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식빵 충북 단양 ] 베이커리카페 소노문 단양점 밤치즈 식빵
충북 단양에 다녀왔어요. 충청북도라지만 강원도 영월과 경북 영주,예천,문경과 접하는 곳이라 인천에선 거리감이 좀 있는 곳 입니다. 2025년 3월 남의 회사에서의 은퇴 이후의 삶을 상상하는 것 만큼 코믹한 일이 없습니다.
다음은 BBQ팩토리
비비큐 팩토리는 소노캄 휴양지 건물 바로 앞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비비큐 팩토리 이용안내실내에서 필요한 육류, 채소류를 선결제하고,자리 잡은 곳으로 가서 숯불에 고기를 구워 먹을 있습니다. 주말 저녁은 사람이 붐비기에 미리 예약하기를 추천실내에 셀프바도 있어서 입장료만 내면 밥부터, 국 소스, 샐러드 여러 가지를 무한대로 가져가서 먹을 있습니다. 셀프 비비큐 입장료대인 14,000원소인초등학생 12,000원유아36개월 이상 미취학 9,000원 자리는 실외자리도 있고 , 실내자리도 있었는데 우리는 실외자리에서 먹었습니다.
우리들이 머무른 자리 다음은 실내에서 파는 여러 가지 육류, 해산물, 야채류한우부터한돈, 버섯, 야채, 무쌈 등등 고기 먹을 때 먹을 음식들을 판매 중입니다. 키조개, 가리비, 치즈, 불에 구워 먹기 좋은 마시멜로우까지 있습니다.
위에는 소보로라고 해볼만한 것이 전혀 없습니다. 그냥 구운 빵 맛입니다. 다만 곳곳에 위 사진처럼 노란 부분이 뭉쳐 있는데, 여기서 소보로의 맛을 냅니다. 식감은 푸석 파삭한 편인데 달달하니 맛이 꽤 괜찮아요. 가격 5,500원 제법 가격이 나갑니다. 꼭 이 돈 주고 먹을만한 느낌은 아닙니다만 원래 관광지 물가, 특히 휴양지 내 매장들은 가격이 세니까 그러려니 했습니다.
★ 다만 가격이 비싸더라도 이 돈 주고 먹으러 올 만한 굉장한 가치가 있었다면 빨간색 별 한개가 추가됩니다!밤식빵은 원래 맛있으니까 맛있었다고 올려 주는 게 아니라,독특한 무언가가 있어서 이 빵을 사기 위해 올 만 합니다.
싶으면 주는 보너스 점수입니다.
높이가 낮은 대신 옆으로 길어서 전체 양은 비슷하거나 살짝 적은 느낌이었어요. 안쪽의 소보로 느낌을 내주는 부분은 맛있었지만, 아무래도 빵 위에 별도로 올려진 게 아니라 안에 반죽으로써 들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