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e북 공짜로 보기 그것은 교보스터디카페 (feat 밀리의 서재 vs 윌라 오디오북 vs 교보문고 도서관)
4. 책 찾기와 대출하기이제 거의 다. 됐습니다. 장르별로 구분되어 있기도 하고 책 제목을 직접써서 찾으실 수도 있습니다. 각 도서관에 따라서 책이 없거나 있더라도 다른 분들이 대출을 한 상태이면 대출이 안됩니다. 온라인인데 실재 도서관처럼 같은 책을 한꺼번에 몇명만 빌릴수 있어요.핫한 책의 경우는 대출 대기가 좀 깁니다. 그래서 인근 도서관과 국립도서대하여 2개 이상의 도서관에 가입하시기를 추천드려요. 마지막 팁오디오 북은 어떻게 할 것인가?기능이 다소 아쉽지만 기계음으로 책을 읽어주는 TTS기능이 있습니다.
책을 보시고 하단에 있는 헤드폰 마크를 클릭하시면 음성으로 나옵니다. 약간 이질감이 들지만 무리는 없습니다.
올림피아 자그놀리
84년생의 이탈리아 작가입니다. 뉴욕, 이탈리아 등 전세계적으로 적극적으로 활동중인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입니다. 명품 제품명 디올, 프라다, 펜디 그리고 애플, 스파게티로 강력한 바릴라 등 다수의 강력한 브랜드와 협업하여 디자인을 담당했다. 세종문화회관의 Life is color 는 자그놀리가 아시아에서 하는 첫 전시회다. 미술전시관 입장하여 소개벽부터 알록달록한 글자색에 주변의 어린아그들이 열광했다. 올림피아 자놀리를 보시면 키스 해링의 반짝이는 아기가 이 세상에 현신한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어요타마라 쇼신
타마라쇼신은 강력한 그래픽 디자이너, 작가, 파트타임 요리사 등 다방면으로 활약이 돋보이는 인물입니다.
강력한 책으로는 Mumbai New York Scranton 이 있습니다.
전시회를 감상하며
오랜만에 다녀온 예술 전시회에서 여러가지 색채전개형식 사용법이 관하여 감탄에 감탄을 거듭했다. 보통 색 하면 파스텔 톤이 제일 잘 균형잡힌 색이라는 생각을 해 오던 나지만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여러가지 원색이 적절하게 어우러졌을때 만들 수 있는 시각적인 효과가 어마어마하다는 결론에 다다랐다. 그리고 자그놀리는 일러스트의 소재가 다양해서 그림을 읽는 재미가 있었어요. 나는 일상생활에서 작가적 영감을 받는 사람들의 독특한 사고방식이나 창작능력이 늘 부러운 사람 중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아래 작품은 뉴요커 매거진의 표지를 위해 제작되었던 작품인데 성소수자를 돕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표지상의 두 얼굴은 다양성과 사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최근에 사람들이 셀피하는 모습을 담은 일러스트. 지하철, 학교 그리고 기업 등 언제나 핸드폰을 손에서 놓치 않는 현대인의 획일화된 모습을 비판하 듯 그려낸 것이 아닐까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