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전문가 선정)

전북 정읍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전문가 선정)

자고 일어나니 날씨가 흐립니다. 이번에는 날씨 요정이 쉬어가려나 보네요 전날에 시난게 놀때부터 날씨가 좀 심상치 않더라니 . 이번에는 유람선을 타기로 했는데 아쉽습니다. 이번에는 처가집 식구들과 함께 보내기로 했습니다. 진도 쏠비치 스위트다. 보니 다섯명이 있는데도 협소한 느낌이 없네요. 늦은 아침 겸 점심으로 신비의 짬뽕을 먹으러 갑니다.

섬진강댐 물문화관

입장료는 무료이고 주차장은 넓은 편이라 주차는 불편하지 않습니다. 섬진강댐물문화관은 섬진강 발원지부터 남해바다로 흘러나가는 물줄기와 주변 지형 및 가볼만한 지점을 입체적인 지도로 보기 좋게 만들어 전시하고 있습니다. 물문화관 해설사님이 설명해 주는 것을 들으면 좀 더 웃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시된 작품들 가운데 판매하는 것들도 볼 수 있습니다. 관람요일 매주 화요일 토요일 관람시간 1000 1700 입장료 무료 휴관일 매주 일요일월요일, 법정공휴일 주차비 무료 섬진강댐물문화관 둘레길물문화길 섬진강댐물문화관에서 옥정호를 따라 데크길과 흙길로 된 둘레길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둘레길은 안전상의 이유로 야간통행이 금지됩니다.

문의 0635388120 주소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산로 936 휴일 연중무휴 주차 가능 이용시간 하절기311월 9시18시, 동절기122월 평일 10시17시주말 9시17시 대인중학생부터 왕복 9,000원, 편도 6,000원 소인만 312세왕복 6,000원, 편도 4,000원 정자에 날개가 동아 승천하였습니다. 하는 전설이 있어 우화정이라 부르며 거울같이 맑은 호수에 붉게 물든 단풍이 예쁩니다. 호수 주변에는 당단풍, 수양버들, 두릅나무, 산벚, 개나리, 산수유 등이 둘러싸여 장관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동서 양면에 파 놓은 상연지와 하연지에 핀 연꽃의 향기가 주위에 가득합니다. 하여 피향정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1 요산공원

요산공원은 공짜로 둘러볼 수 있는 공원입니다. 입장료가 없습니다. 요산공원은 방문하는 시기에 따라 잘 가꾸어진 경관과 계절별 꽃들을 볼 수 있습니다. 4월에는 철쭉과 꽃잔디가 붉게 공원을 물들이고 있고 호수 주변으로 유채꽃이 노랗게 물들어 있습니다.

2023년 5월에 방문한 요산공원입니다. 5월에는 요산공원에서 예쁜 양귀비 꽃을 볼 수 있습니다. 호수가 있는 풍경이라 더욱 운치가 있습니다.

5 국사봉전망대

위치 전북 임실군 국사봉로 653 국사봉로를 따라 상승하는 길에 국사봉전망대가 나옵니다. 주소를 찍고 가시면 공중화장실 앞에 주차자리가 있습니다. 주차하시고 계단을 따라 위로 올라가시면 국사봉전망대팔각정가 나옵니다. 그리고 국사봉로를 따라 전망대가 여러 개 있습니다. 경치 감상하기 좋습니다. 전망대가 있는 곳에는 데크로드가 설치되어 있어 편한 트래킹을 할 수 있습니다. 옥정호 출렁다리 및 붕어섬생태공원 주변 일대로 해서 하루 시간 보내기 좋습니다.

하루동안 여러 곳을 다니기보다. 이곳에서 좋은 공기와 경치를 감상하고 식사도 하면서 여유롭게 하루를 보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옥정호 출렁다리

옥정호 출렁다리는 총길이 420m, 폭 1.5m, 높이 80m입니다. 출렁다리 아래로는 옥정호가 있습니다. 옥정호는 임실군과 정읍시에 걸쳐 있는 인공호수로 농업용수를 사용할 목적으로 1926년에 완공되었습니다. 옥정호에는 시기에 따라 물이 가득 차 있을 수 있고 비가 여러 날 오지 않으면 가뭄으로 물이 말라버려 땅바닥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출렁다리는 구멍이 뚫린 철망이 깔려 있고 다리 중간에 주탑이 있는데, 주탑 위에 올라가서 시원한 전망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진도관광선박 쉬미항

출항 15분전에는 도착해야 한다고 해서 서둘러서 왔더니 승선신고서를 작성하고도 시간이 많이 남아버렸네요 터미널을 나와서 돌아다녀보는데 엄청 순한 골든리트리버가 보여서 주인할머니께 허락받고 다가가 보았어요 이름도 알려주셨는데. 2일차 후기를 몇달만에 쓰다보니 이름을 까먹었네요 엄청 순했던 어린이 딸아이가 시간가는중 모르고 놀아줬답니다. 딸아이는 동물섬투어보다. 이 골든리트리버 아이가 더 좋았다고 할정도였어요. 출항시간이 되서 승선하러 갑니다.

이번 동물섬투어를 하면서 느낀점은 모든 직원분들이 친절 그자체 였습니다. 승선신고서 작성할때도 동물섬투어에 대하여 미리 브리핑해주시고 좋았는데 배에 승선하는데 딸아이에게 걱정말라고 재밌을거라고 얘기해주시는데 감동 날씨가 흐려서 아쉽지만 그래도 바다를 보니 좋네요 출항하자 마자 딸아이와 둘이 2층으로 올라왔어요.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