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의 여름방학 카페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에서 OPEN

짱구의 여름방학 카페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에서 OPEN

날이 더우니 시원한 면요리가 최고다. 특히 냉면 요새는 면옥이 많이 없어지고 그나마도 평양냉면 집이 대부분이라 함흥냉면집은 더 찾기 어려워요. 신촌에 냉면집을 찾으니 두 곳이 나오는데 현백에 입점해있는 한솔냉면에 먼저 가보고 나중에 다른 집에도 가보기로 했다. 신촌 현대백화점 지하 1층 식품관에 들어가면 안쪽 사이드에 음식점이 몰려있는데, 한솔냉면도 그 중 하나입니다. 특이하게 돌장각이라는 가게와 같이 하는 듯. 한솔냉면에서는 냉면과 비빔밥류를 팔고 돌장각에서는 미역국을 곁들인 백반류를 파는 듯 합니다.

내부는 이런 느낌. 반대쪽에도 좌석이 있지만 사람이 많아서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어디 앉는 메뉴는 똑같이 나와서 큰 상관은 없습니다..

옆에 디커랑 디럭스 할 수 있는 자리가 있었는데 이용불가시간대가 있더라. 그 쯤 포토존에 가면 분명히 사람이 덜함. 그 때 찍은 사진임. 여름에는 다리도 쭉쭉 찢어서 사진찍고 어그로 한참 끌었지만 겨울은 야다야다. .부자가 된 느낌으로 3장만 찍음. 셔터를 누르기 분주한 남편님인간와냥 저기 포토존이 무적캔디로 커비를 깨워보자는 컨셉인지 몰랐습니다. . 어떤 이유로 커비짱 머리가 까져있었어. 귀네의 탈모가 걱정됩니다.

내는 총 23만원 정도를 썼는데 카드를 두 개로 나누어서 에코백 2개를 받아왔다.

현대 포인트 적립되더라. 리유저블 백은 하단에 구조화된 사진이 있습니다. 재질이 엄청 좋은 재질은 아닌데, 그래도 쓸만합니다.

1시 예약인데 12시도 안되서 도착했기에 밥을 먼저 먹었습니다. 굿즈 사고 밥 먹을려고 했는데 그 큰것들을 들고 밥을 먹는건 불가능 할 것 같았던 예상은 너무 올바르게 맞았다. 미리 밥먹길 잘했다. 현대 백화점 지하 푸드코트에서 밥묵음. 타쿠미 주방 남편님은 인생카레돈까스를 시키고 나는 돼지니까 부타동 시킴 인생카레돈까스 이름만 2개 정도 먹어봤는데 엄청나게 맛있진 않았습니다. 돈까스 고기도 두껍지 않고 카레는 완전 일본카레다.


하야쿠 우치에 모도레
하야쿠 우치에 모도레


하야쿠 우치에 모도레

어휴 집에서 10시 30분에 나갔는데 돌아오니까 3시 30분쯤인가. 집순이 둔근해에겐 너무나 큰 스케쥴이어따.날이 조금 더 따뜻했으면 밖에 더 오래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추워서 걍 집으로 바로 왔다. 국밥 먹을랬는데 밑에 이거 들고 무슨 국밥이고.저거 들고 원미시장 가서 국밥 먹는 나를 잠시 상상함

이게 그 리유저블백입니다. ……..생각보다. 엄청 크다. 코스트코 쇼핑백만합니다.

앞 뒤 디자인은 다릅니다. 속에도 30주년 그림들이 인쇄되어져있습니다. 엄청 귀엽다. 커붕이들 소식으로는 2월 27일, 이 가방이 품절됐단다.

보자기 3만원띠용용 귀엽지만 실용성 빵쩜 필요가 없는 보자기파우치다 가방류가 요즘에 조금 많았다. 에코백, 미니백, 매쉬백, 캔버스 백 이렇게 있던데 캔버스나 매쉬백 살까했는데 실물보니까 별로 안마렵더라. 뭔가 다. 대충 나 커비요 하는 것 같아서 안귀여웠음. 30주년 인형이 정말 다. 귀여웠다. 나는 저번에 카인 한 개만 샀었는데 이번에는 로보보 갖고 싶었으나 작은 인형은 도저히 둘 자리가 없습니다.. 이제 머금기 인형도 특히 꼬깔이랑 자판기. 전등 . 전구가 너무 귀여워서 사고 싶었는데 걔들도 역시 세우는게 여간 깐깐해 사지 않았따. 이런식으로 자질구레한 굿즈가 너무 많았다.

아크릴 스윙 스터프도 있었음. 용산에서 한 팝업보다. 작은 굿즈들이 엄청~ 많았다. 아 글고 닌텐도 스터프는 안보였음. 굿즈종류는 30주년이랑 별자리 시리즈가 많았다.

별의 커비 위 디럭스 가격 64,800원
별의 커비 위 디럭스 가격 64,800원

별의 커비 위 디럭스 가격 64,800원

사은품인데 큰거 기대한 흐구 없제? 이거 한 4천원? 하는 듯. 쪼꼬미한거 줍니다. 그러나 나는 키링보다. 더 쓸모가 있다고 생각함. 얼굴에 바르는 크림 소쿠리로 사용중. 좋아조아 이런 유용한 크비쨩 조아 얘는 일본산 커비네 스티커 주는 줄은 몰랐다 바스켓만 사은품인줄 알았는데. 스티커까지 주는거면 괜찮은데? 이 스티커는 퀄이 생각보다. 좋았음.빨리 어딘가에 붙이고 싶은데 붙일만한 곳이 안보엿. 별의 커비 30주년 제2회 팝업 스토어 사은품 리유저블백재사용 가능한 가방

냄새 나 화학약품처리냄시. 중국산이 다.

그렇쵸 뭐 근데 인간적으로 너무 기여우니 첫번째 넘어가고 안에도 30주년 애들이 프린팅 되어 있음.흑흑.개감동. 인형 두개 들어가고도 조금 남는 사이즈다. 집에 있는 큰 커비들만 모아봄. 작은 커비들은 책상이나 올려져있거나 벽에 걸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