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줄거리 및 결말,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명대사

도깨비 줄거리 및 결말,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명대사

프로그램 소개 인물관계도 주요 줄거리 도깨비는 도깨비 신부를 만나야 자신의 가슴에 박힌 검을 빼고 영원한 안식을 얻을 수 있어요. 다만 이 검을 빼기 위해서는 진심이 담긴 사랑이 필요한데. 초기에는 단순이 지은탁 눈에 보이기만 하고 잡을 수 없던 검이. 점차 지은탁과 도깨비가 서로 사랑하게 되자 검을 잡을 수 있게 됩니다. 지은탁은 검을 뽑게 되면 도깨비에게 좋은 일이 생기는 것으로 알지만. 실은 검을 뽑게 되면 도깨비가 죽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떠난다.

하지만 운명은 결국 도깨비 신부가 검을 뽑을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인도하고. 간신 박중헌을 제거하고 지은탁을 지키기 위해 김신은 지은탁의 손을 빌어 검을 뽑은 후 소멸합니다.

도깨비를 보면서

1화에서는 김신은 장군으로서 누명으로 분통스러운 죽음을 당하게 되고, 도깨비가 되어 수백년?을 살아가는 이야기로써 어느날 도깨비 신부가 나타나서 가슴에 박힌 검을 빼주면 도깨비는 유에서 무로 되고 영원한 삶을 끝내게 된다고합니다. 그런데요 추후에 지은탁이 나타나면서 도깨비의 유치 빛나는 이야기가 시작되는 이야기로 재미있게 봤던 것 같습니다.

특히 저승사자와 도깨비의 과거의 이야기가 진짜로 안타까운 이야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저승사자는 김신이 섬기는 왕인 왕여 그리고 즉 도깨비 누이의 남편인 것 입니다. 하지만 그 사이에서 박중헌고래시대 국자감 박사, 간신, 왕여의 스승 김병철의 계략으로 왕여는 도깨비와 도깨비 누이를 살해합니다. 그러고 과거에 끝나지 않았던 그들의 악연을 도깨비 신부가 나타나면서 결말을 맺는 이야기입니다.

간절하게.

인간의 간절함은 못 여는 문이 없구나. 그게 인간의 의지란 거다. 자체적으로 운명을 바꾸는 힘. 인간의 간절함은 못 여는 문이 없고, 때론 그 열린 문 하나가 신에게 변수가 되는 게 아닐까? 그래서 찾아보려고, 간절하게. 어떤 문을 열어야 신에게 변수가 될 수 있는지. 찰나의 순간. 누구의 인생이건 신이 머물다. 가는 순간이 있습니다. 당신이 세상에서 멀어지고 있을 때 누군가 세상 쪽으로 등을 떠밀어주었다면 그건 신이 당신 곁에 머물다.

가는 순간입니다.

도깨비 신부 김고은.

김고은 연기자는 공유 이동욱이라는 배우 선배에 비해 신인에 가까운 연기자였으나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의 역할을 잘해주었습니다. 김고은 배우님이 아닌 지은탁은 상상이 안 갈 정도로 말입니다. 도깨비는 많은 유행어를 남겼습니다. 파국입니다. 도 있고 조금 헷갈리는데 날이 좋아서, 또 좋지 않아서. 도 도깨비의 유행어입니다. 아직 도깨비를 보지 않으셨다고요? 한 번쯤 넷플릭스에서 보기를 추천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