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몰에 있던 나이키 팩토리 가산 현대아울렛으로 11월 24일 이전 오픈

W몰에 있던 나이키 팩토리 가산 현대아울렛으로 11월 24일 이전 오픈

가산패션아울렛은 금천구의 자랑이었지만 올여름에 가산의 옛날의 대형 패션 아울렛 매장인 W몰이 폐업하고 오피스 건물로 변신을 하고 있습니다. 왜 갑자기 W몰이 사라졌냐. 이유는 초간단합니다. 장사가 안 되어서 망했습니다. 동출입문 대형 패션 쇼핑몰이 많이 망하고 불 꺼진 이유와 동일합니다. 사람들이 옷과 신발과 패션 제품을 쿠팡 같은 웹에서 사기 때문입니다. 옷이나 신발은 신어보고 사야 하는데 이제는 그런 것도 깨진듯 합니다. 이러다.

보니 오프라인 패션 매장들이 거의 다. 사라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오픈마켓과 가격 경쟁력에서 떨어지니 동대문은 이미 상권이 붕괴되었고 가산아울렛 매장들도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W몰이 망했다고 다른 2개의 대형 매장인 현대아울렛 매장이나 마리오아울렛이 망하는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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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플라이 카본화, 드디어 눈앞에


알파플라이 카본화, 드디어 눈앞에

발사이즈 240mm섹션에서 재고가 남아있는에어줌 알파플라이 넥스트플라이니트모델을 찾았습니다. 이름 한번 드럽게 길다. 간편하게 좀 하지.암튼 알파플라이 재고가 있습니다. 알파플라이는 박스색상이 화이트라서다른 신발들과는 구분되어서 찾기 쉬웠다. 신발 색상도 한가지만 있다고 합니다. 내가 방문했을 당시23.2.7.에는 남자모델은 사이즈가 다. 빠져서 300mm사이즈재고만 남은 상태였고,여자모델은 245mm 제품과 230mm제품만재고가 좀 남아있었습니다.

다행히 나는 245mm 여자사이즈를 신어서어렵지않게 사이즈를 구했다.

실제로 제품을 꺼내서 보니까 더 이쁘다. 색상은 한가지밖에는 없어서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래도 강한 보라빛자주빛검은빛붉은빛의색감이 이쁘다. 표면은 구멍이 슝슝 보이는 그물망 형태로 되어통기성이 좋아 보입니다. 겨울엔 발가락이 얼겠다. 밑창의 폼과 에어쿠션은 높이가 상당합니다.

이천아울렛 Nike 득템

초교 입학하는 조카 책가방을 선물했다. 선물이니까 가격도 보지 않고 결제했는데생각보다. 더 비싸서 손을 후들후들 떨었다. 그래도 조카가 좋아하니 행복 . 오랜만에 백화점 간김에 내 운동화도 하나 살려고 했는데맘에드는것마다. 내 사이즈는 품절이어서다들 발이 240이세요 왜.다음날에 독기품고 아울렛 오픈런을 했다사람 마음은 다. 똑같은지10시 30분에 도착했음에도 이미 북적북적이었다.

그래도 오후에 올때보다는 분명히 나았고정말 5분도 안걸려서 사이즈만 맞으면 오케이라는 심정으로두켤레를 구매했습니다. 결제할때 점원이 20 할인이 추가로 들어갑니다. 라고 말해서 도파민이 폭발하며 웃음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결제하고보니 한 켤레에 5-6만원 정도?백화점에서 못산게 오히려 축복이었다. ^,^ 새해를 맞아 신발을 사니 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