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캔들차트 보는법 일봉, 주봉, 월봉 및 분봉에 관한 이해

주식 캔들차트 보는법 일봉, 주봉, 월봉 및 분봉에 관한 이해

주식 시장에서는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 차트를 분석하여 향후 주가를 예측하려고 노력합니다. 이 중에서도 캔들 차트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차트 중 하나입니다. 캔들 차트를 이용하여 어떻게 주식의 변동을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캔들 차트는 고가와 저가, 개시가와 종가를 표시하는 시각적인 도구입니다. 각각의 캔들은 어떤 기간 동안의 주식 가격 움직임을 시각적으로 나타냅니다. 캔들의 몸통은 개시가와 종가를 나타내며, 상단과 하단의 그림자는 고가와 저가를 표시합니다.

캔들은 양봉과 음봉으로 구분됩니다. 양봉은 종가가 개시가보다. 높은 경우로, 주가가 상승한 것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녹색으로 표시됩니다.

윗꼬리 캔들

장이 시작되고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갑니다. 그러다. 갑자기 일정 구간에서 더 이상 상승하지 못하고 주가는 하락합니다. 시가보다. 상승했던 여력만큼 캔들에는 1자의 꼬리의 형태로 형상됩니다. 그리고 윗꼬리가 길어질수록 조금 조금 부정적으로 해석되며 윗꼬리가 반대로 짧은 경우에는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몸통의 길이가 윗꼬리보다. 2배 이상 긴 형태가 이상적이고 추후 상승 할 확률이 높은 캔들입니다.

쐐기 용어 의미

쐐기란 용어는 물건들의 사이를 벌리는데 쓰는 상품이 될 수도 있고, 나무나 쇠의 아래쪽을 보다. 얇거나 뾰족하게 만들어 사용한다라는 의미로도 정의하고 있습니다. 혹은 물건의 틈에 박아 쪼개거나 밀어 올리거나 흔드는 것을 죄는 데 활용하는 기구 등으로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쐐기형 패턴은 트라이앵글 패턴과 유사하지만 구분하여 활용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거래량 이동평균선

거래량 이동평균선은 주가 대신 거래량을 이용하여 그립니다. 주가 이동평균선과 거래량 이동평균선은 주로 같이 움직이는데, 이 둘이 반대로 움직이면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가가 오르려면 거래량을 수반해야 크게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판단되어 지는데, 그러므로 주가 이동평균선이 하락추세에 있었으나 거래량 이동평균선이 상승추세라면 주가 이동평균선이 이를 따라 상승추세로 전환할 수 있으니 주의깊게 지켜봐야 합니다.

주가 이동평균선

주가 이동평균선은 기간에 따라 5일, 10일, 20일, 60일, 120일 이동평균선으로 나뉘며 이는 차트 왼쪽 위에 5 10 20 60 120이라 표시되어 있습니다.

5일은 1주, 10일은 2주, 20일은 1개월, 60일은 3개월(1분기), 120일은 6개월(반기)을 나타내기에 가장 많이 쓰는 이동평균선입니다. 그들이 가장 많이 쓰이는 기간일 뿐, 차트 설정을 통해 이동평균선의 기간을 따로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주로 5일, 10일선은 단기 이동평균선으로 단기투자에 활용되며, 20일선은 중기투자, 60일, 120일선은 장기 이동평균선으로 장기투자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동평균선이란?

캔들과 같이 차트를 보게 되고 이동평균선이평선이란 단어를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 말 그대로 5일, 20일, 60일, 120일 등의 평균 주가를 연동한 선을 의미하며 주기가 짧은 5일선이 변동의 폭이 크며 반대로 120일선 똑똑같은 경우 변동폭이 작은 것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동평균선은 정배열과 역배열의 형태로 존재하며 정배열의 경우 단기, 장기적으로 무난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주식으로 볼 수 있으며 반대로 역목록은 하락추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 외 단기적인 추세가 중기, 장기적인 추세를 깨면서 증가하는 골든크로스, 반대로 장기적인 추세를 깨면서 내려간다면 데드크로스라고 하며 일반적으로 20일선생명선이라고도 합니다. 을 기준으로 추세를 보는 용도로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캔들 차트에 대하여 알아보았으니 더욱 구체적으로 알아볼 시간입니다. 바로 가장 필요한 캔들입니다. 주식 차트에서 많게들보셨겠지만 캔들은 초 모양으로 생겨서 파란색과 빨간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단순해 보이는 이미지 안에 수많은 정보들이 담겨있으니 꼭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더욱 쉽게 기본 몸체를 캔들이라 하고 가운데 길게 나와있는 선을 심지라고 표현해보겠습니다. 꼬리라고 부르기는 하지만 더욱 이해를 돕기 위해 심지라고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차트는 오전 9시에 시작해서 오후 3시 반에 장이 마감됩니다. 이 6시간 반동안 주가는 계속 변하고 이렇게 변한 주가가 캔들을 만들어 냅니다. 오전 9시에 장이 시작했을 때 가격을 시가라고 부르는데 바로 이 시가는 캔들에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빨간색의 캔들일 경우 캔들 몸체의 맨 아래쪽이 ”시가”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