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늦겨울 보스턴 농경일지

2023년 늦겨울 보스턴 농경일지

파종을 하는 방법으로는 밭에 씨앗을 직접 뿌리는 직파방법과 씨앗을 발아시켜 땅에 심는 육묘처리방법, 모종을 사서 심는 방안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농사를 지을 때 작물 선택사항만큼 중요항 요소로서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알아봅시다. 발아가 될 수 있도록 기온이 알맞을 때 진행해야 합니다. 발아할 수 있는 온도가 되지 않으면 싹이 자라나지 않습니다. 작물별로 파종하는 시기는 다릅니다. 2월과 3월에 심는 작물로 상추나 비타민, 겨자채 등의 쌈채류로 1520 날씨에 파종하며, 파와 부추, 감자는 3월 중으로 심는다.

시기별로도 다르지만 하우스 재배 시 작물이 2월에 들어가며 딸기는 12월에 들어갑니다. 평균적으로 3월에 많이 진행합니다. 씨앗을 심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줄뿌림은 작은 씨앗에 적절한 방안으로 촘촘하게 심으며 바람에 쉽게 날아가서 저항 방향으로 뿌려야 합니다.

고추 효능

면역력 강화 고추에는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면역 시스템을 지원하여 감염 예방과 병에 대한 저항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심혈관 건강 고추에는 카프사이신이라는 화합물이 들어 잇어 혈압을 조절하고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도록 도움을 주며 고추 속의 캡사이신은 혈액 응고를 방지하여 심장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켜 줍니다. 신진대사 촉진 고추의 열매속에 함유된 캡사이신이 체온을 올리고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에너지 소모를 증가시켜 체중 감량에도 도움을 줍니다.

항산화 효과 고추에는 비타민 C와 카로티노이드 등의 여러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자유 라디칼과 같은 유해한 화합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시금치는 2월 상순부터 심어볼 수 있는데요. 4 ordmc에서도 발아는 가능하고 10 ordmc 전후에도 잘 자라지만, 시금치가 성장하기에는 1520 ordmc가 가장 적당합니다. 땅의 성질로는 유기질이 풍부한 땅이 좋으며 산성에 가장 약한 작물로 산성토양을 제외한 어느 토양에서도 잘 자랍니다. 2월은 아무래도 춥기 때문에 저는 비닐로 덮어주면서 싹을 틔웠고, 싹이 나온 뒤 낮에는 비닐을 벗겨주고, 햇볕을 받게 해 줬습니다.

2월 하순3월 중순 감자는 보통 3월 중순경에 심는데, 이럴때 심으려면 씨감자를 미리 구입해서 싹을 틔워야 합니다. 장마가 오기 전에 수확을 하려면 좀 더 일찍 심어 보는 것도 수확면에서 좋을 것 같습니다. . 씨감자를 구입해서 크기에 따라 2,3,4등분으로 나뉘고 작은 거는 통째로 심어도 됩니다.

고추 종류

일반적으로 우리에게 가까운 고추는 크게 오이고추, 풋고추, 꽈리고추, 홍고추, 단고추피망,파프리카 등으로 나뉜다. 오이고추아삭이고추 경남 밀양에서 처음 재배된 품종으로 녹광고추와 피망의 교잡을 통해 만든 과육이 너무 두껍고 아삭하게 씹히는 맛과 더불어 맵지 않아서 생식하기 좋고, 풋고추 처럼 고추장이나 쌈장에 찍어 먹으면 맛이 좋습니다.

풋고추

완전히 성숙하지 않은 상태의 고추로 풋고추가 익으면 홍고추가 되며 주로 매운맛을 내는 신미종을 풋고추나 건고추 상태로 이용합니다.

또한 껍질이 두꺼운 편이며 수분이 많고 아삭해서 보통 생으로 먹거나 된장, 찌개의 양념으로 이용됩니다.

단고추피망,파프리카 피망과 파프리카를 통틀어 이르는 말로 피망은 매운맛이 나고 육질이 질긴 편이고 파프리카는 양념맛은 거의 없고 단맛이 많으며 아삭하게 씩히는 맛이 일품입니다.

고추 부작용

소화 장애 고추에는 캡사이신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소화 기관에 자극을 주어 소화 불량, 위염, 식욕부진 등의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며 과다한 섭취는 위산의 분비를 증가시켜 속쓰림이나 위염을 악화시킬 있습니다. 피부 반응 고추를 손으로 피부나 만지면 캡사이신 성분으로 인해 가려움증과 염증 반응을 일으킬 있습니다. 알레르기 반응 일부 인원은 고추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피부 발진, 가려움증, 콧물 등의 증상을 일으킬 있습니다.

손상된 위장 점막 고추 특유의 양념맛은 위장 점막에 자극을 줄 수 있으며 만약 위장 점막이 이미 손상된 경우에 고추를 섭취하면 통증이나 불편감이 더욱 심해질 있습니다. 위장 장애나 장염 등과 같은 질환을 가진 인원은 가급적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