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한국영화 순위 610위 친절한금자씨 등

2005년 한국영화 순위 610위 친절한금자씨 등

15,643 오늘 558 어제 462 2005년 영화순위 박스오피스 한국영화 천만영화 달성과 이 10위권에 달성모두 300만명 관객수 성취 코미디 125분 0초 15세관람가 한국 감독 김동원 주연 정준호 정웅인 김상중 시놉시스 드라마, 액션 147분 0초 15세관람가 한국 개봉일 20060713 감독 강우석 주연 조재현 안성기 차인표 문성근 강신일김홍순 내관 증손, 도굴전과 7범 김유식 시놉시스 일본은 한반도의 경의선 철도 개통을 허가하지 않겠습니다.

남과 북이 통일을 약속하고 그 첫 상징인 경의선 철도 완전 개통식을 추진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2003년. 고성능 카메라폰과 MP3, 디지털카메라, 펜티엄 4, X게임, 화상채팅과 혼전동거가 젊은이들을 사로잡던 바로 지금의 서울 도심 한복판. 마천루 속에 거하는 절대내공 생활도인들 고층 빌딩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유리를 닦는 청소부, 무거운 보따리를 자유자재로 이고 다니는 할머니, 아무도 모르게 큰 도심 속에 평화를 지속적인 도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한 분야에서 오랜동안 자신의 기를 갈고 닦은 생활 도인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루어지는 이들의 활약이 세상을 평화롭게 인도하고 있다는데. 열혈순경 상환과 아라치 의진 자신의 힘을 나쁜 곳에 쓰는 사람들을 혼내주고 싶어 순경이 된 철부지 상환. 하지만 조직폭력배의 발아래 무릎 꿇어야 하는 비굴한 순경이 그의 현실이었다.

어느 날, 좌절한 그에게 갑자기 다가온 사람들. 자네는 마루치가 될 재목이야 장풍도 가르쳐 준다니까? 그들의 이름은 칠선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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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감우성, 손병호, 박원상, 오태경, 김병철, 이동


주연 감우성, 손병호, 박원상, 오태경, 김병철, 이동

손에 피 묻힌 자., 돌아갈 수 없습니다.. 1972년, 베트남 전쟁의 막바지. 200명의 부대원 중, 혼자 살아 남은 혼바우 전투의 생존자 최태인 중위감우성는 악몽에 시달리며 괴로워합니다. 하지만 그의 본대 복귀 요청은 철회되고, CID 부대장은 그에게 비밀 수색 명령을 내린다. 1월 30일 밤 10시. 이날도 사단본부 통신부대의 무전기엔 당나귀 삼공.을 외치는 비명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6개월전 작전 지역명 로미오 포인트에서 죽은 것으로 추정되는 18명의 수색대원들로부터 구조요청이 오고 있었던 것. 그 흔적 없는 병사들의 생사를 확인할 수 있는 증거물을 확보하는 것이 이번 작전의 목표다. 3일 후. 좌표 63도 32분, 53도 27분 로미오 포인트 입구. 어둠이 몰려오는 밀림으로 들어가는 9명의 병사들 뒤로 나뭇잎에 가려졌던 낡은 비문이 드러난다. 손에 피 묻힌 자, 돌아갈 수 없습니다..

덕수황정민의 가족은 흥남 철수 때 부산 국제시장에 내려온 피난민입니다. 전쟁통에 아버지를 잃은 덕수는 졸지에 어머니와 두 동생의 생계를 책임지게 됐습니다. 동생의 학비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자신의 꿈을 버린 채 친구 달구오달수와 함께 서독의 탄광으로, 베트남전으로 뛰어들어야 했던 덕수. 덕분에 사랑하는 아내 영자김윤진를 만날 수 있었고, 토끼 같은 자식들을 대학에 보낼 수 있었지만, 그의 인생에서 그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주연 공유, 홍윤희, 최우혁, 이현우, 김수로

년 월일 나, 나지니 오늘 인생 네 차례 실연 당합니다. 찬이랑 완전 끝장 났다. 그것도 1주년 기념일에 자신감 상하지만 여자인 본인이 커플링까지 준비했다. 근데, 이게 왠 마른 하늘에 날벼락? 본인이 자기를 갑갑하게 한다고? 도대체 뭐가? 어째서? 너무 무신경해서 트집 좀 잡았더니 내 지난 남자들까지 들먹이면서 날 사랑한 적이 있었는지 가서 물어보란다. 그래 가서 물어 볼꺼다.

내 다이어리 안에 숨휴식하고 있는 1,2,3번 남자들, 쫌만 기다려라 내 아름다웠던 사랑의 추억, 반드시 증명해 주고야 만다. 년 월 일 추억의 옛 남자들과 드라마틱한 재회 를 꿈꾸었지만. 내 다이어리 속 남자들이 정말 본인이 오늘 만난 남자들과 동일 인물인걸까? 완벽했던 첫사랑 구현오빠, 터프하고 믿음직스러웠던 정석오빠, 귀엽고 쿨한 유인이, 도대체 그 멋진 남자들은 어디로 갔냔 말입니다.

가문의 부활 가문의 영광3

코미디 128분 0초 15세관람가 한국 개봉일 20060921 감독 정용맹 주연 신현준 김원희 김수미 탁재훈장석재 시놉시스 썰어 담궈 묻어 우리 이제 착하게 살아요 전직 조폭 가문, 사시미 칼 놓고 부엌칼 들다 전라도 최고의 조폭명가로 이름을 날렸던 백호파 가문. 조폭의 천적인 검사 진경김원희 분을 맏며느리로 들이면서 파란만장했던 조직 생활과 작별을 고하고, 그들은 홍덕자 여사김수미 분의 손맛을 기반으로 엄니 손 김치 일을 시작하며 식품회사로서 새로운 가문의 역사를 만들어 간다.

그런 가문을 탐탁지 않게 바라보는 이가 있었으니. 한 편, 인재신현준 분에 대한 불타는 질투심으로 어설픈 음모를 꾸미다. 구속된 전직 검사 명필(공형진 분)은 감옥에서 와신상담하며 치밀한 복수를 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