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제주도, 애월 혼디펜션 근처 흑돼지 맛있는 제주 돈 후기
제주 여행 첫날 첫차례 맛집 메뉴는 메밀로 만든 비빔면 종류. 작작면 이라고 이름 붙여져 있었는데 국물은 거의 없고 간장 살포시 넣어서 비벼 먹는 면요리 중의 하나 입니다. 웨이딩 길걸 감안하고 찾아간 첫차례 제주 애월 맛집 이었지만 사람이 몰리는 날은 기다릴 수밖에 없는 이유가 보였습니다. 매장이 작아도 너무 작아서. 10 테이블 밖에 되지 않는 듯 했고 음식도 빠르게 나오는 편 이었지만 점심시간에 사람이 몰리면 어쩔수 없이 대기 시간이 생길것 같았습니다.
운 좋게도 점심 시간 전이라 바로 입장이 가능했고 나오면서 메밀면 제작하는 기계 볼 수 있었습니다. 나오다.
해지개 베이커리 및 커피
여기도 인스타에서 굉장히 핫해서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오게 되었습니다. 거의 해안도로 끝쪽에 위치해 있는 것 같습니다. 카페 거리 오셨다면 초입 한담해안도로 천천히 구경하면서 끝까지 걸어오면 딱입니다. 파라솔은 약간 유례없는 느낌이지만 내부와 외부 테이블 모두 한옥의 느낌이 물씬 나는 카페입니다. 비수기 평일 금요일에 점심시간 조금 지나서 방문했어요 자리는 굉장히 널널했습니다. 카페가 2층까지 있고 넓다.
보니 자리 선택지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오션뷰 자리는 언제나 차있기 마련인데 워낙 크다.
블랜딩두리안카페 메뉴
제주도 대형카페 두리안을 판매하는 블랜딩 카페는 두리안카페라는 이름답게 커피부터 디저트까지 두리안을 이용한 메뉴들이 준비되었습니다. 가게에 들어가는 순간 약간 이상하고 신기한 향이 대부분 두리안 냄새인 것 같았습니다. 두리안이 처음이라 도전이 어려운 사람 아니면 불호인 사람들을 위해 두리안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음료와 디저트도 판매 중이니 누구나 함께 가셔도 좋은 제주관광지입니다. 현장에서는 리뷰 이벤트 아니면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참여하면 맛있는 두리안 아이스크림을 서비스로 받을 수 있으니 인스타나 영수증 이벤트에 참여하셔서 꼭 맛있는 두리안 디저트를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울퉁불퉁 생긴 이것이 바로 두리안 냄새의 범인 바로 두리안 주문을 하고 가게 안을 구경하였는데요. 넓은 매장 한켠에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