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수당의 발생 기준, 계산법, 미 지급 시 조치 사항 정리

연차수당의 발생 기준, 계산법, 미 지급 시 조치 사항 정리

오늘은 직장인이라면 당연히 궁금할 수밖에 없는 연차수당 계산방법 및 지급기준에 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연차수당은 직장인들이 누릴 수 있는 한 가지 혜택인데 연차수당 지급기준과 계산방법을 미리 알아두셨다가 당연히 누려야 하는 혜택을 받으실 때 꼭 확인해 보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차 수당은 연차 유급 휴가 수당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근로기준법상 1년 중 80 이상을 성실히 출근한 근로자들에게 연간 총 15일 동안의 유급휴가를 부여하는 제도를 이야기합니다.

3년 이상 한 회사에서 근속한 경우라면 2년 차부터 유급휴가가 발생하게 됩니다.

1 연차 유급휴가

연차 유급휴가는 근로기준법 준수사항입니다. 간혹 사업장이 영세하다는 이유로 연차 휴가를 쓴 날은 이를 공제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는 불법입니다. 연차 휴가는 유급휴가로서 근로자가 쉬어도 사업주는 급여를 지급해야 하는것입니다.

비슷하게 만일 휴일을 쓰지 못했다면 이렇게 이유로 유급휴가이기 때문에 사용하지 못한 부분에 대하여 연차수당 지급기준, 조건이 만들어지는것이고 이에 따라 연차수당을 지급해야 합니다.

연차 발생 기준은?

1년 미만으로 일을 하고 있으며 1개월 개근을 하면 1일의 연차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는 개근 한 달의 다음 날인 다음 달 1일부터 사용을 할 수 있으며 발생일로부터 1년 내에 사용 가능합니다. 2020년 3월 31일 근로기준법이 개정되고 1년 미만의 연차휴가는 각 발생일로부터 입사 1년 이내로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죠.

여기에 연차 사용 촉진제에 대해서도 알아두어야 하는데요. 근로자의 권리인 유급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연차 사용 기간이 만료되기 전 잔여 일자를 근로자에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사용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회사에서 연차 사용을 촉진했음에도 근로자가 사용하지 않을 경우 연차수당에 대한 청구는 불가합니다.

연차수당 계산법

연차수당 계산법은 간단합니다. 자신의 기본 임금 1일치에 해당하는 금액을 미사용일수만큼 곱하면 받아야 할 금액이 산출됩니다.

​통상임금은 근로자가 매달 정기적으로 받는 급여를 말합니다. 자기가 매달 300만월을 받는다면 그게 통상임금입니다. 즉, 고정적으로 지급 받는 급여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또한 성과급이 있을 경우에는 그걸 1년 12달로 나눈 금액을 위에 300만원에 더하면 통상임금이 됩니다.

연차 수당 계산법

만약 휴일을 사용하지 못할 경우에는 연차수당을 받게 되는데요. 미사용한 연차 휴가 수당은 1년이내 정산되어야하며, 연차 휴가 소멸시효는 3년입니다. 단, 5인 미만 사업장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연차 수당 계산법 통상시급 X 8시간 일 근무시간 X 잔여 연차 일수 노동법에 의하면 연차 기간이 끝나기 6개월 전, 10일 이내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남은 휴가 일수를 알려주어야 하며 근로자는 사용시기를 정하고 사용자에게 서면으로 알려야합니다.

법정 공휴일 연차 대체 폐지

2022년부터는 5인 이상의 사업장에서는 공휴일을 연차로 대체하지 못하게 법적으로 규제하였습니다. 즉, 명절이나 공휴일적색의 날은 반드시 유급 휴일로 보장해야 하며, 연차로 대체해서 유급휴일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명절이나 공휴일에는 개인의 휴일을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서 유급으로 휴무를 주는 것입니다. 만약, 이를 지키지 않는 회사는 2년 이하의 징역 혹은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발생됩니다.

연차수당 계산방법

근로기준법에서 주어진 휴일을 기간 이내에 사용하지 못하면 그에 상응하는 연차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차수당은 잔여 연차수를 1일 통상 임금액에 곱하면 됩니다. 즉 연차수당 잔여 연차 X 1일 통상 임금액 1일 통상 임금액 구출하는 방법은 주 5일 일하는 직장인이면 월 209시간을 일합니다. 그래서 월 기본급에서 209시간을 나누고, 하루에 일하는 시간 8시간을 곱하면 1일 통상 임금액이 나옵니다.

구체적인 연차 수당 계산 방법은 노동 ok사이트에 접속하시면 쉽게 계산해볼 수 있습니다.

3 해고예고수당 지급시기

퇴직금은 법률상 정해진 기간이 있으나 해고예고수당은 정해진 기간이 없기에 사업주와 지급업무에 관한 확정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통상 회사를 나오고 나서 받는 경우 보다는 회사에 나오기 전에 미리 지급을 받는게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