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올빼미 보고 온 솔직 후기, 스포 없음
제목 올빼미 감독 안태진 출연배우 류준열, 유해진, 최무성,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 등급 15세 관람가 분류 스릴러 국가 대한민국 러닝타임 118분 8년 만에 귀국한 소현세자 그는 단명할 운명이었는지 귀국하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죽는다. 그 죽음을 목격한 단 한명. 그런데요 그는 장님입니다.
올빼미 영화 역사적 배경
대략적 영화의 역사적 배경을 살펴보면, 친명정책을 폈던, 조선에 후금이라는 나라가 쳐들어와서 남한산성에 피신을 한 인조 임금이 결국 후금에 투항?을 하게고 이마를 땅에 9번 박으면서 3번 절을 하는 삼배구 고두례를 하는 치욕을 맛보고, 이후 후금청나라에서는 인조의 첫째아들 소현세자를 조선이 후금에 나쁜짓?을 못하도록 세자를 볼모로 데리고 갑니다. 이때, 한양에서 심양후금의 수도 까지는 보통 약 14일정도면 갈 수 있는데. 후금의 수도 심양까지 가는 기간이 2달이나 걸렸습니다.
늦게 가게된 배경은 조선의 많은 백성을 노예로 끌어가기 위해서 시간이 걸린 것입니다.
올빼미202 영화 줄거리
영화는 천경수가 어린아이를 업고 뛰어오다. 밝아오는 해를 보고 멈추며 시작합니다. 천경수는 아픈 남동생 천경재와 함께 살고 있으며 맹인 침술사로 침술원에서 조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침술원의 조수로 일하던 도중 나타난 왕실 내의원 이형익의 테스트에 발탁되어 궁에 들어갑니다. 궁에 간 경수는 만식에게 많은 도움을 받게 됩니다. 당직의 날, 만식이 모든 불을 끄자 환했던 주위에 어둠이 내려앉으니 경수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더니 편지까지 씁니다.
알고 보니 경수의 눈은 밝은 곳에서는 안 보이지만 어두운 곳에서는 조금 보이는 주맹증 환자인 것, 그래서 영화 제목이 올빼미입니다. 어느 날, 청나라에 볼모로 끌려간 소현세자와 강빈이 8년 만에 조선으로 귀국한다는 소식이 전해집니다.
1636년 병자호란에서 조선이 오랑캐라고 부르는 여진족 청나라에게 패배하면서 동생인 봉림대군과 함께 청나라로 끌려갑니다. 소현세자는 이 상황을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보고 청나라를 인정하고 새로운 문물과 문화를 받아들입니다. 소현세자는 9년만에 조선으로 돌아가지만 인조는 자신의 안위와 왕위 보전을 위해 소현세자를 적대시합니다. 돌아온 지 2달만에 소현세자는 돌연 죽게 되고 그의 부인과 아들들 역시 역적으로 몰려 폐위되고 유배를 가게 됩니다.
선택의 기로에서
프랑스의 강력한 철학자인 장 폴 사르트르는 이런 발언을 했다고 하죠. 인생은 B와 D사이의 C다. 지내며 우리는 매일 정말 몇 백 번, 몇 천 번씩 선택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아침 식사로 뭘 먹어야 할지부터, 어떤 옷을 입을지, 어떤 버스를 탈 지 등등 사소한 것에서부터 큰 것까지 우리는 선택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영화 올빼미에서도 각 인물별로 다양하게 선택을 하는데요. 이 선택으로 인해 조선 왕실은 격변하며 요동칩니다.
우선, 인조 왕부터 볼까요? 어찌 보시면 인조의 선택은 개인의 선택이 아니라 한 나라의 운명을 바꿀 선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영화 올빼미에서 류준열이 맹인입니다. 보니 영화는 어두운 배경이 많았다. 그러다. 보니 배우들의 목소리에 더 집중되었고 대사 하나하나가 더 잘 들리는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 영화 올빼미의 명대사로 두 개의 대사를 뽑았다. 어린 시절부터 늘 기침을 달고 살던 세자에게 침을 놓아주러 밤에 경수가 세자의 침실에 들어가게 됩니다. 경수가 세자에게 침을 놓아주는 과정에서 세자가 침 꾸러미를 책상에 올려놓는데 때마침 초가 꺼지고 류준열이 바로 이동된 침 꾸러미를 잡으려 하자 세자가 경수에게 던지는 이 한마디를 첫 번째 명대사로 뽑았다.
보이는구나? 소현 세자 세자가 독살로 죽고 그 배후가 왕이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경수와 원손이 최대감을 찾아가 가져왔다 칙서가 왕과 이형익이 주고받은 칙서라고 보여주지만 그건 증거가 될 수 없다고 이야기하자 원손이 이건 왕의 왼손 필체라 이야기합니다.
올빼미 나만의 감상평
영화는 생각보다. 재밌었습니다. 유해진이 왕으로 나오는것도 신기 했는데. 류준열은 영화중 침술사인데. 앞을 못보는 소경시각장애인인데. 밤에만 조금 앞이 보이는 신기한? 소경입니다. 이래서 영화 제목이 올빼미로 한듯 보입니다. 올빼미 영화는 전반적으로 스토리가 굉장히 빠르고, 역사적 배경도 짜임새 있게 잘 맞췄습니다. 근데 중간에 갑자기 왕이 맞나? 싶을정도의 인조의 애드립?이 나오는데. 뭔가 이게 맞나? 일부로 재밌는 요소를 넣기 위해서 이렇게 했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굉장히 진지한다는 부분인데. 개그적 요소를 넣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아쉬웠습니다.
굉장히 슬프고 무섭고 무거운 부분에서 그런 유해진의 애드립인지. 기획인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이건 아닌거 같았습니다. 이런 스토리가 영화를 보고 나서 너무 슬펐습니다. 그리고 이런 일이 또 일어날수 있다는 생시야각 들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올빼미 영화 역사적 배경
대략적 영화의 역사적 배경을 살펴보면, 친명정책을 폈던, 조선에 후금이라는 나라가 쳐들어와서 남한산성에 피신을 한 인조 임금이 결국 후금에 투항?을 하게고 이마를 땅에 9번 박으면서 3번 절을 하는 삼배구 고두례를 하는 치욕을 맛보고, 이후 후금청나라에서는 인조의 첫째아들 소현세자를 조선이 후금에 나쁜짓?을 못하도록 세자를 볼모로 데리고 갑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올빼미202 영화 줄거리
영화는 천경수가 어린아이를 업고 뛰어오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선택의 기로에서
프랑스의 강력한 철학자인 장 폴 사르트르는 이런 발언을 했다고 하죠.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