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제안 여행지
여행으로 즐기는 세상 제주 공항 근처 가볼 만한 카페 소개해요. 도두동에 있는 대형카페 나모나모. 멋지고 멋진 제주의 풍경을 감상하며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제주도의 대형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두봉6길 4. 제주도 서쪽 관광 중 공항으로 향하는 무지개 해안도로 앞에 위치한 카페. 4층 건물로 눈에 확 들어온답니다.
해운대는 부산광역시의 해운대구 일대를 가리키는 지명으로, 부산의 상징들과 유명 관광지가 많습니다. 해운대해수욕장과 광안리해수욕장을 비롯하여 동백섬, 영화의전당, 달맞이고개, 해운대온천, 오륙도, UN기념공원, 수영사적공원, 광안대교 등이 있습니다. 해운대해수욕장은 부산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모래사장의 총 면작은 58,400msup2이며 길이는 1.5km, 폭은 30m 50m입니다. 광안리해수욕장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 2동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모래사장의 총면작은 82,000msup2이며 길이는 1.4km, 폭은 25m 110m입니다.
해운대란 이름은 통일신라시대 말기의 문인이었던 최치원이 현재의 해운대해수욕장 근처를 방문했다가 소나무와 백사장이 어우러진 이곳의 경치에 감탄해 자신의 호인 해운에서 따서 붙인 지명입니다.
미포할매복국은 해운대 바닷가 근처에 위치한 복요리 전문점입니다. 복어껍질과 콩나물을 새콤달콤하게 무쳐낸 밑반찬이 입맛을 돋워줍니다. 대표 메뉴는 콩나물과 미나리를 듬뿍 올려 팔팔 끓여 먹어치우는 복국. 심플한 구성에서 나오는 진한 시원하고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어 해장용으로도 즐겨 찾습니다. 쫄깃쫄깃한 복어를 버섯, 콩나물로 감싸 코가 찡해지는 겨자장에 찍어 먹어치우는 복 수육도 인기 메뉴. 복국을 먹기 전 식초를 살짝 친 후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용궁사는 부산 기장군 기장읍에 위치한 사찰로, 한국의 3대 관음성지 중 하나입니다. 이 사찰은 1376년 나옹화상이 창건하였으며, 원래 이름은 보문사였다가 1976년 부임한 정암스님이 용을 타고 승천하는 관음보살의 꿈을 꾼 후에 해동 용궁사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해동용궁사는 바다와 가장 가까워지는 사찰로, 검푸르게 물든 바닷물이 바로 발아래서 철썩대는 수상법당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일출 명소와 십이지상 자기띠 앞에서 찍은 사진 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부산 가볼만한곳 문화공간 즐기기 좋다
이 곳에서는 장소 대관 뿐만 아니라, 독서모임도 운영한다고 합니다. 비용은 따로 발생하지 않지만 창비의 구독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으면좌석 어디에 앉으셔도 무관합니다. 잠시 둘러보니 신간에서부터 부산시에서 선정한 책, 주제별로 분류된 많은 책들이 가지런히 놓여있어 구경하기 참 편했습니다. 오픈기념으로 1층 브라운핸즈커피에서 교환할 수 있는 아메리카노 쿠폰과 책 속의 글귀가 적힌 스티커들, 굵은 메모지도 주셨는데 퀄리티가 좋더라고요. 구겨지지 않게 조심히 가방에 넣어 집에 가져왔어요.
크고작은 다채로운 이벤트들을 인스타그램으로 알리고 있으니 한번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changbibusan 햇살이 잘 드는 곳이라서 따뜻한 무드가 온 신체를 감싸는 곳. 부산역 근처다보니 로컬들은 물론 여행객들도 이 곳에 찾아와서 시간을 보내고 가시는 듯 했습니다.
부산역 근처 가볼만한곳 추천해요
부산 놀거리 어디가볼까 고민하시는 분들 특히 부산역 근처에서 관광 계획이신 분들은 느긋하게 소개드린 창비부산 한번 들러보시길 바랄게요. 생긴지 얼마 안된 부산 문화공간금리 부산역 근처 가볼만한 곳으로 저 그린이가 추천합니다. 앞으로 강연과 다양하고 소소한 재미있는 일들이 펼쳐질 창비부산의 소식에 귀 기울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