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신메뉴 갈리시오소 착착갈릭치킨 후기

BBQ 신메뉴 갈리시오소 착착갈릭치킨 후기

처음 바사칸이 출시했을 때는 BBQ 황올이 너무 굳건하게 버틸 때라 다들 의문시했는데 역시나 단종되었던 역사가 있는 메뉴입니다. 대신 이번에는 일반 치킨이 아니라 윙봉 메뉴로 출시했는데요 가격은 무려 23,000원 쉽게 손이 가지 않는 가격인 건 확실합니다. 대신 바삭한 튀김옷과 후추, 마늘의 매운맛을 한껏 살렸다고 하니 우선 주문은 해보았습니다. 본전 생각이 안들도록 최대한 달콤하게 먹기 위해 바로 언박싱해서 구성 알아보겠습니다.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 냄새와 약간 세련된 마늘향이 상자를 열자마자 반겨주네요 딱 비주얼만 보시면 오리지널 바사칸과 거의 유사합니다.

모르고 보시면 BBQ 특유의 튀김옷과는 영 거리가 멀기 때문에 모를 수도 있을 정도인데요 기본적으로 약간 걸죽한 물반죽 스타일의 튀김옷으로 보입니다.

땡초숯불양념치킨 할인 정보

BBQ 신메뉴 땡초숯불양념치킨입니다. 배달비까지 포함하면 거의 3만원에 근접한 치킨입니다. 현재 배달의 민족에서는 6월 16일까지 BBQ 35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합니다. BBQ 앱에서는 등급 할인쿠폰과 땡초숯불조미료 전용 즉석밥 쿠폰, 크림치즈볼 증정 쿠폰을 제공합니다. BBQ 앱 쿠폰은 6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직 치킨만 보고 주문하신다면 6월 16일까지는 배달의민족으로 오더하는 것이 그나마 조금 더 할인받습니다.

6월 17일부터는 배달의민족 상황에 따라 할인이 달라집니다.

시즈닝치킨 메뉴 가격

황금올리브치킨에 블랙페퍼, 베드탐 고춧가루, 레드착착 시즈닝등을 더한 시즈닝치킨도 인기가 있는데요. 황금올리브치킨 크런치 버터는 황금올리브 치킨에 달콤 짭짤한 버터향과 레드착착 시즈닝을 더해 중독성이 너무 강한 메뉴입니다. 황금올리브치킨 크런치 버터의 가격은 24,000원입니다. 중독성이 강한 만큼 마니아층이 있는 인기메뉴로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구이 메뉴 가격

구워만든 자메이카 통다리구이, 매달구, 스모크치킨 메뉴가 있습니다. 구이 메뉴 중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자메이카 통다리구이로 엉치살까지 포함된 통다리에 자메이카 시그니처 소스인 저크소스를 발라 특유의 감칠맛을 살린 구이입니다. 자메이카 통다리구이의 가격은 21,500원으로 색다른 비비큐치킨을 즐기실분들은 꼭 드셔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매콤 달콤 닭날개만 모아 구운 매달구 메뉴의 가격은 21,500원입니다.

땡초숯불양념치킨

BBQ 신메뉴 땡초숯불양념치킨이 배달 왔어요. 포장 상자는 당장 변한 것이 없지만 상자가 수급된다면 바뀔 것 같습니다. 치킨 한 박스, 치킨무 하나, 스파클링 레몬보이 하나가 같이 왔어요. 상자를 오픈하고 나니 매운 향과 함께 입안에 군침이 싹 돌고 있습니다. 냄새 자체가 자극적이라 몸에서 반응이 자동으로 나옵니다. 대기 중으로 냄새가 쫙 퍼지지는 않지만, 코를 대고 맡아보시면 정말 진한 숯불 향이 나타납니다.

땡초숯불양념치킨의 모습입니다. 갈색의 숯불 조미료 소스가 발려진 치킨의 모습입니다. 기존 출시한 자메이카소떡만나 치킨과 비슷한 느낌의 치킨입니다. 치킨 위에는 슬라이스 고추, 파슬리가 뿌려진 모습입니다.

후라이드 메뉴 가격

후라이드 메뉴중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황금올리브치킨, 핫황금올리브치킨 크리스피입니다. 황금올리브치킨은 비비큐치킨의 시그니처 후라이드 메뉴이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저희가 가장 알 아는 맛있는 후라이드 맛입니다. 황금올리브치킨의 가격은 20,000원입니다. 핫황금올리브치킨 크리스피는 황금올리브치킨에 하바네로 고추와 인도카레에 들어가는 가람마살라 향신료를 첨가해 만든 치킨으로 베스트인기 메뉴입니다.

핫황금올리브치킨 크리스피의 가격은 21,000원입니다.

BB바사칸 치킨윙 맛

우선 가격이 가격인 만큼 맛도 좋기를 바라면서 바로 시식해보겠습니다. 양념은 따로 없기 때문에 이대로 바로 시식해보겠습니다. 우선 처음으로 닭날개 부분을 먼저 시식했는데요 분명히 바삭한 맛을 꽤 잘 살아 있었습니다. 다만, BBQ 황금올리브로 대표되는 후라이드도 꽤 바삭한 편이라서 이게 월등하게 바삭하다는 느낌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의의가 있다고 하면 양념을 물반죽에 넣어 조리를 했는지 마늘후추양념이 꽤 진하게 배어 있다고 하는데요 이 상태로 꽤나 바삭하게 잘 튀겨져서 요리 후 양념하는 여타 후라이드 메뉴와 차별화 되는 지점은 분명 있습니다.

염지도 적당하고, 살도 잘 분리되어 먹기는 좋습니다. 그나마 살이 좀 부착되어 있는 윙봉 부위도 맛이 꽤 좋은 편입니다. 살짝 짭조롬하면서 알싸한 마늘향과 살짝 매콤함만 얹는 후추향 덕분에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맥주 안주로 꽤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