면 스모키 향이 더해져서 술에 약하신 분들도 조금 더 풍미 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얼그레이 시럽 없이 메인 재료와 토닉워터 만으로도 청량감 있게 마시기에 좋은 편입니다.
산토리 위스키는 워낙 저명한 일본 위스키로 풍미와 가성비가 좋기 때문에 집에서 가볍게 즐기시기 원하시는 분들께 산토리위스키 하이볼을 추천드립니다. 산토리 위스키 하이볼 제작하는 방법은 위스키와 토닉 워터가 메인 재료입니다.
캐나디안 위스키캐나다
캐나디안 위스키는 캐나다에서 정한 규정에 따라 생산한 위스키로 캐나다. 위스키의 이름을 갖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1 곡물을 사용할 것 2 3년 이상 작은 나무통에서 숙성할 것 3 병입시 알코올 도수 40 이상 4 캐러멜과 향미를 위한 첨가물 사용 가능 위 기준을 보시면 다른 위스키에 비해 그 규정이 별로 타이트하지 않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만큼 여러가지 맛과 풍미를 지닌 매력적인 위스키일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하는 위스키입니다.
스페이사이드
스페이사이드는 스페이강의 옆을 따라 스페이만까지 이르는 지역을 말합니다. 위스키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물인데요, 아주 깔끔한 물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어서 스페이사이드에는 수많은 위스키 증류소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전체 증류소의 약 50 이상이 스페이사이드에 있고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가 스페이사이드에서 생산될 만큼 위스키의 성지입니다. 스페이사이드 대표 위스키 글렌피딕 맥캘란 발베니 글렌리벳 글렌알라키 로우랜드는 하이랜드에 비해 낮은 지역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지역입니다.
기후 및 토양, 지형이 보리를 생산하는데 아주 적절한 지역으로 양질의 보리를 통해 뛰어난 품질의 위스키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아이리쉬 위스키아일랜드
사전적 관점에서 아이리쉬 위스키란 아일랜드섬에서 생산되는 곡물을 원료로 하는 위스키의 총칭입니다. 아일랜드 섬은 위스키의 탄생지로 여겨지는데요. 1171년, 잉글랜드의 헨리 2세의 군대가 이 섬에 도달했을 때, 이곳 주 민들이 아스키보생명수라는 뜻라는 증류주를 마시고 있던 것에서 위스키가 유래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현존하는 가장 옛날의 증류소로 불리는 부쉬밀과 세계적으로 아주 저명한 제임슨 위스키가 대표적인 아이리쉬 위스키입니다.
산토리 위스키 가격
필자는 일본 현지에서 구매했습니다. 한병 기준으로 1500엔 1600엔 정도로 가격이 형성 되어져 있는걸 확인하고 몇병 집어왔는데 요새 같은 엔저시대를 고려하면 한병에 1만원 초반정도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한국 대형마트에서 지나가면서 봤던 기억으로 4만원대에 판매되어지고 있던데, 주류세 라던가 여러 요소를 생각하더라도 현지 가격을 알면 쉽게 구매하기 힘든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본 여행가게 된다면 몇병 집어와서 가볍게 집에서 마셔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1937년 비교적 오래전 부터 위스키에 대한 양조를 시작한 일본은 와인이라던가 음식의 문화적 수준이 한국보다. 참 빨랐다는 느낌이 든다. 이 외에도 삿포로 지역에서 증류하는 니카 위스키 등등 서양의 문화를 본인들의 색으로 해석하고 제조하는 문화가 인정받는 분위기가 내심 부럽다. 우리나라도 멋진 위스키를 만들어 세계적으로 히트를 치는 업체가 생겼으면 싶습니다.
산토리 위스키 함께 먹은 음식
사진에 남기지는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위스키 같은 높은 도수의 술은 추운 계절에 먹는게 좋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뜨거운 오뎅탕 이라던가 겨울에 나는 특산물과 먹으면 참 잘어울리는데, 사진은 차마 남기진 못했지만 성게알 요리에 미량넣어 조리에 이용해도 좋고 해산물요리와도 참 잘어울린다. 가벼운 견과류 라던가 향긋한 리코타치즈와 허브와 곁들여 먹어도 잘조화로운 주류입니다. 이탈리아에서 살적에는 퇴근후 티라미슈와 함께 먹는 위스키가 그렇게 좋았다.
이래서 나이가 먹으면 어떤 음식과도 잘조화로운 위스키를 찾는건가 싶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캐나디안 위스키캐나다
캐나디안 위스키는 캐나다에서 정한 규정에 따라 생산한 위스키로 캐나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페이사이드
스페이사이드는 스페이강의 옆을 따라 스페이만까지 이르는 지역을 말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이리쉬 위스키아일랜드
사전적 관점에서 아이리쉬 위스키란 아일랜드섬에서 생산되는 곡물을 원료로 하는 위스키의 총칭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