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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영어 Ninoy Aquino International Airport, IATA MNL, ICAO RPLL은 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공항으로서 필리핀의 주요 관문입니다. 이 공항은 메트로 마닐라의 파라냐케와 파사이 간의 경계선을 따라 있고 수도 마닐라로부터 남쪽으로 7km 떨어져 있으며, 마카티의 상업 중심 지구로부터 남서쪽에 있습니다. 한편 공항의 이름은 필리핀의 정치인 베니그노 아키노 2세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1981년에 개항했다.
1983년 필리핀 민주화 운동 지도자로 당시 독재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정부에 저항했던 베니그노 아키노 2세가 이 공항에서 암살당했다. 이런 이유로 이 공항은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이라는 별칭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1998년에 제 2터미널이 완공되었고 2008년에 제3터미널이 완공되었습니다.
필리핀 국내선 항공편 예약방법
필리핀 국내선을 주로 에어아시아, 세부퍼시픽 그리고 필리핀항공으로 운행이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가격은 에어아시아 세부퍼시픽이 저가 항공으로 좀 더 저렴합니다. 어플로도 예약이 가능하고 웹사이트로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만약 컴퓨터 혹은 노트북컴퓨터 사용이 가능하시다면 웹사이트에서 예약하시는 편이 보시기에 훨씬 더 편해서 웹사이트로 미리 예약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세부로 떠나는 대형항공사는?
필리핀항공은 아침 8시 30분에 출발하여 낮 12시 도착합니다. 비행기에서 기내식도 제공되고 도착하여 점심먹고 숙소로 이동하기도 좋습니다. 돌아올때에는 밤비행기로 밤 12시 40분 출발하여 오전 6시 25분 한국에 도착합니다. 위탁수하물 20kg까지 서비스가 되며 5월 중순 왕복항공권 40만원대로 가격도 좋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아침에 비행기를 탈 수 있다면야 필리핀항공으로 세부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시아나항공도 진에어와 비슷한데 밤 9시 30분 출발하여 밤 1시에 도착합니다. 돌아올때는 밤 2시에 출발하여 아주 늦습니다. 대신 기내식이 제공되고 마일리지 적립의 장점과 위탁수하물이 23kg까지 서비스가 됩니다. 5월 중순 왕복항공권도 40만원대로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진에어보다는 아시아나항공이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