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현지인 권장 성산 맛집 제주길흑돼지 참숯구이

제주 현지인 권장 성산 맛집 제주길흑돼지 참숯구이

이번 제주 여행은 뚜벅이로 가게 되어 그 무엇보다. 숙소를 고를 때 염두해 두었던 점은 바로 대중교통의 접근성이였는데요.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버스정류장에서 약 5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정말 접근성 최고였습니다. 월정리남 정류장에 내리면 바로 앞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는데요. 덕분에 야식 사먹기도 좋고, 골목도 밝은 느낌이라 안전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숙소에서 월정리 해수욕장까지는 조금 골목길을 걸어가야 되는데요. 생각보다.

독특한 실내 창 구조

숙소 내부나 외부가 굉장히 깔끔하고 만족스러웠는데, 딱 한 가지 조금 놀라면서 독특했던 부분이 바로 실내 창 구조였다. 내부 위쪽이 모두 창으로 둘러져 있고, 밖에서도 잘 보이는 말 그대로 유리창입니다.

거실이나 바깥은 그렇다. 쳐도 화장실도 똑같이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서 너무너무 놀랐는데, 다행히도(?) 샤워실 안쪽이나 화장실 안쪽으로 들어가면 구조상 밖에서 안이 보이진 않는 각도이긴 합니다.

원래 맛집은 처음에 세팅되는 기본반찬의 맛만 봐도 알 수 있잖아요? 저는 밑반찬을 먹을 때 확신했어요. 이 집은 진짜 맛있겠구나. 야채, 양파절임, 파채, 김치, 쌈장, 마늘 등이 기본세팅으로 나옵니다. 어느 고기집에서나 나오는 구성이지만, 재료가 모두 굉장히 신선했고 맛있었습니다. 특히 김치가 진짜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좀 익은 김장김치를 좋아하는데, 사장님께서 직접담그신 김장김치가 진짜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멜젓도 나오는데요. 멜젓도 비지않고, 고기랑 먹으면 정말 맛있더라고요. 참조하여 멜젓은 멸치를 소금에 절여 삭힌 젓갈인데요. 서귀포에서 어획되는 큰 멸치를 염장하여 담근 젓갈로 보로 보입니다 기본반찬류들은 초기에는 직접 가져다.

주시고, 더 드시고 싶으면 셀프바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셀프바에 음식들이 깔끔하게 잘 진열되어 있어서 가져다.

루마인펜션 제주도 펜션 추천

루마인펜션은 집 안에서도 치유 하실수 있는 공간입니다. 창밖에 바로 성산일출봉을 감상하실수 있기 때문입니다. 복층 단층 두가지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둘다. 좋은 펜션입니다. 물론 복층이면 창문이 길어서 더욱 시원해 보이고, 운치있고, 제주도의 모습을 아침,저녁 숙소에서 시청 하실수 있어서 좋습니다.

근처엔 앞에 바다가 있었는데 수심이 낮기 때문에 어른,아이 모두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수 있고, 수상레저도 즐기실수 있고, 썰물일땐 조개를 캘수 있다고 하니 여러 놀거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 산책도 하실수 있어 힐링하기 좋습니다.

연북정연가 제주도 펜션 추천

연북정연가는 여러명이서 가기도 정말 좋은 펜션입니다. 총3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제일 좋았던 공간은 3층에 침실이 있었는데 작은 세모모양의 구멍으로 밤하늘의 별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안락한 다락방 같기도 하고 굉장히 아늑하고 감동적인 공간입니다.

그리고 옥상엔 바베큐와 반신욕이 가능합니다. 비만 오지 않는다면 4계절 모두 사용하기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침실과 화장실

침실은 퀸사이즈 침대와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 소리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침대에 전기장판이 있어서 봄가을겨울에 너무 유용할 것 같다. 조금은 여름엔 없을 수도. 아침 햇살이 들어오는 창과, 커튼을 걷으면 앞마당을 볼 수 있어요. 화장실도 너무 깔끔하고, 디퓨저나 손세정제, 치약 등 잘 갖춰져 있었어요. 호스트님이 관리를 엄청 잘하신다는 걸 일괄적으로 알 수 있었어요.

프리뮬러 호텔 방문자 후기

프론트에 계시던 분도 친절히 안내 잘해주셨어요 일층에는 편의점도 있고 건물 내에 빨래방도 있어요 무엇보다. 전경이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누워서 바라보는 산방산. 침대에 누우면 바로 산방산이 똬아아침에 침대에서 커튼만 치면 일출을 볼 수 있고요 조용해서 엄마아빠가 잘 주무셨어요

주위엔 진짜 아무 것도 없지만 루프탑에 포차가 있어서 간단히 한잔 할 수 있게 되어있네요 치킨이나 꼬치 등 팔아요 월요일은 쉰다고해서 못갔지만 참고하셔서 이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사실 오하효의 시그니처는 커피도 초콜릿도 아닌 이 강아지입니다. 흰색 푸들이 가게에 있었는데 너무 귀엽고 순해요. 너무 귀엽다고 만지시지 말고, 눈으로만 봐주세요 그리고 또 하나 제가 좋았던 점은 화장실이었어요 화장실이 정말 깔끔하고, 감정적으로 꾸며져 있더라고요. 화장실이 제 방보다. 예쁘더라고요 한 가지 아쉬운 건 화장실이 남, 녀 구분이 되어 있지 않고, 한 명씩밖에 이용을 못해야만 되는 점입니다. 이상으로 서귀포 카페 오하효의 후기를 마치도록 할게요. 오하효는 쇠소깍과 굉장히 가깝기 때문에, 쇠소깍에서 카약 타고 방문하는 코스를 추천드려요. 오하효에서 맛있는 커피와 생초콜릿, 감동적인 내부 인테리어 등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