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이스 홍대점 맛과 가격 및 분위기 다시 돌아온 패스트푸드점, 맥도널드와 맘스터치 긴장 중
흑인을 대표하는 요리법과 메뉴들로 무장하며 성장했지만 시대를 지나며 인종을 넘어서고, 메뉴 하나 때문에 살인사건을 부르고 차로 들이받는 등의 무력사태까지 일어날 정도 이슈를 불러왔던 브랜드입니다. 한국에서는 예전에 자주 보이다가 점점사라지는 듯했고, 작년에 완전 철수했다가 올해 다시 들어오게 되며 또 어떠한 행보를 보이게 될지 기대되는 상표 파파이스입니다. 1971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알 코프랜드에 의해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chicken on the run So fast you get your chicken before you get your change라는 슬로건으로 첫 프라이드치킨 매장을 오픈합니다.
클래식 치킨샌드위치
점심을 거하게 먹고 간식 느낌?으로 방문한 것이었기에 간단하게 클래식 치킨 샌드위치7,800원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음료는 청포도레모네이드 오랜만에 맛보는 케이준 감자튀김이 정말 반가웠습니다. 치킨 1조각과 버거까지, 밥은 먹었지만 이 정도는 먹을 수 있지 않나요? 파파이스니까 케이준 감자튀김은 여전합니다. 맥도널드 감자튀김보다. 훨씬 두껍고 튀김옷 느낌이 한 겹 더 있으니까 씹는 맛도 더하고 겉에 후추? 양념이 되어 있어서 감자튀김에 소금 친 맛보다는 더 다양하고 여러가지 맛을 냅니다.
치킨은 KFC와 비슷한 느낌이라 패스 버거는 어떤 느낌일까요? 사실 파파이스 버거가 이전에 특별하다고 느껴지진 않았는데, 오래되어 기억이 안 나니까, 어떤 모습일지 아주 궁금했습니다. 상징인 치킨버거입니다. 주문할 때, 클래식과 스파이시일반, 매운맛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파파이스 홍대점
다른 분들도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19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반에 파파이스와 함께 대학생활을 했던 저로서는 굉장히 반갑고 오랜 친구를 만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파파이스 홍대점이 제 활동반경과 가장 가까워서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찾아가 봤는데요.
예전의 파파이스도 좋았지만 훨씬 깨끗하고 시원시원한 인테리어로 들어가고 싶게 제작하는 데는 성공한 듯싶었습니다. 내부도 깔끔한 인테리어와 높은 천장, 곳곳에 들어간 디자인적인 요소는 명확히 젊은이들을 공략하려는 의도가 엿보였고 홍대라는 특성 때문인지 정말 많은 외국인들이 이곳을 찾아 음식을 누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디럭스치킨샌드위치,신메뉴인 루이지에나치킨샌드위치를 시켰어요.케이준후라이와 케이준라이스를 시켰고비스켓은.너무 먹고싶었지만 배불러서 패스했습니다. . 기대했던케이준후라이케이준라이스너무 기대했는지 사실 조금 실망이었어요둘다. 차가운게 컸나봐요.케이준라이스는 그냥 갈릭라이스랑 비슷한 느낌이었고, 생각보다. 향이 강하지 않아서 버거랑 안어울렸어요.케이준후라이는 맘스터치 때문에 조금 식상한 감정 그래도 먹을만은 했는데 케이준라이스 시킬바에 비스켓을 시킬 걸 그랬네요 물론 이것도 KFC가 있긴하죠콜라는 코카콜라를 쓰나봐요 디럭스버거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버거죠.맛은 있었으나 베이컨이 타브랜드랑 다르게 바싹 굽지않아서 저는 좋더라고요.치즈가 하나도 녹지 않을 정도로 패티가 차가웠는데.매장관리가 별론가봐요별로 일찍나오지도 않았는데 다.
차가우면미리 만들어둔것도 아니고 도대체 뭔지.아무튼 치킨패티는 살짝 매콤하고 타 브랜드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