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질환의 증상 및 온열질환에 좋은 음식, 약초는

온열질환의 증상 및 온열질환에 좋은 음식, 약초는

온열질환은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때 열로 생겨나는 급성질환을 말합니다. 비교적 가벼운 일사병부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열사병까지 온열질환 종류는 다양합니다. 더위가 심해질수록 자체적으로 대처가 어려운 노인과 아이, 만성질환자는 실외활동 시 고온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 있어 유의해야 합니다.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하고 있어 코로나와 온열질환 증상을 구별하기 어려운 문제도 발생합니다. 온열질환은 기본적으로 폭염에 장시간 노출되어 발생합니다.

폭염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온열질환에 대하여 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장시간 더위에 노출된 상태에서 수분 및 전해질 보충이 부족면 발생합니다. 장시간 고온 환경에 있으면서 수액 보충이 원활하지 않으면 일사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비만은 체내에 지방이 과다하게 축적된 상태를 말하는데요. 입으로 들어온 음식에너지이 운동부족이나, 질병에 의해 흡수되고 소비분비되지 못하면 남은 에너지가 지방으로 변해 체내에 쌓이며 점차 비만이 되는 것을 뜻합니다.

비만도 측정방법

그렇다면 어느 정도가 ”비만 상태”를 뜻하는 걸까요? 비만도는 연령별 표준체중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계산할 때도 나잇대별 표준체중을 알고 있어야 하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표준체중을 알았다면 비만도(%) 측정방법을 알아볼 텐데요. 비만도는 표준체중을 신장100 times0.9로 계산하면 표준 체중이 나옵니다.

즉, 만약 신장이 160cm라고 가정한다면 표준 체중은 160cm100 times0.954kg이 나옵니다.


체질별 비만관리 방법
체질별 비만관리 방법


체질별 비만관리 방법

비만은 백해무익한 질병으로 들어갑니다. 그 이유는 비만으로 인해 생겨나는 질병이 너무도 많기 때문인데요. 뇌졸중, 심장병, 고혈압, 당뇨병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뚱뚱해지면 자기 관리를 못합니다. 등의 이미지로 평가를 당하고 나태한 사람이라 여기고 때론 놀림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비단 외모적인 문제뿐이 아니라 건강상에도 심각한 이슈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무조건 치료가 필요한데요. 한의학에서는 이제마가 창안한 사상의학을 적용하여 비만하기 쉬운 체질은 타고난다고 봤습니다.

비만은 선천적으로 내장 기관의 기능이 어떠하냐에 달려 있다고 봤는데요. 그렇다면 사상의학에서 나눈 체질별 비만 관리 방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수박은 수분의 함량이 높아서 갈증, 탈수 현상을 방지 해 줄 수 있는 과일입니다. 또한 해독작용과 해열작용이 있어서 몸의 열을 내려 줄 수 있고,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하여 면역력 증강, 각종 감염 예방을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참외는 비타민C와 여러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자외선에 지쳐 있는 피부 회복에 도움이 되고 과당과 포도당 성분이 피로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매실에는 구연산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피로회복, 해독작용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여름철에 식욕을 촉진 해 주는 효과가 있어 갈증 해소와 소화 작용에 도움이 됩니다. 메밀은 찬 성분으로 몸에 열을 내려 줍니다. 루틴 성분이 있어서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와서 지쳐 있는 신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복분자는 복분자 딸기의 열매입니다. 가장 보고된 효능은 남성의 정력을 보강해주는 것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복분자는 여름철에 먹으면 기력이 보충되고 피로 회복, 피부 미용에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열이 많거나 장이 민감한 분들은 취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복분자는 6월8월이 제철입니다. 약간 빨간 빛을 띠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깨끗이 씻어 밀봉하여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미자는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의 5가지 맛이 나서 오미자라고 불립니다. 오미자의 효능은 심장을 강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며 면역력을 높여 주어 강장제로 많이 쓰입니다. 하지만 열이 많거나 식도염 환자들은 취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둥글레차와 함께 마시게 될 경우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없다고 합니다. 오미자는 살이 많고 진이 나오며 신맛이 강한 것이 좋습니다. 흰 가루가 묻어 있지 않은 것을 고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