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쿠키&화이트초코 링도넛 후기가격리뷰

파리바게뜨 쿠키&화이트초코 링도넛 후기가격리뷰

기업 근처에 새로 생긴 가게인데, 차 타고 지나가면서 보기만 해서 방문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막상 기업 찬스로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삼십 대 중반의 나이에 입맛이 담백한 쪽으로 변화하는 국면에 색색깔의 꽈배기는 전반적으로 너무 달고 느끼합니다. 맛이 다양하긴 하나 결국 꽈배기 베이스입니다. 꽈배기 자체가 따뜻할 때 먹는 것이 가장 좋은데 토핑을 높여서 팔다. 보니 식은 꽈배기를 먹게 되고 그러다. 보니 느끼합니다. 정말이지 사진만 예쁩니다.

초코 츄러스. 2,500원설빙은 빙수를 먹으러 가는 곳이지만 의외로 사이드 메뉴가 맛이 괜찮습니다. 인절미토스트는 말할 것도 없고 떡볶이 같은 이상한? 메뉴도 의외로 맛이 좋아서 놀라게 됩니다.


김포공항 국내선 출국장 3층 빌라드 샬롯 카페
김포공항 국내선 출국장 3층 빌라드 샬롯 카페


김포공항 국내선 출국장 3층 빌라드 샬롯 카페

목요일 오후라 김포공항은 내 생각보다. 한산했고 수속은 금방 끝나서 11시 55분경 출국장에 도착할 수 있었어요. 비행기 타기 전까지 잠시 시간이 남았기도 했고, 지난해 10월에는 빌라드 샬롯 카페에서 하나카드를 보여주기만 하면 무료 아메리카노 1잔을 주는 행사를 하고 있어서 잠시 들렀다. 카페는 출국장 들어서자마자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가 아주 쉬웠다.

비행기가 잘 보이는 창가 자리는 앉기가 힘들었는데 운 좋게도 우리 커피를 기다리는 사이에 나간 손님이 있어서 바로 앉을 수 있었어요.

공짜라 그런지, 곧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떠난다는 즐거움이 있어서 그런지 커피맛도 진하고 맛있었어요. 저희들이 탈 아시아나 비행기와 사진도 찍으며 탑승 시간을 기다렸다.

제주공항 파리바게뜨 마음 샌드
제주공항 파리바게뜨 마음 샌드

제주공항 파리바게뜨 마음 샌드

비행기는 딜레이 없이 잘 도착해서, 제주 공항에 1시 30분경 도착했고 짐 찾고 화장실 다녀오니 2시 가까이서 되었습니다. 상술인 것은 알지만 제주공항 파리바게뜨에서만 판다는 마음 샌드를 먹어보고 싶었고, 마침 마음 샌드가 나온다는 2시랑도 맞아떨어지길래 모든 고객이 이용 가능한 국내선 출발 3층의 파리바게뜨 제주공항점으로 달려갔다. 이미 긴 줄이 있었는데, 다행스럽게도 나에게도 넉넉히 차례가 오는 순서였다.

이야말로 맛이 어떨지는 모르는 바고, 어떤 사람들은 비싼 국희샌드 맛이라고 폄하하기도 해서 시험 삼아 1박스10개, 14,000원만 사보았습니다. 지금 찾아보니 1년 사이에 제주공항 파리바게뜨 렌터카 하우스점이 새로 생겼다는 데 놀랐다. 1년만 더 먼저 생겼으면 제주공항에서 왔다. 갔다. 하며 뛰어다니던 수고를 덜었을 텐데. 그리고 마음 샌드로 파리바게뜨가 돈을 많이 벌어서 하나 더 낼 수 있었겠구나 싶습니다.