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이연복 셰프의 고추잡채 3분고추기름 만드는 법

알토란 이연복 셰프의 고추잡채 3분고추기름 만드는 법

요리, 먹거리 126번째 제작하는 요리는 대파 제육볶음입니다. 125번째와 같은 제육볶음이지만 재료도, 조리법도 다르고 맛도 대조적일 것 같아 따로 만들어봅니다. 참고한 레시피는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입니다. 준비재료 2인분 삼겹살 300g, 통마늘 8알, 청양고추 2개, 대파 2개, 물 적당량, 진간장 5T, 백설탕 5T, 굵은 고춧가루 1T, 고운 고춧가루 1T, 참기름 12T, 미원 12t, 맛소금 적당량, 후춧가루 적당량, 깨소금 적당량 청양고추 2개는 송송 썰고 대파 2개는 반으로 가른 후 5cm 정도로 큼직큼직하게 자르고 마늘 8알은 작은 것은 통째로 큰 것은 반으로 잘라 준비합니다.


양파를 얇게 채 썰고, 대파는 어슷썰어줍니다.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요.
양파를 얇게 채 썰고, 대파는 어슷썰어줍니다.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요.

양파를 얇게 채 썰고, 대파는 어슷썰어줍니다.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요.

김치는 넓은 바깥잎쪽으로 4장 정도 사용하였습니다. 희망하는 크기로 썰어주세요. 완전히 신 김치를 사용해야 맛이 좋습니다. 신김치가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만들고 싶다면 요리 마지막 단계에서 식초를 조금 넣어 쨍한 맛을 살려 주면 좋습니다. 두부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전자레인지 용기에 물과 함께 넣고 약 2분30초 돌려줍니다. 이때 약간의 소금을 넣어주면 더욱 좋습니다.

전자레인지 활용하지 않고 냄비에 데치는법 1. 두부를 썰지 않고 냄비에 넣고, 물을 넉넉하게 부어줍니다. 2. 소금 2꼬집과 참기름 1큰술을 넣어 불을 올립니다.

담백한 돼지 불고기 화려한 제육볶음 파격적인 대파 제육볶음

맛 자체는 훌륭하나 너무 짜고 맵고 단 느낌, 너무 진하고 과한 느낌입니다. 계량스푼을 사용하지 않는 백선생의 레시피를 고려하여 해마다 어느 정도 계량스푼에 맞게 감량하는데도 백선생 레시피는 만들어놓고 보시면 언제나 과한 맛이 됩니다. 생각보다. 더 대폭 감량해야 할듯합니다. 아울러 삼겹살에서 나오는 기름이 은근히 많으므로 더 따라내고 참기름도 조금 줄이는 게 좋을듯합니다.

팬을 예열하고 식용유 3큰술과 양파, 대파를 볶아줍니다.
팬을 예열하고 식용유 3큰술과 양파, 대파를 볶아줍니다.

팬을 예열하고 식용유 3큰술과 양파, 대파를 볶아줍니다.

고기를 넣지 않으므로 기름을 넉넉히 넣는게 좋습니다. 양파와 대파가 노릇하게 볶아지면 김치, 설탕 1 2큰술과 국간장 1큰술, 다진마늘 13큰술을 넣고 잠시만 볶습니다. 기름과 김치의 수분이 만나 튈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튀는게 무섭다면 다음 단계에 넣을 물을 미리 넣어주세요. 김치의 신맛이 너무 강하다면 설탕의 양을 늘려주세요.

1작은술, 청양고추, 후추 약간을 넣고 약불에 충분히 끓여주세요. 물 대신 육수를 활용하면 다시다를 넣지 않아도 맛이 좋습니다.

두부와 김치를 멋스럽게 담아 냅니다.

검은깨나 대파 푸른 부분을 얇게 썰어 올려도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저는 김치 썰고, 도마 세척하는게 귀찮아서 평소에는 가위로 대충 자르곤 합니다. 대파와 고추도 가위로 대충 잘라 주는데 넉넉 잡아 10분이면 만들 수 있어요. 중학생 아들이 9시10시즈음 배고프다며 두부김치를 주문하곤 하는데 만들어주면 남편이 더 좋아합니다. 저희는 단양주, 삼양주, 석탄주까지 집에서 직접 만들어 냉장고에 쟁여두기 때문에 안주만 준비되면 언제든 먹을수 있거든요 오늘 알려드린 두부김치 만드는법 포인트는 식용유 넉넉히, 물은 자작하게 넣어 약불에 끓이기에요. 또한 신김치를 준비하는것도 잊으시면 안됩니다.

잘 익은 김치 말고 신 김치를 활용하셔야 해요. 고기없이 두부김치 맛 내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양파를 얇게 채 썰고, 대파는 어슷썰어줍니다. 청양고추는 송송

김치는 넓은 바깥잎쪽으로 4장 정도 사용하였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팬을 예열하고 식용유 3큰술과 양파, 대파를

고기를 넣지 않으므로 기름을 넉넉히 넣는게 좋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두부와 김치를 멋스럽게 담아

검은깨나 대파 푸른 부분을 얇게 썰어 올려도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